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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반일 종족주의 논쟁 명쾌하게 대답 좀.
비공개 조회수 226 작성일2019.08.15
반일 종족주의가 베스트셀러가 될 정도로 재미있나요. 반일감정은 잊고 싶은 고통인 데.  정답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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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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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신

아뇨... 전혀요

지금 포퓰리즘 정책때문에 더 덧씌워져있는거같아요....

201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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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반일 종족주의의 결론

반일 종족주의가 옥신각신입니다. 꼬치꼬치 따져 얻은 결론이 그 당시 선진국 미국이 선택한 원자폭탄의 절규, 처절한 광란입니다. 코끼리 다리 쪽, 코 쪽의 “내가 코끼리다”라고 하는 맹목적인 주장은 꺽이지 않습니다. 여하튼 지는 순간에 개망신이거든요. 쪼가리 증거들로 말장난 하는 사이 죽어나가는 것은 백성들이었고, 연합군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미국 선택의 결정적인 이유는 오키나와전투입니다. 네이바 자료를 참고하면 ‘83일에 걸친 전투에서 일본측 추산으로 일본군 전사자는 10만 2000명, 미군 전사자는 4만 7000명이며, 미군 추산으로 일본군 전사는 6만 5000명, 미군 전사자는 1만 1933명이다. 가장 큰 피해자는 역시 오키나와 본섬의 주민들로, 사망자가 12만 명(주민의33% 정도라고 함)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하나의 전투에서도 이러한 데 계속되어, 일본 본토에서 전쟁이 계속되었다면? 그 희생은? 일본은 결코 항복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옥쇄전쟁이 항상 준비되어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일본은 없습니다, 오키나와 같이 집단자결이 일본의 명에로운 결론입니다. 냉정하게 따지면 일본은 참으로 운이 좋았습니다. 대한민국도 참으로 운이 좋았습니다, 독일 같이 연합군이 한반도를 밀고 들어왔다면 우리도 오키나와 주민, 황국신민의 의무를 다해야 했을 것입니다.

반일감정을 논하기 전에, 그 잘난 제국군들에게 왜 그렇게 참혹한 짓을 했는가를 따져야 합니다. 우리 역사는 일본보다 월등했던 미국의 선택에서 3.1운동의 뒤늦은 결과를 받아낸 것입니다. 3.1운동 정신이 우리의 근대화입니다. 잔혹한 탄압에 이를 갈고 때를 기다렸습니다. 부지런히 공부했습니다. 어떤 민족이던 동기부여가 되면 가능합니다. 돈과 자원이 문제가 아니고 공부를 하고자 결심한 학생만이 성적이 부쩍부쩍 오릅니다. 과정을 논하는 것은 자기 맹신에 빠진 학자들의 샤머니즘입니다. 그리고 6.25동란 폐허 속에서, 여전히 꼴찌에서 세계 10~20위의 경제국가, 군사대국이 됩니다. 너도 나도 배우려 하는 20세기 전 세계국가에서 유일한 기적.

대한민국의 국가주의 우파, 국민주의 좌파들은 욕망에 눈이 멀어 조국을 비비꼬는 꽈배기족들, 권력지향주의족들을 경계해야 합니다. 다행히도 아베 정권이 잊고 있었던 우리의 현실, 미래를 가르쳐주었습니다. 말로만 반일하면서 여전히 친일, 일제식민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또 다시 마루타 신세가 되면 안됩니다, 소찬으로, 때로는 진수성찬으로 사육 당하는 노예가 우리 아이들의 미래라면⋯⋯.

한 맺힌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위해 우리가 정성을 다하십시다. 정신 없는 종자들에게 더 이상의 기대는 대한민국의 세계화로 보여주십시다. 진정, 세계와 함께하는, 세계를 위한 대한민국으로.

사죄해야 합니다, 히로시마, 나가사키의 원혼들에게. 인류가, 일본 국민들이 영원히⋯⋯.

링크주소 https://blog.naver.com/jio4455

* * *

반일 종족주의란 일본을 싫어하는 우리 민족의 감정을 요상하게 표현한 것입니다.

‘종족주의’란 자신의 종족을 가장 우선시하는 태도나 사상(네이버 국어사전)입니다. 한민족은 자기를 우선시 하지 못했습니다. 슬픈 현실이죠. 열강들의 틈바구니에서 생존이 우선 있었습니다. 종족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면 과거 미개한 일본을 한번쯤은 식민화했을 것이며, 중국을 끊임없이 침범하였을 것입니다. 종족주의의 예를 들면 반한 종족주의입니다. 일본이 자기를 우선시하여 끊임없이 한민족을, 다른 민족을 미개하다고 지배하려는 태도나 사상입니다. 일본 민족의 치부를 우리에게 슬그머니 떠밀어 놓는 것입니다.

반일 종족주의 책 소개에서 ‘한국의 민족은 그 자체로 하나의 집단이며, 하나의 권위이며, 하나의 신분이다.’는 제국주의 특징입니다, 과거 일본의 제국주의 전쟁광들. 제국주의를 거꾸로 한국에 뒤집어 씌웁니다.

쟁점이 되는 ‘위안부’에 있어서,

‘일본군이 위안소를 설치하고 그 운영을 관리 감독한 점에서 일본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일단의 책임이 있다. 그래서 일본 정부가 사과하고 위로금을 지급하려 했음에도,’ 라고 기재되어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일본의 군에서, 정부에서 ‘군 위안부’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저자분들의 문제는 강제성 여부입니다.

총 칼이 보이면 여자, 아니 사나이도 스스로 옷을 벗어야합니다. 어린 처녀들을 위안부로 모셔가? 경계근무 해주며, 군용막사에서 재운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짓할 때 마저 총을 겨누고 해야 강제인가요?

저자들은 역사를 샤머니즘 정신으로 분석한다고 얘기합니다. 난징대학살, 마루타, 원자폭탄의 원인인 옥쇄전쟁 등이 샤머니즘적 세계관인가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그 많은 자료들이 몽땅 사기였었군요. 빨리 빠져나오셔야 될 것 같습니다, 남들이 몽땅 샤머니즘에 빠져있다는 샤머니즘에서.

반일감정은 전쟁의 결과가 아니고, 전쟁방식의 결과입니다. 불리하다고 자기를 난자하는 할복, 자살폭탄인 가미가제 등 진저리나게 잔인합니다, 무섭다보니 경계하는 인간의 본능입니다. 우리 역사학계가 주장하는 것이 아니고 전 세계에서, 자기들 자랑하려고, 그것이 잘 한 일이라고 일본에서 주장하는 진실입니다.

저자들은 국민들을 쑥맥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가르치는 것만 가지고 무조건 맹신한다는 착각속에 들어 앉아서.

현실은 현실이고, 역사는 역사입니다. 현실에서 생존하기 위해서 역사의 진실을 알아야 합니다. 너무 쉽게 잊어버렸고 안일했습니다. 역사는 반복됩니다. 이제 마음을 추수리고 역사의 진실에서 우리의 생존을 찾아야 합니다.

‘나는 반일 종족주의자’라는 키워드를 입력하시면 개략적인 분석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너무도 황당하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불매운동에 많이 동참해 주세요.

링크주소 https://blog.naver.com/jio4455

201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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