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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공포 영화 추천좀요ㅜㅜ
y3j3**** 조회수 435 작성일2008.08.07

공포영화 추천좀요.. ㅎ 제가 그런거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친구가 보고싶다구 해서 같이 볼려구요

내공은 10걸어요 액션(?)이랑 같이 잇는 공포영화면 더 좋구요 ㅎ^^

그럼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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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숨바꼭질 ( Hide and seek )

 

 

장르 : 공포, 스릴러

등급 : 15세관람가

시간 : 102분 ( 1시간 42분 )

줄거리 #

상상이 몰고 온 공포, 보이지 않는 존재와 벌이는 죽음의 게임이 시작됐다! 데이비드 캘러웨이 박사(로버트 드 니로)의 9살 짜리 딸 에밀리(다코타 패닝)는, 엄마의 갑작스러운 자살 이후 커다란 정신적 충격에 빠져 집에만 틀어박혀 지낸다. 데이비드의 제자인 캐서린 칼슨 박사(팜케 얀센)에게서 몇 달 동안 정신과 치료를 받은 에밀리는 조금씩 회복의 기미를 보인다. 이에 데이비드는 딸의 건강을 위해 공기 좋은 뉴욕 외곽의 작은 마을로 이사를 가기로 마음 먹는다.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상당히 안정을 되찾은 듯 보이던 에밀리가 어느날 찰리라는 상상속 친구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데이비드는 '찰리'라는 존재가, 에밀리가 자기자신을 표현하는 긍정적인 방법 중 하나라 생각하며 안심하지만, 어느 날 그 '찰리'로부터 온 피로 쓴 메시지가 집안 곳곳에서 발견되자,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는다. 이제 그는 찰리의 존재 여부를 밝혀내야 할 뿐만 아니라, 그와의 광적인 죽음의 게임에 빠져있는 사랑하는 딸, 에밀리를 구해내야만 하는데…

 

제 개인적인 평가 ★

나름대로 괜찮은 공포영화 였던 것 같아요. 은근히 소름끼치는 장면도 많이 나오고...

전반부 지루하다고 해서 끝까지 안보면 안되요. 후반부 정말 명장면들 많이 나와요^-^

 

 

 

② 4인용식탁 ( The Uninvited )

 

 

장르 : 공포, 스릴러, 미스테리

등급 : 15세관람가

시간 : 126분 ( 2시간 6분 )

줄거리 #

누구도 모르는 그들만의 비밀... 그리고 섬뜩한 만남 1. "악몽이었으면 좋겠어!" 결혼을 앞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정원. 지하철에서 어린 아이들의 죽음을 목격한 뒤로, 신혼집 식탁에는 아이들의 귀신이 자꾸만 나타난다. 악몽인지 현실인지, 그의 일상은 공포로 변해버린다. 2. "우린...같은 걸 봤어요." 그러던 어느 날, 대로변에서 갑자기 잠들어버리는 기면증을 앓고 있는 여자 연을 만난다. 연이 자신처럼 귀신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정원은 그녀가 자신의 공포의 비밀을 풀어줄 것이라 직감한다. 절박한 심정으로 연에게 접근하는 정원. 지금껏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공포와 비밀을 그녀와 공유하게 된다 3. "당신을 믿기가 두려워!" 그러나 연을 통해 자신의 과거에 얽힌 무서운 비밀을 알게 된 정원은 더 큰 혼란에 빠지고, 베일에 싸였던 연의 사연이 드러나면서 그녀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하는데....

 

제 개인적인 평가 ★

색다른 공포영화의 맛을 볼 수 있어요. 깜짝놀래키는 그런게 아니라 서서히 조여오는 공포영화입니다.

영화 시간이 좀 길다는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나쁘진 않아요^-^

 

 

③ 해부학교실 ( The Cut )

 

 

장르 : 공포, 미스테리

등급 : 15세관람가

시간 : 111분 ( 1시간 51분 )

줄거리 #

어둡고 음산한 해부학 교실, 6명의 의학도들이 메스를 들다! 선화, 중석, 기범, 은주, 경민, 지영은 자부심 높은 의대 본과 1학년으로 같은 해부학 실습의 팀원들이다. 당당하고 영민한 선화(한지민), 넘치는 자신감을 가진 병원 이사장의 아들 중석(온주완), 팀원들의 리더 기범(오태경), 공부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으려는 모범생 은주(소이), 의사가 되기엔 너무나 심약한 경민(문원주), 공부는 뒷전이지만 섹시함과 도도함으로 무장한 지영(채윤서)이 그들이다. 각자 최고의 외과의사가 되기 위해 끝없이 경쟁하면서도 끈끈한 우정으로 같은 팀을 이루던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바로 해부학 실습! 긴장감 넘치는 해부학 실습 첫 날, 여섯 명의 의학도들은 두려움을 애써 감춘 채 그들을 위해 준비된 카데바(해부용 시체)를 기다리는데… 해부학 실습 후, 의대생 심장 사라진 채 의문사... 그 곳에 누군가 있다! 선화를 비롯한 팀원들에게 배정된 젊고 아름다운 카데바. 그러나 그 카데바를 접한 후, 팀원들은 알 수 없는 환청과 환영에 시달리게 된다. 어느 날, 선화는 은주로부터 실습실에 갇혔다는 메시지를 듣고 달려가보지만 심장이 사라진 채 사망한 후다. 연이은 사고와 팀원의 죽음으로 해부학교실은 핏빛으로 물들고, 선화, 중석, 기범은 카데바가 이 사건들과 관계가 있음을 알고 살아남기 위해 그녀의 과거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카데바의 정체와 함께 드러나는 선화의 아픈 비밀... 카데바의 정체에 가까이 가면 갈수록, 선화는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감추고 있던 자신의 과거와 관계가 있음을 눈치채게 된다. 더불어 해부학 교수 지우(조민기)가 해부학 실습이 시작되기 직전까지 카데바를 자신의 연구실에 유기시키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사건은 점점 미스터리 속으로 빠져드는 가운데, 선화 역시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해부학교실을 찾아가는데... 여기서 제발, 날 꺼내줘...실습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

 

제 개인적인 평가 ★

중간중간 깜짝 놀래키는 공포영화. 비밀을 벗겨내는 과정이 재밌게 잘 그려낸 것 같아요.

분위기가 너무 우울하긴 하지만 지루하지는 않을 듯.. 영상미가 돋보이는 영화였습니다.

 

 

 

200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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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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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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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입력 포함 정보

Rec 영화 추천해드립니다 ^^

 

200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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