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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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집에서도 쉽게 간단하게 또 빨리

마라탕을 만들어 먹을수있어요.

 

저를 따라해주세요.

일단 마트에서 장보기 재료는 눈으로 이사진을 보시고 준비

 

배추,비엔나, 고기,버섯,메추리알,마라탕양념.

 

고기는 돼지고기나 소고기다됩니다.

여기에 추가설명할것은 배추인데요.

이배추를 넣는 이유는

 

배추가 다른 푸른채소보다

단맛과 상큼하고 니글니글한 마라탕의 그런 느낌을 잡아줘요.

 

배추의 이런 맛을 한번 맛본다면 다음에는 안넣을수없을껄요 ㅋㅋ

 

 

 

이제 준비한 재료들을 다 하나하나 썰어야요.

비엔나는 원하시는 무늬로 썰어주시면됩니다.

고기는 안썰어도되요. 그대로두시고.

특히 비엔나는 제가 잘썰지 못하기 때문에 조심조심

너무 날카로운 칼로하다가 손베일까봐 무서웠어요.

우리의 손은 다들 소중하니까요.~~~

 

 

아래 마라탕양념은 산것이에요.

지하철로 2호선 대림이라는 곳에 가면 있는데요.

대림역에 12번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근데 대림역에서 12번출구를 찾아갈때 지하길이 너무 길어요. 한참걸어가야출구를 찾을수있어요.

처음 12번 출구를 찾아가시는 분들은 아마 내가 이길이 맞나싶을 정도로 12번 출구로가는 길이 엄청 길어요.

 

그리고 12번 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왼쪽으로 돌면 골목이 있을꺼에요.

그 골목으로 쭉걸어가시면 앞에 어떤 작은 마트가 보일꺼에요.

거기 가셔서 마라탕 양념,아니면 마라탕료주세요.

라고하시면 됩니다.

한봉투당 2천원.

 

 

이번에는 같은 앱으로 찍은건데 본의아니에 뭐가 잘못된건지 사진이 너무 이상하게 크게 나왓어요. 저도 어쩔수가 없네요...

한번을 하는데 저는 이정도 3분의 1정도의 양을 작은 그릇에 떼어놓습니다.

더욱 맵고 싶으시면 더욱 많이

적게 맵고 싶으면 6분의 1정도로 넣으시면 됩니다.

 

이 양념의 장점은 고체라서 쓰고싶은 만큼만 떼어서 쓰고 나머지는 다시 잘 포장을 해서 냉장고에 go

 

 

 

요렇게 먼저 그릇에 두세요~~

또 그림의 원상복귀 ㅋㅋㅋ

감자국수와 함께 그릇에 넣고 바로 물을 부어주세요.

이때 끓일때에는 감자국수를 먼저 아래쪽에다가 놓으신다음 위에 재료들을 넣어고 끓여주세요.

2~3분정도

 

중요한건 마라탕의 이 양념은 고체여서 따갑게 끓은 이 냄비의 물을 조금 부어서 먼저 녹여줍니다.

녹여서 천천히 숟가락으로 눌러주시면 이렇게 양념이 쫀득쫀득 됩니다.

 

 

고기를 먼저넣으면 안되는이유가 고기를 먼저넣으시면 고기의 쫀득한 맛이 없어져서.

나중에 한번 마라탕이 다 끓고 중간에 양념을 넣으실때 고기도 함께 넣어서 골고루 저어주세요.

 

 

3분~지나서 5분정도 되면 다 완성!!

(그리고 싱거울수 있으니 소금을 조금 넣어주세요)

쨘!~

이렇게 완성된 요리. 오늘 밖에서 고된일을 하시고 오셨는데 진짜 너무 맛있다고 연신 말을 해주셔서 뿌듯했어요.

 

혹시 알아듣기 쉬우셨나요??

간단하게 제가하는 선에서 최대한 잘 알려드릴려고 노력했어요.ㅎㅎㅎ도움 많이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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