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밀'에 출연한 배우 김유정이 전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8일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볼에 하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유정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유정은 예전보다 성숙한 물오른 미모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1999년생인 김유정의 올해 나이는 20세다. 그는 지난 2003년 CF로 데뷔한 아역 배우 출신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화려한 경력을 쌓아오고 있다.

29일 영화 채널 CGV에서는 '비밀'이 방영됐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비밀'은 박은경, 이동하 감독의 연출작으로 미스터리, 드라마 장르의 영화다.

성동일, 손호준, 김유정, 서예지 등이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