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몰라도 귀신의 존재 만큼은 성경상에서도 절대 침묵하지 않았습니다.

아래 내용이 좀 길고 장황하더라도 조금 시간 들여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 내용은 http://iesu.net 에서 발취한 내용이며 저작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내용이기 때문에 문제제기시 바로 삭제 하겠습니다.

1. 제사의 대상
고대 근동과 전세계의 사상, 구약 신학자들의 주장이 모두 일관되게 제사의 대상은 죽은 사람이고, 이 죽은 사람에 대하여 성서의 구약 820구절, 신약의 121구절 총941구절이 100% 모두 사람이 "죽다", "죽은 자"임이 규명됨.
성서는 이 죽은 사람에게 제사 지내었고, 제사의 대상은 곧 귀신이고 귀신은 죽은 사람이라는 결과가 도출됨.


2. 귀신의 사전적 정의
  다이모니온은 사전적 정의가  daimwn(어원 daiw 운명을 나누다, 분배하다)에서 파생된 단어로 ① demon, 귀신, 악령 ② 신약성서사전 - (헬라의 정령신앙적 개념) 죽은 사람들의 영혼, 특히 장사되지 못한 자들의 영으로 특히 밤중에 인적이 드문 곳에서 다양한 형체로 나타나는 유령을 의미한다. - 시체를 나누는 자로서의 죽은 자에 대한 개념과 관계가 있다.

3. 인간론에서 본 귀신
   사람은 사람은 영과, 혼과 육으로 구성된 삼위일체의 존재이다. 죽은 자의 영은 삼분설 중에 프뉴마(영)을 말한다. 소마(육체), 프쉬케(혼)이 아니다.
  

4. 구약에서의 더러운 귀신(슥 13:2) 
   투므아 루아흐(구약성서 더러운 귀신)는 더러운 사람의 영을 말하며 정결하지 못한 사람의 영이며 이를 불신자의 사후 영이라 한다.

5. 신약에서의 더러운 귀신(23회 기록)
   아카따르톤 프뉴마(신약성서 더러운 귀신)는 투므아 루아흐(구약성서 더러운 귀신)와 마찬가지로  예수 믿지 않아 예수의 피로 정결함을 받지 않은 자의 사후 영을 말한다. 즉 불신자의 사후 영이 더러운 귀신이다. 더러운 귀신이란 불신자의 사후 영이라는 의미이다. 

6. 프뉴마로 본 세 영적 존재

프뉴마는 바람, 사람의 영, 성령, 귀신의 영, 천사의 영이 있는데, 천사는 심부름하는 영으로 격이 다른 영이다.
그러나 성령과 사람의 영과 귀신의 영은 동격으로 사용되었다. 다만 성령은 하나님의 영, 귀신은 불신앙으로 더럽혀진 사후의 영을 말한다. 

11. 예수님의 제자 사도 요한의 제자 이그나티오스 서신의 증언 내용(일부)
     귀신은 사람을 전재로 한(저들은 그분께서 수난하신 것이 가현(假現)일 뿐이라고 말하는데 실상 가현적인 사람은 바로 그들입니다. 저들이 생각하는 바대로 한다면, 저 사람들 자신이 바로 육체가 없는 유령과 같은 존재들입니다.) 다이모니온은 육체를 벗은 죽은 사람의 영이 귀신입니다.

