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사실입니다. 그 누가 이 책의 내용에 대해서 근거를 제시하며 반박할수 있는가요? 1920년대 태어나셨고 93세에 돌아가신 외할머니께서 생전에 말씀하시길 "어릴때 할매한테 들었는데 조선말기 관리들의 횡포로 세금을 한 집에 여러번 내게 했었고 견디지못한 농민은 땅과집을 버리고 도적이 되는 사람들이 꽤 많았을 정도로 나라의 착취가 심했었는데 일본이 지배하는 세상이 오자 정해진세금만 내게하니 정말 살기좋아졌다고 얘기하셨어" 이렇게 말씀하신적이 있어요. 그리고 조선은 양반들의천국이라고 들었었는데 일본이 들어와서 모두가 평등한 사회가 되었다고 어른들이 얘기하는걸 들었다고 말씀도 하셨던 것 같습니다.

일본인들에 의해 일본에 유리하게 조작된 자료들을 인용해 쓴 내용들로 구성되어 신뢰도가 극히 낮습니다

심지어 홍준표도 손절한책임

신뢰성 읎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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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자면 해당 책의 저자의 주장을 보면 위안부가 일본의 독창적인 제도라고 주장하는 무지를 보여준다는 것부터 시작해야겠는데... 실제로 이 위안부는 프랑스군의 BMC의 범죄형 모방입니다. 즉 위안부 제도에 대한 이해 자체가 없다는 소리죠. 당연히 다른 위안부와 일본군 위안부가 뭐가 다른지 설명을 못하니.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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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식민지 여성을 이동배치하고 위안소를 설치한 것은 일본과 프랑스 딱 둘 밖에 없습니다. BMC는 인도차이나 전쟁까지도 남아 있었고요. 물론 이 프랑스군의 위안소를 일본군과 비교하는 것은 절대 무리입니다만, 공창 개드립이 안 통하는 건 확실합니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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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위안부 강제동원 증거가 없다는데 실제로 150건 이상의 공문서가 강제동원을 증명합니다. 이건 이 쓰레기를 쓴 교수(그것도 명예교수라고 광고했지만 정작 해당 대학에서는 자격 없음을 말하는...)라는 저자와 전혀 다른 진짜 연구자인 요시미 요시아키 교수가 1990년대부터 발굴한 여러 문서 증거에서 이미 확인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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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식인데 다른 일반적 오류, 즉 식근론에 있어서 쥐약인 남북분단을 고려하지 않는 주장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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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탈은 없다고 모르쇠를 주장하나 실제론 1937~1945의 수탈을 애써 무시한다거나...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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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체가 이미 답이 안 나오는 개드립이라고 할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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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추가로. 애초에 이 뉴또라이들 주장은 일본사를 이해하지 않고 주장한다는 것 그 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만... 예를 들면 조선을 노비사회라고 깝치지만, 정작 일본의 게닌이 조선보다 불과 20년 먼저 폐지된 문제에 대해서는 눈을 돌리죠. ㅉㅉㅉ 즉 일본에도 관습적 신분제는 남아 있었으며 사실은 우리보다 심했습니다. 애초에 법적으로 특권이 인정되는 귀족계급을 가진 국가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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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문화통치를 가지고 내선일체 개드립을 치나... 실제론 다이쇼 데모크라시 시대에 대한 이해가 거의 없다는 점 등을 보면 별로 읽어 봐야 답 안 나오는 경우라고 할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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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칭 독립운동가의 후손이나 그 독립운동가의 "진짜 자손"이 관련없음을 밝힌 경우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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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신뢰성 문제는 충분히 감안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ㅉㅉㅉ 원래 이런데 신뢰성을 생각하면 안되긴 하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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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자체를 왜곡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