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잘 하신거에요  성락교회 다니는 분 만난 걸 감사하게 생각하시고 신앙성장의 기회로 삼으세요. 지금까지 성경에 대해 별로 관심없이 사셨다면 이번에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잖아요

무엇이 옳은가 깊이 생각하시고 바른 결정하시기 바래요

우리는 정말 성경을 모르잖아요

김기동 목사님만큼 성경을 깊이있게 이해하신 분이 또 계신가요

영적인 세계를 이렇게 정확하게 알고 계신분이 계신가요

보통사람은 그렇게 성경을 잘 알지 못해요

자기생각이 가로 막거든요 아주 겸손해야 하나님을 알 수 있는것같아요 자신의 생각을 포기하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세요.

그러면 어느 것이 옳은가 알게될거에요. 

김기동 목사님 말씀에 누가 대적할 수 있겠어요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증거해주시는 말씀인데.. 

김기동 목사님과 그리고 저희 교회 목사님과 같은 시대에 태어나서 감사합니다. 저는 김기동 목사님 딱 한번 뵈었어요. 성락교회 다니니는 사람은 아니지만 베뢰아인입니다.

님아 저도 장로교회에 있을때는 많은 분들이 김기동 목사님 이단이라는 말을 듣고 그런줄로만 알고 살았어요.

그분 저서보니 전혀 이단이 아니던데요.

고정관념에서 빠져 나오세요. 나오면 보입니다.

이단이라는 사람들 말 신경쓰지 마세요. 하나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에요. 다 하나님앞에서 후회할거에요

우리 같이 신앙생활 열심히 해서 상 받자구요.  

질문1.

"기도 끝에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라고 하는데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님은 그럴 필요 없다더라구요..."

성경에서는 기도 끝에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를 하라 하셨나요?

그냥 긴 설명 없애고 간단히 답변드립니다.

님이 오해하신 것 같아요

저는 김기동 목사님께 직접 듣지는 못했습니다만  아마도 그분 생각은 이러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지말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기도 자체가 예수이름으로 하는 거니까 기도 끝에 예수이름으로 기도하라고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겁니다.

언제하든 그 말을 소리내든 안 내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예수이름으로 기도한다고 소리내어 말하지 않더라도 마음으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습니다.

예수이름으로 기도합니다라고 소리내지 않으면 이상하고 소리내면 옳겠습니까

어떤 사람이 예수이름으로 기도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그 발음만 흉내내어 소리냈다고 할 때 그것이 참된 기도겠습니까

그 발음 자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마음으로 예수이름이 무엇인지 알고 예수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고 믿음으로 예수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기도할 때 비록 소리내어 말하지 않더라도 응답받는 것이지요.

결국 김기동 목사님은 항상 예수이름으로 기도하라고 강조하신거에요

다른 분들도 김기동 목사님 오해마세요

꼭 하나님의 이름 예수이름으로 기도 하시기 바랍니다.

질문2.

성경에서는 아담과 이브말고 네피림(?)이라는 불완전한 인간을 또 창조하셨나요??

앞 분이 간단히 설명하셨는데 부연설명 들어갑니다.

창 1:27 ....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1장에서 사람 창조를 설명했는데 다시 2장:4절 “천지를 창조하신 때에 청지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라고 적혀있습니다. 1장에서 창조를 끝내시고 2장에서 더 자세히 말씀하신거에요.

1장에서의 사람 창조는 영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네안데르탈인등 고대 원시인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1장 보시면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라고 되어있습니다. 남자와 여자를 한꺼번에 창조하시고 번성하도록 하신 다음에 오랜 세월이 지났습니다.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지만 그후에 2장에서의 영이 있는 사람창조가 있었습니다. 영이 없는 많은 사람 중 뛰어난 하나(아담)를 뽑아서 영이 있는 사람으로 만드신 겁니다 .

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1장의 영이 없는사람)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영이 있는사람) 생기는 영, 생령은 산영이라는 뜻으로 드디어 영이 있는 사람이 출현한거지요 그 영이 있는 아담에게서 하와가 나온거에요

그러면 1장에서 창조된 영이 없는 많은 사람들은 그 당시 그냥 살아있었겠지요

그들이 네피림이에요

그래서 가인이 살던 땅을 쫓겨난 후 자기를 만나는 사람이 자기를 죽일거라고 두려워한거에요

최초인간이 아담이라 아담과 하와만 있었다면 가인이 쫓겨날 때 두려워할 사람이 없을거잖아요 아담은 최초인간이 아니라 최초 영이 있는 인간입니다

창6:4 당시에 땅에 네피림(영이 없는 사람)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영이 있는 사람)이 사람의 딸(네피림:영이 없는 사람)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네피림은 아담이전에 창조된 영이 없는 사람이에요

이들은 노아의 홍수 때 모두 죽습니다. 그때부터 영이 있는 사람들만 살아서 내려오게 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