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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살기

폐암 초기증상 잔기침이 오래갈때

암은 언제 정복될까 2019. 8. 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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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초기증상

잔기침이 오래갈때

가래 흉통 객혈

호흡곤란 쉰 

목소리



요즘 각종 암이 무섭게 

번지고 있습니다.


폐암,간암,위암,대장암,

갑상선암,유방암 등등 

그야말로 암 전성시대가 

도래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암때문에 지금 이시간에도 

고통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암중에서도 

특히 폐암을 알아

보려고 합니다.


폐암은 조기 발견이 

매우 어려워 건강에 

매우 위협적인 

암으로 손꼽

힙니다. 


폐암환자 1,000명중 

6.2%는 기침조차 하지 

않는 무증상이라고 

하네요.


폐암 초기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 초기증상이 없는 

이유가 뭘까요?


폐에는 신경세포가 

없기에 통증이 느껴

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암 덩어리가 

자라도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해, 


다른 암들에 비해 병이 

상당 부분 진행되고 

나서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죠.


암세포가 감각신경이 

분포하는 가슴 벽, 뼈, 

기관지를 침범하고 나서야 

그때 몸에 이상 징후를 느껴 

검사를 받고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암으로 인한 

사망중 폐암으로 인한 

사망 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하지만 자칫 그냥 

지나 칠 수 있는 폐암초기

증상을 빨리 발견하면 

수술이나 치료를 빨리 

시작할 수 있고, 


치료의 효과나 예후에도 

큰 차이가 나게 됩니다.


그렇다면,


번쯤 

의심해보아야 할 

폐암초기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폐암의 대표적인 

초기증상은 바로 

잔기침입니다.


폐암으로 의심해볼 

만한 증상이 바로 

기침인 것이죠.


기침이나 가래 정도를 

감기라고 쉽게 여기고 

그냥 넘기는 사람이 

많은데요. 


발생 위치에 따라 

간혹 피가 섞인 가래나 

흉부 통증, 쉰 목소리, 호흡

곤란, 두통, 오심, 구토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해 다른 

질환과 혼동하기도 

합니다.


가래가 섞인 

기침을 계속하게 된다


폐암초기증상 

번째는 기침입니다. 


특히 기침을 한 번 시작했다

하면 구토를 할 정도로 길고 

심하게 기침을 하게 

됩니다. 


흡연자들은 단순히 담배

연기로 인한 기침쯤으로 

쉽게 생각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구토를 유발할 정도의 

긴 가래기침을 하는 날이 

 지속된다면 폐암초기증상은 

아닌지 한번쯤 의심해보고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2주이상 기침이 지속

된다면 폐암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기침할 때 피가 

섞여 나온다


폐암초기증상 중 

염증성으로 객혈이 

나오는 경우가 

있지만, 


일단 기침을 하는데 

피가 섞여 나온다는 것은 

결코 대수롭지 않게 

넘길 일이 결코 

아닙니다. 


피가 나오는 증상과 

양을 따지지 말고 약간

이라도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가서 즉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한 통증이 지속되고 

호흡곤란과 목소리에 

변화가 생긴


가슴통증 및 호흡곤란과 

목소리변화가 감지된다면 

폐암초기증상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욕저하로 인해 

체중이 감소하게 되고 

얼굴 부종이 발생

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증상들 중 현재 

하나라도 겪고 있다면 

즉시 폐암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폐암은 암 사망률 1위 

질환으로 다른 암보다 

사망위험이 매우 

큽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폐암을 

피할 수 있고 예방할 수 

있을까요? 


폐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딱 2가지

입니다.


번째...


 폐암을 일으키는 

원인을 제거하는 

것인데요.


담배를 피우는 분이라면 

바로 끊도록 하고 주변에서 

피우면 금연할 수 있게 

권장해야합니다. 


그 외에 라돈, 석면, 

매연도 주의하는 게 

좋습니다.


번째... 


정기건강검진입니다. 

현재 건강상태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해도 


3~4년에 한번은 저선량 

흉부CT 검사를 받아 폐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엔 건강검진을 하다가 

우연히 폐암을 발견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흡연자, 그중에서도 

하루 1갑(20개비)을 

피우는 사람 중 30년 

이상인 경우, 


폐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30년 이상 흡연자 옆에서 

간접흡연을 했다면 

폐암 고위험군에 

해당합니다. 


이에 해당한다면 2년마다 

정기적인 저선량 흉부CT

검진을 권장합니다. 


아무래도 폐암의 가장 

중요한 발병요인은 

흡연입니다.


담배에서는 7,000종 

가량의 유해물질이 

발견되는데요.


이중에서 발암물질로 

알려진 것이 60여종 

이상입니다.


결국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에 걸릴 확률이 

15~80배 더 높습니다.


비흡연자라고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간접흡연에 자주 노출이 

된다면 폐암의 발병 

위험도는 증가하게 

됩니다.


그리고 요즘 이웃나라 

잘못 만나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가 아주 

심각한데요.


이러다가 국민들 전부 

폐질환 걸리면 어쩌나

걱정됩니다.


아셨죠?


오랜기간 흡연이나 잔기침, 

가래, 흉통 등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의심하고 

반드시 검진을 받으

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금연...

금연하셔야합니다.

금연만이 살길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길거리에서 

길빵하고 아이들 옆에 

있어도 있어도 길빵,


심지어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횡단보도에서도 길빵하는 

사람이 아직도...아직도 

많더라고요.


본인 자유니까 

담배피우는 것 가지고

 뭐라고 하지는 

않겠지만,


담배를 끊지 못한다면,

최소한 매너는 지키면서 

피우시길 바랍니다.


저도 신나게 담배 피우다가 

1년전에 딱 끊었습니다.

끊길 잘했네요.


오늘 이렇게 폐암 초기증상

잔기침이 오래갈때 가래 

흉통 객혈 쉰 목소리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폐암 무섭네요...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합니다.


건강을 잃으면 

자신의 모든 것을 

잃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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