 ★ 예수님 ; 프뉴마는 살과 뼈가 없는 죽은 사람의 영이다 = 이그나티오스 ; 나는 육체가 없는(아소마톤) 귀신(다이모니온)이 아닙니다

12. 음부

가. 음부와 무저갱
로마서 10:7의 음부는 음부가 아니다. 원어로 “a[busso" (아뷧소스)”로 무저갱이다. 음부와 마찬가지로 무저갱은 죽은 자가 있는 곳이다.(롬 10:7) 음부와 무저갱의 차이점은 자연수명이 다한 자가 가는 곳이 무저갱이다. 그 무저갱은 다시 올라올 수 없는 장소를 의미한다. 올라올 수 있는 음부와는 개념이 다르다. 물론 피조물의 세계가 아닌 영적인 장소이다. 죽은 자인 귀신이 이 세상 음부에 머물다가 때가 이르러 가는 곳(마 8:29)이 무저갱이다.(눅 8:31) 
음부는 범죄한 천사(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가두어 심판하기 위한 장소(유 1:6, 벧후 2:4)이나 무저갱은 음부에서 심판한 후에 결박하여 가두어 놓는 곳(계 20:1-7)이다.
또한 음부는 죽은 자들이 머무는 곳이나 죽은 자들이 기한이 차서 가는 곳은 무저갱이다. 
그 무저갱은 예수님이 죽으신 후 다녀가신 곳(벧전 3:19)이기도 하다. 벧전 3:19의 “옥”은 기한이 차서 가 있는 벧전 3:20에서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로 기한이 차서 간 자들이 있는 곳으로 계 20:7의 “옥”으로 무저갱이다. 그래서 “로마서 10:7 무저갱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라고 한 것도 이러한 벧전 3:19의 죽은 자의 상태에 근거하여 “모셔 올리려는” 이라고 한 것이다.
무저갱은 음부처럼 오르고 내릴 수 있는 곳이 아닌 무저갱 열쇠로 잠궈놓는 결박된 곳이다.
음부는 그 음부의 범위에서 자유로이 활동할 수 있으나, 무저갱은 완전히 결박된 장소를 의미한다. 물론 지옥으로 가기 전단계를 의미한다.

나. 빛과 어두움
이 우주는 영적으로 처음부터 하나님의 영광이 없는 곳으로 지음 받았다. 그 어두운 곳을 음부라 한다. 그 음부에서 마귀를 심판하고자 하신 것이다. 그 곳에 참 빛이신 예수가 오심으로 어두움은 드러나고 귀신의 정체도 밝히 드러났다. 불신자는 죽으면 음부에 머문다. 음부는 사망의 장소이다. 이 흑암과 사망의 장소에 예수가 오셔서 빛이 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인류를 위해 대속하시고 죽으셨으며 동시에 마귀는 죄없는 하나님이신 예수를 죽임으로 심판을 받았다. 그 예수를 믿는자는 빛가운데 거하고 믿지 않는 자는 어우움가운데 거한다. 마귀는 어두움과 사망의 권세자이다. 그러나 예수는 사망 권세를 깨트리고 인류를 빛가운데로 인도하셨다.    

다.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이야기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 이야기에서 음부는 곧 불신자의 사후 상태를 설명한 것이다. 이는 이 세상에서 고통 받고 있는 귀신의 상태를 설명한 것이다.

라. 마귀(사단, 용, 뱀)와 그의 천사들
하나님은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심판하시기 위해 이 세상(물질계와 영계 포함)인 음부(영계)를 창조 하셨다.
마귀가 심판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죽어 주셔야 심판을 받는데, 하늘나라에서 하나님이 죽으실 수 없었기에 죽어주시기 위한 곳으로 이 세상을 지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을 지어 하나님이 오시는 길을 예비할 수 있도록 하셨다. 인류의 범죄함으로 인류는 마귀의 종이 되었다. 즉, 마귀가 꿈꾸던 하늘나라에서는 미수에 그쳤으나  이 땅에서는 이 세상 임금이 되었다. 합법적으로...이 세상 임금, 사망  권세자, 음부의 권세자가 된 것이다. 예수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사람이 되셨고, 마귀는 죄없는 예수를 죽임으로 곧 하나님을 죽인 자로 심판받게 되었다. 하늘나라에서 죄가 성립되지 않아서 심판 할 수 없었으나, 예수를 하나님인 알고 있는 마귀는 예수가 귀신을 축출하며 이 세상 임금의 권세를 몰아내자 예수를 죽이고 왕권을 회복하고자 하였으나 예수가 다시 부활함으로 심판 받고 형벌받을 자가 되었다. 
또한 인류를 위하여 죽은 예수를 믿는 자마다 구원을 받고 다시는 귀신이 되지 않으며 영원한 천국의 소망과 빛가운데 거할 수 있게 되었다. 
인류는 성령의 능력을 입어 온 땅에 예수 구원의 도를 전하여야 한다. 때가 되면 온 우주는 소멸되고, 최후 심판 때에 천국과 지옥으로 나누어 진다. 마귀와 그의 천사들은 모두 지옥으로 가게 된다.

