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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반일종족주의
비공개 조회수 949 작성일2019.08.15
일본이 우리나라 수탈한거 강제 징용하고 그런거 다 거짓말이라던데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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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신

입에 침이나 바르고 구라를 치지. ㅉㅉㅉ

강제징용, 위안부 구라라고 주장하는 내용 맞습니다. ㅋ

아니면 저자가 희대의 또라이라서 유튜브채널에서 주댕이 깐 내용과 책에 쓴 내용이 다르든가요? ㅉㅉㅉ

즉, 비싸고 종이아까운 불소시개이기 때문에 그냥 책 사실 일은 없고 외려 불매운동에 포함시켜야 할 거라고 보네요. ㅉㅉ 즉, 애초에 그런 내용이 읎다고 깝치기 이전에 그런 내용을 수십수백수천번을 본인이 운영하는 다른 웹사이트등을 통해서 풀어서 어그로 끌기를 했던 본인의 책임인 거죠. 까놓고 말하면 책살 이유가 없는 이유도 자명합니다. ㅋ 이걸 하루이틀 한 것도 아니고 계~~속 그지랄이었고 몇개월째 똑같은 내용을 알바 풀어서 광고질을 해 댔으면 답은 뻔한 거죠. ㅋ

글고요.... 교수쯤 되면 왠만하면 법적 상식정도는 알아야 할긴데? ㅉㅉㅉ

개인청구권은 애초에 법리적 관점에서 보면 소급될수가 없습니다. 협정에서요. ㅉㅉㅉ 이게 국제법적 상식이고 일본에서도 인정하는 건데.. 그럼 소멸되었다는 개소린 왜 하냐믄, 얘네는 이후이 일본법령 144호라는 쓰레기 악법을 만들어서 한국인들의 청구권을 일괄적으로 박탈했습니다. 이건 국제법도 아니고 일본법이라서 어떻게 하기도 애매한 거죠. ㅉㅉㅉ

또한 한국은 립서비스 사과를 요구한 적이 없습니다. 근데 립서비스 사과만 했죠. 유죄인정을 하든가요? ㅉㅉ 안했죠. ㅋ 일본이 독일처럼 했으면 벌써 끝날 문제입니다. 그걸 두고 사과를 했다는 이유로 모든게 면책된다면 누굴 죽도록 패고 입으로 미안하다고 하면 아무런 민형사상 책임을 안 져도 된다는 논리를 주장하고 싶은건가? ㅉㅉㅉ

보다가 웃겨서 적는데, 닭까끼 마사오에 대한 비판의 포인트는 전혀 다른 관점입니다. 닭까끼 마사오는 개인청구권의 문제가 아닌, 국가의 청구권, 즉 식민지의 대한제국 국유재산에 대한 침탈 문제에 대한 보상 청구권을 제 맘대로 헐값에 팔아 처먹고 그 3억불이라고 받은 것도 실제론 "일본이 회수해 갈 것을 전제로" 받아먹고 여기서 또 비자금을 챙겨먹은(참고로 코리아게이트 사건 진술 중에 포함됨) 죄" 가 문제인 거지. ㅉㅉㅉ 엄밀히 말하면 닭까끼 마사오가 욕먹을 이유는 "기만"이지 "피해자에 갈 돈을 지가 꿀꺽한 건 아닙니다. 외려 "피해자에 갈 돈은 애초에 무시하고 지가 꿀꺽할 것을 적극적으로 챙겨먹은 짓을 해서 욕먹어 싸다"는 거죠. ㅋ

* 추가로 이 책에 대한 불매운동 역시도 다른 불매운동과 동일하다고 봅니다. 뭐 생각같아선 텍본으로 돌거나 말거나 그냥 눈돌려 버리고 싶긴 한데... 지재권은 법적 권리고 돈에 환장한 누군가가 미쳐 날뛸게 눈에 보이기 때문에...ㅋ

대신 다음 사항을 주의하시면 됩니다. 정 책이 필요하시면 "중고"를 구매하시는 것을 권하겠으며, 이는 책의 저자에게 수익이 추가로 돌아가지 않게 하기 위한 문제이며.

또한 그 책을 까기 위해서 책을 사신 분들의 경우 이 글을 보신다면 그 책을 "까기 위해서 보는" 다른 분들을 위한 나눔이나 중고판매 등을 권장하겠습니다. 이유가.......

사실 책을 굳이 살 필요가 없는 이유는 해당 저자의 유튜브 광고질을 통한 수익 확보를 위한 채널에 대부분의 깔만한 내용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ㅉㅉ 따라서 굳이 살 이유가 있어야 하냐가 문제인데. ㅋ

그건 둘째치고 애초에 유튜브 채널을 찍거나 혹은 책을 사면 저쪽이 "금전적 이익"을 보게 되니 그걸 막자는 취지죠. 여튼 이점 명심하시고, 만일 이 책을 까기 위해서 정 봐야되겠다고 이미 사신 분이나 사실 생각이 있는 분들이 있다면 이걸 참고해서 되도록 해당 매국행위에 대한 금전적 지원을 끊는 방향으로 결정을 하시길 권장하겠습니다.

