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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진님 글 한달 전 쯤 어떤 시사 토론에 나갔는데 나한테 누가 에 대해서 묻더라. 사실 '트랩'에 가까운 질문이었다. 어떻게 보수가 이영훈 교수를 지지할 수 있느냐? 라는 투였다. 나는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답했다. "이영훈 교수님은 유명한 학자이십니다. 그 분은 서울대에서 오랫동안 교육자로서, 또 연구자로서 살아오셨습니다. 학자는 아무리 불편한 진실이라도 주장할 수 있는 고유 권리와 의무가 모두 있는 직업군입니다. 따라서 학자의 주장은 매우 위험하고 또 자극적일 수 있습니다. 그런 학자의 주장에 대해서는 학문의 틀 안에서 다뤄져...
me2.do
위안부가 자신의 의지로 운영되는 소규모 영업이였다고 주장한 미x놈입니다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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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동경 전범재판소에서 미군은 일제의 전범행위를 재판을 하였기에 일제가 전쟁 기간 중 저지른 범죄에 대해서 철저히 조사를 하였습니다.
당시 조선은 젊은층 30만명 이상, 그이외 장년층 노무자 수십만 이상, 여성들도 노동인력 이외에 위안부 등등으로 직간접적으로 일제의 침략전쟁에 참여함으로써 사실상 일본과 동급의 전범국 이었습니다.
물론 위안부를 강제적으로 동원했다는 공식기록은 없습니다. 일본 보다는 조선인 중개업자의 농간이 있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사실상 악질 전범국 지위에서 벗어나게 된 결정적인 요인은 바로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의 공로가 결정적이었습니다.
미군위안부 보고서: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0568
위안소 운영자의 일기: http://www.ilbe.com/view/11191908712,
번역문 출처 국사편찬위원회임 -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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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굉장히 디테일한 자료를 근거로 한 책으로 보이지만, 이영훈의 약탈론은 한일병합, 즉 일본의 조선침략이 합법적이며 정당했다라는 결론을 전제하에 일부의 데이터들을 짜맞춘 책이라고 밖에....조선을 식민지화하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겉으로는 조약까지 맺은 일제가 고작 농민들이나 조선백성들을 깡패들이 하듯이 수탈해갈리가 만무하지요. 직접 손 안대고 모든 법적 제도적 여건을 조선인들이 불리할 수 밖에 없도록 해 놓은 상태에서 합법, 무역을 가장한 것인데.... 한마디로 혹세무민입니다.
201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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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미친인간이 있나? 싶네요 총칼로 무자비하게 강제로 끌고간건 모두가 알고 역사적 사실인데
교수란 놈이 저리지꺼릴수 있나요
요즘 주옥순부터 책쓴 이씨 아저씨 잡아다가 일제시대속으로 쳐넣고 싶다 진짜요
편히 사니깐 고마운줄모르는군요 이슈끌어서 돈벌려고 저러나? 진짜.....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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