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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꿈에 무당이 저를 데리고 산에 가있더...
비공개 조회수 268 작성일2018.08.23
꿈에 무당이 저를 데리고 산에 가있더군요
배경은 노을진 하늘이 너무 멋졌구요
어느 절벽 바위 위 같았어요.

큰 바위옆에 앉아서 다음 순서가 저라며 여기 앉아 기다리자고 해서 기다리는데 손이 너무 씻고 싶더라구욪

그래서 여긴 손씻을곳 없냐고 하니까 그무당이 여긴 물이 나오는곳이 없다고 그냥 참으라고 하는데

전 너무 씻고 싶은거예요.(그닥 깔끔떠는 성격도 아닌데

그러다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다 보니
제뒤쪽에 인가 가 한채 보여서 가봤더니 불러도 주인은 없더군요.

그런데 수돗가가 있어서 보니 수도꼭지에호스도 연결 되있고 빨간색 큰 고무대야에 물이 반쯤 받아져 있길래 손을 씻으려다 샴푸 초록병퐁퐁 초록색 수세미 빨래비누가 있는걸 보고 머리도 감기시작 물이 반만 있으니 부족할것 같기도 해서 혹시나 하고 수도 꼭지를 틀어보니 그 빨간 대야에 너무 맑은 물이 금새 차더군요.

물이 흘러 넘치는데 너무 맑아서 정말 다행이다 하며 물이 안나오는 동네는 무슨 하며 머리를 신나게 거품도 너무 잘 나더라구요.

근데 머릴 감다 문득 아 내머리 린스 안하면 완전 껌딲지 처럼 엉키는데 어쩌지 하며 린스를 찾아보니 린스는 없어 그래도 일단 헹구자 하며 헹구는데 머릿결이 완전 비단결 너무 신기해 하며 꿈을 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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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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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문 도 사
은하신 eXpert
꿈, 해몽 40위, 별자리, 띠별 운세 19위, 초자연현상 15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천문도사 입니다. 반갑습니다

본인이 무당과 산에 가서 순서를 기다리며 손을 씻고 싶은것은 그무당이 신의 

능력이나 제자로서의 능력이 부족하고 본인이 스스로 몸을 씻고 머리를 감는것은 

새로운 선생이나 기회를 보며 새로운 출발을 하게된다는 의미입니다.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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