201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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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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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종족주의라는 책은 저자가 일본극우 단체로 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일본 극우 단체의 주장을 그대로 적어놓은 것입니다.

반일종족주의의 책을 보시기 보단 차라리 그것이 알고 싶다 신친일파편을 보시는게 더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책에서 주장하는 내용들이 근거가 부족하거나 터무니없는 내용으로 점칠되어 역사를 왜곡한 서적입니다.

독립을 선언하지 100년동안 수많은 학자들이 객관적으로 많은 사료를 바탕으로 연구되어 집필 된 것이 현대까지 정해진 역사서 입니다. 그러나 반일종족주의 주장을 뒷 받침할 사료가 허무맹란하며 교묘하게 사실인 것처럼 꾸며져 현혹시키고 있습니다.

강제징용 노동자상의 내용만 보아도 실제로 노동자상을 제작한 예술가인 부부에게 가서 확인한 결과 정해진 모델은 없다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일군 군인이 모델이었다고 우기면서 강제징용의 허구성을 꼬집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만 보아도 날조로 일본극우 세력이 원하는 대로 식민지가 정당했다고 우리나라 국민들 스스로 말하도록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적 행위로 볼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해방 이후 이승만 대통령이 1대 대통령에 취입된 이후 국회에서 반민특위가 창설되어 친일행적을 한 사람을 처벌하도록 법이 제정되어 활동을 하였으나.... 안타깝게도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하고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미국이 협약 당시 해방 이전에 관리직에 있던 사람들을 그대로 유지하도록 하였으며 이념이 대립이 심화된 시점에서 남한이 공산주의로 넘어가는 것을 우려하였고 국론을 분열 시켰다고 주장한 이승만은 반민특위를 해산시켜 버리게 됩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당시 공공연하게 먼저 북한을 쳐야 한다고 말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빨갱이 제거"라는 명분으로 수만은 무고한 양민을 학살하였습니다. 이러한 일로 인해 6.25가 벌어졌다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이렇게 6.25 전쟁이후 지금까지 친일파는 청산되지 못한 채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최근 토착왜구 신친일파라고 명명되어지게 된 이유도 이러한 역사적 사실 때문이며 현재 그들의 행동 때문입니다.

책의 저자는 이러했던 이승만을 추종하는 세력에 소속된 사람으로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를 자신들의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 극우세력에게 자금을 지원받아 쓴 책입니다.

단지 돈 몇푼에 눈이 멀어 나라를 팔아 먹으려는 매국노에 지나지 않는다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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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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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수탈과 강제 징용은 사실이라는 증거가 많습니다. 그건 뒤에 답변할 분들이 충분히 대답을 해주시겠고요.

하지만, 어차피 좌파 친정부 성향의 의견이라고 생각하면 믿지 않을 테니, 보수의 시각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 책은 이승만학당이라고 하는, 이승만의 업적을 기리는 곳에서 발간한 책입니다. 이곳의 교장인 이영훈은 "반일 종족주의"의 주된 저자입니다.

독립운동을 한 사실, 독도를 지키고자 했다는 사실도 이승만학당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학문적으로 일제시대에 경제가 발전했다는 주장까지는 학자로서 제시할 수도 있는 의견이지만, 이승만학당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독도가 반일종족주의의 최고 상징이라는 등, 이승만의 언행을 반박하는 책을 출판하기에 보수층에서도 반발하는 의견이 있는 것입니다. 저 책의 모든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승만은 독립운동을 했고, 독도를 지켜냈다는 주장이 무의미해집니다.

일본과 잘 살고 있고, 강한 나라인데 독립운동을 하려고 한 이승만의 노력은 잠깐의 실수라고 볼 수 있고, 의미없는 땅인 독도를 가지려고 하는 이승만의 정책은 잘못되었다든가, 아예 일본에 대항하려는 시도가 적극적이지 않았다는 이상한 주장이 가능합니다. 좌파에게 트집 잡힐 거리를 던져준다는 것이죠.

아래는 이승만학당에서 퍼온 이승만 어록입니다. 반일 종족주의를 발간한 그 단체 맞습니다.

http://syngmanrhee.kr/20/?q=YToy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zOjQ6InBhZ2UiO2k6MTU7fQ%3D%3D&bmode=view&idx=288952&t=board

"... 일본인 선전가들은 종종 한국의 과거 정부가 통치를 잘못한 예로 들거나, 현재 일본 통치 아래에서 진행되는 한국의 현대적 발전을 그들의 우월함의 예로 든다.

