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12시부터~애월해안도로 코스
2일차; 동부권 코스 (섭지코지 우도 두쪽다
시간상 안될것같은데 둘중 어디가나을지. . . )
3일차;12시뱅기라 공항근처 동문시장
아직 어디들릴지 코스는 못정했고요
대충 이동경로만 생각해봤는데
숙소는 한곳으로 정할지 짐가지고 이동하면서
따로정할지 고민중인데요
렌트생각하고 있는데 둘다 운전초보에 길치라
완전자차보험들면 가격이 택시투어랑비슷할까요?
가격비슷하면 택시가 나을것같기두해서. . .
ㄱ근데 또 짐들고 다니려면불편할것같기두하고. .
경로보시고 대충 코스도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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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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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SUM 제주도에 오실걸 환영 합니다~ ^^;;
일단 제주 지도를 펴 두고..
없다면..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 우편신청도 가능하세요~
http://www.jejutour.go.kr/contents/index.php?mid=0703
말씀하신 일정을 보면
정북 중앙에서 서쪽으로, 또 북쪽으로만 왔다갔다하는 경로라
딱히 차가 필요할것 같지는 않아요~^^
이틀째 우도와 섭지코지를 두개 다가려는 욕심을 부린다면 필요한 정도? ^^a
원하시는 일정에서는 숙소를 공항근처 시내버스 터미널 근처에서 사흘 모두 지내시면서
시외버스를 타고 다니시는거나 이튿날만 성산 근처에서 주무시는걸 추천 드려요~
또는 이튿 날에 우도에서 하루를 주무시는것도 강추요~ ^^
그러면 섭지코지를 먼저 갔다가 우도를 가시면 되니까 배시간 걱정없이 가실 수 있죠~!
우도에도 게하(숙소) 있어요~!
택시투어 비용이 당연히 렌터카 비용보다 비싸구요,
위에서 말씀드린것 처럼 킴미님 일정으론 딱히 필요 없을듯요~ ^^
왜냐면 도착 첫날에 거의 반나절 까먹고 시작하고,
마지막날도 12시 비행기면 필요 없고,
제대로 있는건 둘째날 밖에 없는데..
둘째날은 우도를 들어갈건데..
우도 배타고 들어가서 우도안에서 탈것 빌려타는게 훨씬 재미나거든요~! ㅎ
그리고 요즘은 짐만 배달해주는 서비스도 많이 있으니
짐들고 다니실 걱정은 안하셔도 되세요~!! ^^
자세한 일정은 첫날 묵는 게하에서 도와드릴거에요~ ㅎㅎ
201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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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귀 ~ 애월 해안도로는 제주도 해안도로 가운데에서
경관이 좋아서 인기가 있는 드라이브 코스이구요.
신창 ~ 용수 해안도로는 바닷가를 달리면서
풍차를 볼 수 있어서 이색적이랍니다.
송악산 전망대까지는 주차장에서 10 분 정도 걸어가는데
길이 그리 경사지지 않아서 걷기 괜찮구요.
전망대 까지 걸어가면서 보이는 바다전망과
주변 경관이 정말 좋습니다.
저는 욕심을 좀 더 내어서 분화구 까지 올라갔는데
분화구로 올라가서 보이는 바다전망은 좀 더 시원합니다.
분화구 까지 올라가는 시간은 얼마 안걸리지만
나름 경사가 가파른 편이예요.
거동이 불편한 분들은 전망대 까지만 다녀와도
충분히 만족할거예요.
지삿개 주상절리대는 해안에 형성된 기암절벽으로
5~6 각형 모양의 여러 돌기둥이 한데 뭉쳐서
마치 위로 솟아오른 듯한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바위에 부딪치는 파도와 어울어져서 장관을 이루는데
제주도에서 대표적인 관광지 가운데 하나로 해안절경을 볼 수 있습니다.
중문 해수욕장은 제주도에서 대표적인 해수욕장 가운데 하나인데요...
경관이 매우 좋구요.
앞으로는 바다가 펼쳐지며 뒤로는 절벽이 병풍처럼 서 있어서
해안 절경을 볼 수 있으며 그 절벽 위로는
하얏트호텔, 신라호텔, 롯데호텔이 나란히 있습니다.
