코스트 중심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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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덱 - 1~2코스트 하수인을 위니라고 부르는데 이렇게 저코스트 위주의 하수인을 빠르게 전개해서 상대를 공략하는 덱, 위니덱은 하수인 교환하면 불리해지기 때문에 대부분 어그로덱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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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레인지덱 - 3~5코스트 정도의 중급 코스트 위주의 하수인을 중심으로 구성하는 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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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덱 - 6코스트 이상의 고코스트 위주의 하수인을 중심으로 하는 덱. 초반에 하수인 전개가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 컨트롤덱이기도 함. 드루이드의 경우 마나 부스팅을 빠르게 해서 비교적 초반에 고급 하수인을 전개하는 방식은 램프덱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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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랜더덱 - 이건 코스트 중심 분류가 아니고 카드 구성 중심인데, 덱에 동일한 카드를 하나도 안 넣고 1장씩만 넣는 덱을 하이랜더덱이라고 함. 이전에는 전설 카드 리노 잭슨때문에 리노덱이라고 많이 불렀는데 리노 잭슨이 야생간 이후에는 하이랜더덱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음.(하이랜더덱이 원래 이런 덱을 부르는 카드 게임 용어) 이렇게 카드를 구성하는 이유는 이 상태에서만 발동하는 카드(리노 잭슨, 카자쿠스, 속박된 라자 등)이 있기 때문이라서, 이런 카드가 없으면 하이랜더덱으로 짤 이유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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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중심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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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덱 - 하수인 교환보다는 상대 HP(명치라고 많이 부름)를 주로 공격해서 공략하는 덱. 해적전사같은 덱이 대표적인 어그로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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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덱 - 하수인 교환이나 광역기, 제압기, 힐 등으로 버티면서 상대를 끊어주다가 후반에 뒷심으로 밀어붙이는 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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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포덱 - 코스트별로 효율 좋은 카드들로 덱을 구성해 코스트에 맞게 카드를 내면서 필드를 장악해 상대를 공략하는 덱. 극단적으로는 1234플레이(1턴에 1코 하수인 내고, 2턴에 2코 하수인 내고... 이런 식)를 위한 덱도 템포덱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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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보덱 - 버티면서 핸드에 카드를 모은 다음에 이를 한꺼번에 사용해서 상대가 방어도를 엄청 쌓은게 아니면 원턴킬이 가능할 정도의 데미지를 명치에 줘서 끝내는 덱.(예 : 퀘스트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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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진덱 - 서로 혹은 상대의 드로우를 강제하는 카드를 많이 쓰면서, 자신은 덱을 보충할 수 있는 카드들을 써서 상대의 덱이 먼저 소진되게 만들어서 탈진 데미지로 승리하는게 목적인 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