과거 한국을 현대화된 일본과 비교하는 것은 과거 일본을 현대화된 한국과 비교하는 것처럼 불공정한 것이다. 일본 자체를 예로 들자면 과거 페리 제독이 일본을 처음 방문했을 때 일본은 정치적으로, 도덕적으로, 물질적으로 한국보다 훨씬 못했다. 정치적으로 일본은 수많은 분국으로 쪼개져 서로 싸움을 일삼고 있었으나 한국정부는 통일된 완전한 통치를 하고 있었다." - 뉴욕타임즈, 1919.5.18

"한국에 있는 일본인들이 만들어 낸 모든 물질적 성과는 사실 한국인들이 스스로 시작한 것이었다. 일본은 이제 한국을 발가벗겨 버렸으며 그들의 토지를 약탈하고 절과 교회를 파괴하고 기독교계통 학교를 폐쇄했으며 학교에서 한국말을 가르치는 것을 금지했다. 일본은 한국 어린이들에게 미카도와 그 조상들을 숭배하라고 강요했고 학생들의 해외여행을 금지시켰다.

한국인들은 과거 왕조시대에 적어도 비교적 평화롭게 살았다. 주택과 감옥은 이곳을 방문했던 모든 유럽인들이 놀랄 정도로 청결했다. 한국인들의 도덕성은 다른 어느 동양국가들보다 뛰어나며 한국을 통치하는 일본인들보다도 명백히 우월하다." - 뉴욕타임즈, 1919.5.18

- '토지를 약탈했다'는 언급은 수탈이 없었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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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ngmanrhee.kr/20/?q=YToy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zOjQ6InBhZ2UiO2k6MTA7fQ%3D%3D&bmode=view&idx=293189&t=board

2천만 한국인들에 대한 30년 간의 일본 통치를 통해서 강한 민족주의와 세련된 문화를 가진 한국인들은 한나라에 의해 다른 나라에 가해지는 고통 중에서 가장 야만적이고 고통을 주는 모욕에 직면해서 한국인으로서 삶을 영위할 자유와 권리를 위한 투쟁을 계속하고 있다. -뉴욕타임즈 1944.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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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ngmanrhee.kr/20/?q=YToy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zOjQ6InBhZ2UiO2k6MTU7fQ%3D%3D&bmode=view&idx=289070&t=board

아래는 이승만이 직접 쓴 '인접해양 주권선언'이라는 글에 대한 부연설명입니다. '반일종족주의'에서도 평화선 자체는 인정합니다. 이 선언을 두고 보수층에서는 독도를 지켜냈다는 평이 있습니다.

획정선을 설치하는 주목적이 양국 간의 평화유지에 있는 만치 일본은 응당히 제의에 동의할 줄 안다. 과거 40년간 한국해역에 있어서의 어업을 일본이 전적으로 독점적 우세로 지배하여 왔기 때문에 한국의 어업자들은 크게 실의하여 왔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과거의 나쁜 감정을 다 씻어버리고 일본과 공존하기를 원하는 바이다.

그러나 한일 간의 상호 이익 되는 관계를 가지려는 우리의 여러 가지 진정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 욕심을 버리지 못한 일인들은「맥아더」선을 넘어오기가 무수하였으며 더욱이나 다수 일본어선은 우리의 연안까지 침입하여 와 가지고 우리의 해중자원을 불법으로 빼앗아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은 그냥 참을 수 없으며 그들을 이제 막지 않는다면 양국 간의 충돌은 불가피하게 되지 않을까 염려된다. - 19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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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반일 종족주의'가 주장하는 사상은 좌파로부터 나라를 지키려는 사상이 아닌가하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 체제부터가 일본 천황제의 영향을 받았다는 보수측의 주장이 있고, 우리 같은 일본 통치의 산물인 북한은 전세계에서 가장 억압되고 가난한 나라가 되었다는 사실이 맹목적인 친일도 바람직하지 않고, 우리의 번영이 반드시 일본 때문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으로 인해 경제가 발전했다는 주장은 토론할 주제이긴 하지만, 한국인은 일제하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 독도가 반일 종족주의의 정점이라는 과격한 주장은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일본이 한국을 부당하게 수탈하지 않았다면, 거기에 원폭을 맞고도 소련군이 들어올 시간을 일본이 벌지 않았다면 지금의 북한도 없었을 겁니다. 소련군이 들어올 시간은 중국은 우익 정당인 국민당이 지배하던, 아직 공산당이 기세를 떨치지 못한 때이고 김일성 자체가 소련군에게 딸려온 꼭두각시이고, 이승만은 당시 김일성에 비하면 명망있는 인사였기에 반공 진영이 대한민국 전체를 다스리는 일도 가능했을 수 있습니다.