중문 해수욕장에서 각각의 호텔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서
해수욕장에서 호텔로 올라가거나 호텔에서 해수욕장으로 내려올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편하답니다.
중문에는 관광지가 많이 밀집되어 있어서
관광하기가 무척 편하구요.
하루는 서부권, 하루는 동부권 이런식으로 나누어서
효율적으로 여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편의점, 마트, 식당 등 주변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지내기에도 좋구요.
그럼, 중문 근처에 있는 예쁜펜션을 소개할께요.
다솜펜션이라는 곳인데요...
여기를 통해서 렌트를 할인된 금액으로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중문에 있는 컨벤션센터를 조금 지나 대포항이라는
작은 포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다솜펜션...
숙소에 처음 도착해서 2층 객실로 올라가는 갈색의 나무 계단...
계단 부터가 마음에 들었어요~
나트막하여 아이들이 오르내리기에도 큰 위험이 없어 보였지요.
저희는 24평 객실에 묵었는데, 부엌과 식탁이 놓인 거실을 사이로
꽤나 큰 방이 두개 있었습니다.
어른 여덟명 정도는 무리가 없어 보이는..^^
우선, 화장실 부터 살폈습니다.
(제가 워낙 화장실이 깨끗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화장실은 물기하나 없이 깨끗하게 정돈 되어 있었고,
하얗고 깨끗한 수건이며, 갖가지 소모품들이 정갈하게 비치 되어 있었습니다.
다음은 부엌..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그릇들...
그 가지런함과 청결함이 제 눈을 확 끌었습니다.
이부자리들도 모두 산뜻하고 기분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대포항이 자리잡은 바다가 내려다 보입니다.
거실에서 일출을 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아쉽게도 저희는 보지를 못했지만 말입니다.
음... 화려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깨끗하고 정갈한 느낌만은
여러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듯 합니다.
저희는 다솜에서 2박을, 신라에서 1박을 했었는데,
두 곳을 견주어 후회가 없었답니다.
마지막으로.. 다솜펜션에 계신분들... 참으로 친절합니다.
무엇이 필요하거나 궁금하거나, 또 곤란한 일이 생겼을 때...
음..설명 필요없습니다 !!
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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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요금이 1~5만원 정도 차이라면 좋은곳을 이용하실수가 있으시니 숙소인경우는 너무 저렴한곳 보다도 적당한 가격으로 이용하시는것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스파벨리스-VJ특공대 스파펜션/감귤체험 방영, 카페, 바베큐장, 조식(한식), 미니동물원, 수영장
그리고 제주 자연풍경/해안절경이 아름다운 무료관광지와 테마관광지를 포함한 관광지를 안내드릴께요... 보고싶은 관광지 먼저 정하시고 숙소 위치 동선에 맞춰 코스를 설계 하신다면 효율적인 제주도여행이 되실꺼라 생각합니다.. 참고하시고 추억여행 되세요~^^
**무료관람 자연경관 숨은비경
사려니숲길, 제주마방목지, 용머리해안, 오설록녹차박물관, 협재해수욕장, 남원해안경승지, 송악산촬영지,신비의도로, 월정리해변, 천제연폭포, 중문색달해변, 삼나무숲길, 용두암, 용연구름다리, 쇠소깍,중문해수욕장, 섭지코지해변, 쉬리의언덕, 롯데호텔분수쇼, 성읍민속마을, 사계해안도로, 애월해안도로,엉알해안, 용담해안도로, 한라생태숲, 한라수목원, 교래자연휴양림, 5.16도로숲터널, 철새도래지,구좌풍력발전소, 종달리전망대, 탑동, 삼양검은모래해변, 함덕해수욕장, 표선해안도로, 강정천유원지,돈네코휴양지, 엉또폭포, 소정방폭포, 중문/색달해변, 한라산둘레길, 외돌개, 1100고지습지, 새연교,서귀포해안, 소남머리, 신양해안도로, 종달리 조개잡이체험어장, 도두봉 전망대
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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