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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해부학교실에서 말인데요..
비공개 조회수 11,995 작성일2007.07.24

해부학교실에서 말인데요..

무슨 사이트 들어가니까 메스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그게 뭐예요??
제가 해부학 교실을 본 적이 없어서..

※해부학 교실 내용도 자세하게 알려주시면 내공 팍팍 드립니다!!!><

포스터도...(이건 해주셔도 돼고 안해주셔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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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하세용 ~_~ 

ㅋㅋㅋ바로본론으로 들어갈꼐요

메스는 수술을할떄쓰는 칼이구요 ....

더궁금하신게있으시면요닥터스보시면 잘나옵니다 ^^

 

등장인물: 당하고 영민한 선화(한지민), 넘치는 자신감을 가진 병원 이사장의 아들 중석(온주완), 팀원들의 리더 기범(오태경), 공부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으려는 모범생 은주(소이), 의사가 되기엔 너무나 심약한 경민(문원주), 공부는 뒷전이지만 섹시함과 도도함으로 무장한 지영(채윤서)


처음에 선화네 가족사진이 나옵니다.

그런데 마을 골목 계단에 엄마가 죽어있습니다.

심장에 가위가 꽂여죽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선화를 목졸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선화가 인천공항으로 귀국하는것으로 시작됩니다.

선화네 팀은 선화 소이,중석,경태,기범,지영 이렇게 6입니다.

은주는 재능은 있지만 카데바<해부용시체>앞에 서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런던 어느날 은주와 선화는 싸웁니다.<은주와 선화는 같은 방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새벽에 은주는 카데바 해부를 연습하기 위해

낮에 일은 미안하다는 쪽지를 남기고,해부학교실로 들어갑니다.

은주는 처음에 눈물을 흘리며 카데바에게 자신가족이

힘들다는것을 말하며 미안하지만 자기는 나중에 아픈

언니 몸에 칼을 데야한다고 도와달라면서 홀로 실습을 시작합니다.

실습을 다 끝내고,옷을 갈아입은뒤,불을 끄고 나갈려는 은주,

<지영이가 장난으로 문을 잠가놓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른채 무서워서 울면서 선화에게 녹음메세지를 보냅니다.

그리고 어떤 카데바가 나와서 자기를 죽이는 환상을 봅니다.

그리고 다음 날,선화는 아침에 일어나 그 녹음메세지를 듣고,

해부학 교실로 들어갑니다.그런데 카데바가 놓여있는 자리에

은주가 있습니다.게다가 심장만 없어진것입니다.

그리고 다음 날 지영이도 똑같이 당한것입니다.

경민이는 이런 사건이 무서워 의사는

사람을 고쳐주는것이 아니라 사람을

죽이는 것이라며 미친사람이 된다.

선화와 기범이는 같이 술을 마시고,선화는 완전 취합니다.

그러다가 선화는 자기가 어렸을때,

아빠가 엄마를 죽인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기범이는 이렇게 말합니다.

자기도 모르게 다른 사람을 죽였는데 항상 다른 사람이 자기

목을 조르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그리고 다음날 선화와 기범 그리고 중석 이렇게 3이서

그 문제의 카데바를 찾습니다.

여기에서 어떤 의사선생님이 나오는데,

그 선생님이 이 3명의 아이들이 그 카데바의

정보를 물으러 갔을때 그 카데바의 이름 나이 사망원인을 알려줍니다.

그런데 이 3이서 추적한 결과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카데바의 비밀은 밑에 써놓을게요>

그리고 중석이는 죽고,미친 경민이도 죽습니다.

그리고 그 의사는 선화가 죽입니다.<사실 선화아버지입니다>

기범이는 부상을 당하여 입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는 메스를 드는 순간을 기다려왔어"라며 끝납니다

<마지막에 어떤 애꾸눈 의사가 나타나 선화에게 메스를 건네줍니다.>

 

카데바의 비밀:어떤 말을 못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그녀는 어떤 깡패에게

폭력을 당하고 비오는 밤 병원앞에 버려집니다.그래서 의사들이

그 여자를 재빨리 병원으로 옮깁니다.그여자는 더이상 세상이 무서워지자

자살을 시도합니다.그런데 어떤 다리 절인 의사<위에 나왔던 애꾸눈 의사>

가 그 여자를 설득합니다.그리고 수화를 하면서 둘의 사랑이 싹틉니다.

그런데 의사선생님<선화 아버지>이 인공심장을 개발한다며 그 여자를

죽일려고 합니다.그런데 그 사실을 안 다리 절인 의사가 수술실로 들어가

못하게 하였습니다.그런데 거기에서 수술을 하던 사람중한명이

임신한 아줌마였습니다<선화 어머니>그 여자는 임신한 아줌마의

배를 만지며 실실 웃습니다.그리고 의사<선화 아버지>는

다리 절인 의사가 수술<실험>에 방해를 줄까봐 밀칩니다.