- 일본은 분단의 근원 -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2&nCateM=M1001&nNewsNumb=20160419884&nidx=19885

이 책만큼 일본 천황제의 실체를 간결하고도 설득력 있게 정리한 책은 없다. 우리가 천황 전체주의의 실체를 알면 이것이 스탈린으로 대표되는 공산 전체주의는 물론 북한의 수령 전체주의와 얼마나 유사한지도 알게 된다. - 연세대 이승만연구원 원장 류석춘, 이승만 저서 '일본의 가면을 벗긴다'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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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보수의 충직함을 역이용하여 자신들의 이익을 얻고자 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에서 겉으로는 스스로를 반공이라고 포장하면서, 사실과 거짓을 섞어서 자신들의 부당한 주장을 퍼트리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책의 주 저자 이영훈은 '김대중 정부독도 주변에 한일공동어로구역을 설정한 것은 잘한 것'이라는 평가를 내리기까지 합니다. 한일공동어로구역 설정은 좌파의 오점이라는 평이 보수 진영에 있었고, 진보 진영은 문제의 근원이 박정희 정권에 있다는 주장을 하던 사항입니다. 꽤 이상한 태도입니다. 이 저자는 보수라는 가치와 친일의 가치 중 친일을 중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보수는 현 정부의 태도를 일본의 정부가 감정적으로 대응하게 만들려는 선전에 말려드려는 것으로 볼 수는 있습니다. 정부가 지금의 사태에 대한 대비가 필요했었다는 식의 주장이 가능합니다. 그것을 '일본이 잘못한 것은 없다.' 라고 지나치게 일반화할 것은 삼가야 할 것입니다.

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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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fd****
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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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책을 사서 읽어보았습니다

질문의 내용처럼 수탈,징용 그런거 다거짓이라는 내용은없습니다

내용을 풀어보자면 물론 저도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이며 이해가 되는것과 이사람왜이러지 라는생각이 드는 개소리도 있습니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현 상황과 한국인의 상관관계?를 적나라하게 드러내서 읽다보면 고개를 돌리고 싶어지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저는 이책을 읽으면서 평소에도 생각했던 한일관계의 문제점이 제생각과도 일치하였습니다

한국의 반일 교육의 문제점과 사과의 따른 양국의 입장차이가 현 한일관계를 만들었습니다

물론 일본도 자국의 불리한 역사를 가르치지 않고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교육역시 한쪽면만 가르치는것이 현실입니다

일본은 이미 수차례 사과했다 =>이것은 맞는말입니다

아베도 원래 친한파 였고 의원 시절 방한하여 독립투사 묘에 절을 올리고 사죄를 한적있는것을 아시나요?

일본내 우익들이 말하는 논리는 일본은 수차례항의 하엿는데 한국은 매번 요구하고 말이달라집니다 라는것입니다

즉 일본입장에선 박정희와의 한일협정을 통해 이미 과거는 청산했습니다

한국에선 이협정은 잘못되었다 라고하면서 매번 다시 사죄하라고하고요

그런데 객관적으로 봤을때 이것은 박정희의 잘못이고 일단 협정은 한것입니다

이미 끝난협정이고 잘못된 협의는 그당시 정권을 탓해야지 일본을 탓하는게 이해가 안된다는거죠

한국은 정권이 바뀔떄마다 다시 매번 협정을 해야하는것이냐 라고 말이나오는겁니다

어찌됫건 책의 내용은

작성자분이 직접 읽어보시고 판단하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저희 독후감은 머리를 끄덕이며 공감 가는 글도있고 얼굴이 부끄러워지는 글도 있엇으며

이건무슨 개소리를 적어놨어?라는 글도 매우많았습니다

201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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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iillllllililll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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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은 우리나라를 수탈하고 징용했습니다.

같은 우파인 홍준표 국회의원조차 비판하는

완전한 친일사상의 책입니다.

우파가 바라는 것은 마찰없이 일본과 잘 지내서 한국경제 위기를 극복하자는 것이지

우파의 뿌리인 민족주의를 일체 부정하고 일제는 필요악이었다는 일제를 마음속으로 인정하는 그러한 한국 국민이기를 완전하게 포기하는 일련의 사상의 주입이 아닙니다.

이영훈씨는 이전에도 비슷한 내용의 책을 출판했습니다. 단순히 이번에 한일 정세와 맞물려 히트친 것입니다. 한국사 왜곡은 이전부터 계속 진행되어왔습니다. 홍수처럼 넘치는 학자들의 저서 중, 그저 일개 학자의 생각이 담긴 저술입니다.

흥미로운 책입니다. 동시에 위험한 책입니다.

사학자들의 책은 정치색이 워낙 짙기에 (보수적인 학자 진보적인 학자)여러학자들의 책을 구입또는 빌려서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201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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