13. 하나님의 계획으로 본 귀신
귀신이 없으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계획을 이룰 수 없게 된다.
율법→죄→저주→사망→귀신→마귀의 종→귀신 인류 파멸→마귀는 하나님(형상) 위에 군림→예수의 십자가 죽음, 부활→마귀심판, 인류 구원→믿는자 사람이 귀신 안됨, 구원으로 인도→마귀 형벌, 불신자 형벌, 구원자 천국

의 하나님의 계획의 로드맵에서

귀신이 없다면 
- 마귀 ; 왕(사망권세자, 이세상임금, 음부의 권세자, 공중 권세자)이 될 수 없음
- 예수 ; 사람이 죄를 지어도 죄의 결과가 없어 인류 구원의 필요가 없게됨
- 인류 ; 구원도 못하므로 마귀 심판도 불가능
- 율법 ; 법이 필요 없음(죄에 따른 형벌이 없으므로 심판 불가능. 심판해도 결과가 없음)
- 음부 : 마귀 심판을 위한 장소이나 심판이 불가능하므로 마귀는 지속적으로 왕으로 존재하게 됨.
- 지옥 ; 사망과 심판이 불가능하므로 지옥이 필요가 없게됨.
- 하나님의 계획 ; 모든 존재들이 자신의위치에 서지 못하므로 하나님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감

그러므로 귀신이 없다면, 영적존재들간의 유기적 관계가 소멸되어 하나님의 계획 수립이 불가능해짐
(귀신이 중요하다기 보다는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기 위하여 귀신의 존재가 반드시 필요하고 그래서 하나님이 귀신을 있도록 세상을 만든 것임- 이 원리를 알아야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됨 : 원리 규명에는 귀신의 존재를 무시하고는 전혀 알 수 없음)

귀신이 있어야만(중요하다기 보다는 필요성 차원에서) 모든 영적 존재 간의 유기적 관계가 성립되어 하나님의 계획(인류 구원과 궁극적으로 마귀의 심판)이 이루어져 하나님의 왕권이 회복되어짐.

* 유기적 관계의 대상 : 하나님, 예수, 성령, 천사, 마귀와 그의 천사, 사람, 귀신, 음부, 무저갱, 지옥, 낙원, 천국, 율법→죄→저주→사망→귀신→마귀의 종→귀신 인류 파멸→마귀는 하나님(형상) 위에 군림→예수의 십자가 죽음, 부활→마귀심판, 인류 구원→믿는자 사람이 귀신 안됨, 구원으로 인도→우주 소멸→마귀 형벌, 불신자 형벌, 구원자 천국

* 결국 세상 창조의 이유는 하나님의 왕권 회복에 있음

14. 귀신을 알면 성공한다.
모든 원리는 긍정과 부정이다. 빛이 있으면 어두움이 있다. 그 실체가 예수라고 하면, 그 반대는 사단의 세력인데 그 중에 직접적인 존재는 귀신이다. 귀신은 실존하는 존재이다. 귀신은 세계 모든 사상, 학문, 사회 문화 등 원리적인 차원에서 존재하고 있다. 귀신을 알면 세상의 원리를 알게되고,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고 실패할 수 있는 지 알게 한다. 인생의 의미와 나아갈 방향을 확실하게 짚게 한다. 단순히 생각해서 귀신이 원하는 반대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나아가면 성공한다. 귀신은 어두움의 실체이다. 모든 부정적인면, 어두운 면, 파괴적인 면을 생각하고 반대로 긍정적이고 밝고 건설적으로 나아가면 성공한다.
모든 학문 속에는 귀신이 존재하고 있다. 그 귀신의 정체를 알고 나아가면 성공의 길이 열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