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성이랄까요?

정부, 공중파 언론, 신문사 전부가 반일 불매운동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내며 반일운동에 매진하고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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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이라는 '동굴의 우상'에 빠져서 자신의 생각이나 객관적 근거에 의하기 보다는 국민들의 분위기가 반일이니 따라가야 한다는 식의 이러한 행태를 '반일 종족주의'라고 비판한 책이 나온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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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징용노동자 배상판결과 위안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분명 제시하기는 합니다.

물론 이들이 피해자이고 씻지못할 상처를 가진 분들임에는 틀림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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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피해자로 인정받으면 성역화 되어 몇번이고 사과와 배상을 요구하더라도 용인되는 현재의 분위기를 옹호하기보다 이러한 행태에 대해 한번쯤은 객관적으로 바라볼 필요를 국민들 일부는 느끼고 있기에 아니 다수는 느끼고 있기에 베스트셀러가 되는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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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현재의 치우친 역사관에 일부 균형추의 역할을 제시하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한번은 볼만하고

구구절절 논쟁의 중심에 끼는 것은 별로 인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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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역사에 대해 우리도 모르게 정신승리 하던것들...in 뇌피셜>

1. 한민족은 평화를 좋아하는 민족이었다. -> 고구려 시절에는 참으로 전쟁을 좋아했고, 내부적으로는 상복을 3년 입을지 5년 입을지를 가지고 피의 사화를 일으켰던... 과연 평화? 전쟁을 일으킬 능력이 없었던 건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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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민족은 백의민족으로써 검소와 절제의 상징인 흰옷을 즐겨 입었다. -> 염색기술이 부족한건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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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조선후기에는 실학이 발달하여 근대화의 맹아의 씨앗이 있었다. -> 서구에서 타이타닉 만들때 우리나라 인텔리인 유생들은 주역을 읽으며 유학에 빠져있지는 않았나?

4. 대한민국의 붕당정치는 견제와 균형의 합리적인 정치형태였다. -> 기묘사화, 무오사화, 갑자사화... 피의 사화들이 과연 견제와 균형을 논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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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뇌피셜이지만... 과거를 정확히 바라보고 단점은 지적하고 앞으로 나아가야하는 진실을 가르치는 것이 역사아닐까요? 우리의 역사는 진실의 가르침보다는 여러세대를 거쳐 반일의 아픔을 전해왔던 건 아닌가 슬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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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성숙되지 않은 청소년들이 반일을 외치며 왜 그들이 싫으냐를 물었을때... 수업시간에 배웠는데 일본은 나쁜거래요 라는 답변을 들을 때... 먼저 산 어른으로써 아이들에게 제대로된 역사를 알지못해 진짜 역사를 알리지 못하는 어른이라 미안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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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저히 자료와 사료에 의해 쓰여진 책입니다.

읽어보시고 우리나라 근대사에 대한 진실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명박 국정원 댓글부대가 조작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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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관심있는 사람 별로 없는데 자기들끼리 돌려서 다계정으로 구입하여 베스트셀러인 것처럼 속이고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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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공작이라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