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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 완전정복] 응급의료 전문의가 알려주는 '중증질환 초기증상'

스틸 = 채널A ‘응급의료 완전정복’
스틸 = 채널A ‘응급의료 완전정복’

오는 8월 25일 일요일에 첫 방송 되는 ‘응급의료 완전정복’에서는 중년이라면 특히 주의해야 하는 응급상황과 그 초기 증상을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날 전문가로 출연한 중앙응급의료센터 윤순영 응급의학 전문의는 중년들이 알아야 할 중증 질환의 초기증상으로 ‘뇌졸중’과 ‘심근경색’을 꼽았다. “갑자기 발음이 어눌해지고 시력 저하, 두통에 시달린다면 뇌졸중 초기증상으로 의심해 볼 수 있으며 특히 급성 심근경색의 경우에는 어깨나 팔의 통증, 속이 안 좋아지는 가벼운 증상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며 중년에서는 이 두 가지 질환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재현 119 구급대원은 만약 자신의 증상이 응급상황인지 아닌지 판단이 어려울 때 무작정 구급차를 부르기보다는 ‘119 상담’ 진행을 통해 증상을 정확하게 확인 후 올바른 대처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또한, 70대 대표로 나온 출연자 윤문식은 수차례 응급상황과 폐암까지 이겨냈음에도 불구하고 2018년 LA 한인 축제에서 연기 도중 갑작스럽게 쓰러졌던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핵심만 쏙쏙! 전 국민을 실전에 강한 ‘행동파 응급의료 박사’로 만들어 줄 채널A ‘응급의료 완전정복’ 1교시 ‘응급상황 대처법’은 오는 8월 25일 일요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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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 완전정복 #중증질환 초기증상
디지털뉴스팀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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