그런데 그 선화 어머니가 넘어진 그 다리 절인 의사에게로

다가가니 어떤 뾰족한 어떤것이 눈에 들어가서

눈깔이 뽑힌채 죽습니다.그리고 그 장면을 보면서

여자는 실험에 의해 죽습니다.<눈물을 흘리면서 죽습니다.>

 

제 생각:이건 제 생각인데요.그 말못하는 여자가 억울하게 죽잖아요.

그런데 선화어머니의 배를 만지잖아요.그래서 선화의 몸속에게

<비록 여자는 죽었지만>시켜서 선화 어머니도 죽고 다른 아이들도

모두 죽이는 것 같아요.기범이가 위에서 말했듯이 선화가 엄마와

다른 아이들을 죽여놓고서는 다른 사람이 나의 목을 졸인다고

말하잖아요.그래서 결국엔 선화가 모두를 죽입니다.

그리고 기범이는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는데,

마지막에 선화가 "나는 메스를 드는 순간을 기다려왔어"라며

애꾸눈 의사가 <물론 환상>선화에게 메스를 건네주잖아요.

그래서 결국엔 기범이도 죽일것같아요.

 

너무긴가요?

200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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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한지민이 자기네조원들 죽이는거예요,

첨엔 한지민이랑 같은 방 쓰던 소이가 죽고요,

(의사되야된다고,밤에혼자실습하고나갈라고하는데채윤서가문잠궈서못나가서..

 어떤식으로 잠긴 문안에 들어왔는지는 저도..ㅈㅅ)

그 다음에는 그 여자랑 남자땜에 라이벌이였던 채윤서가 죽고요,

(자기가 좋아했던남자랑싸웠는데그남자가다시전화와서는미안하다고미술실?로오래서갓는데그남자한테전화하니까전화하지말랫잖아하고끊어요그리고겁에질려서나갈려고하는데문이잠겨서못나가고하다가는결국실습실로들어온거구요)

그리고 뚱뚱한 남자분(극중 경민)이 그 채윤서가 막 도망다니는걸 밖에서 봤는데 채윤서는 경민이 안 보이는거예요, 그래서 밖에서 왜그런가 하고 보다가는 정찬이 갑자기 나와서 놀래 있는 상태에서 채윤서씨 비명이 들리고, 그리고 극중 경민으로 나온 분은 충격으로 정신병원 들어가시고요,

그리고 온주완씨랑 오태경씨는 그 조민기씨 때문인 줄 알고 조사하고 다니고 하는데,

예전에 카데바가 살던 동네에 한지민이랑 셋이 가서는 뭐 알아낸거같드라구요..

  그 부분이 잘 기억이 안 나요ㅠㅠㅈㅅ

그리고 경민이 병원에서 탈출해서는 한지민 기숙사로 와요,

그런데 한지민이 경민을 죽이고, 그 다음에 온주완이 그 방으로 와서 그걸 보고..

오태경은 조민기가 뒤에서 찔러서 중태?에 빠진상태이고,

온주완씨는 자기 아버지는 의사다? 뭐 그런식으로 중얼 거리다가는

바람에 들고있던 문서같은게 연못에 떨어져서 그거 주우러 가는데,

물에서 그 카데바가 나타나서는 체면 비슷한 식으로 온주완이 그 여자가 하는 행동을

따라해서 죽어요,

그리고, 회상 부분 쯤에 카데바가 한지민 엄마 배를 쓰다듬거등요,

그거 땜에 한지민한테 그 카데바 혼이 씌인거 같구요,

그 카데바가 20년전에 조민기씨랑 온주완 아빠가 인공심장 연구한다고

그사람 마취시키고는 심장 꺼내는데, 그때 정찬이 그거 막는다고 싸우다가

정찬이 넘어지면서 눈에 메스같은거 박혀서 죽어요,

이제, 마지막에 오태경 병실에서 한지민이 뭐라뭐라하고 마지막에,

나는 메스를 드는 순간을 기다려왔어ㅡ 이러면서 옆에 정찬이 나타나요.

 

+아 그리고 한지민이 싸이코패스라서 자신이 죽인걸 몰랏던거,

 

 

제대로 안 봤더니.. 남한테 제대로 말도 못해주는 군요ㅠㅠ

시간도 좀 뒤죽박죽인듯하구요..죄송하구요!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셨으면 좋겟어요~~

재밋는 영화 관람 되시길^_^

 

200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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