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HR에서 나온 콜라게니스트하고 프로디지 써 봤는데요,무척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

니다.

피부가 탄탄해진달까, 팽팽해지는 탄력감이 살아나는 느낌이었고, 텍스쳐도 무겁지 않

아서 잘 흡수되고 피부에 부담스럽지 않은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페이스스컬프터는 예전에 검은 용기에 나온 리뉴얼 제품도 써 봤지만 제 욕심

에 밤에 많이 바르고 자서 그런가? 아침에 좀 붓는 듯한 느낌이 있어서 요새는 잘 쓰게

되질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HR에서 나온 기초제품의 지존은 포스C 라인과 파워A 인 것같네요.

피터 토마스로스는 샘플링으로 버핑비즈- 파란색 알갱이 각질 제거제와 큐컴버 마스크

를 써봤는데...

놀라울 정도의 효능이지만 이거 한 번 쓰면 다른 건 못 쓰지 싶어서 좀...

사용은 보류하고 싶습니다.

인터컨티넨탈엔가 피터토마스로스 센터가 있다고 들었는데, 아마 개인 피부분석에 따라

제품판매가 되는 것같고, 아직까진 상품평이나 후기가 많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드 라메르나 피터 토마스 로스는 가격대가 많이 높은 편이라서... 전 라인 사용을 하려

면 상당히 부담스러워 질 것같아서 소문만 듣고 기다리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