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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스페셜] 십년 후 동창생 : 아이들의 10년을 통해 본 한국 다문화사회의 명암

스틸 = KBS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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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 KBS스페셜

홍익대 미대생인 정다경에게 특별한 동창생들이 있다.

다경은 10년 전 부산의 다문화 대안학교에 다니던 한국인 학생이었다.

차별과 부적응으로 대안학교로 흘러들어온 다문화 친구들과 함께 생활했다.

10년 후, 그녀가 전하는 동창생들의 소식을 다큐로 제작한다.

러시아 엄마의 피를 받은 하은이는 강원도 철책을 지키는 군인이 되었고, 인도네시아 엄마를 둔 진욱이는 서울에서 고단한 청춘을 살고 있다.

노만 3남매는 파키스탄 불법체류자였던 부모와 함께 추방되었다.

한국에서 나고 자란 노만 3남매는 말도 통하지 않는 파키스탄에서 절망하고 있다.

다경이의 시선으로 돌아본 다문화 동창생들의 10년을 통해 강인한 생명력으로 한국에 정착해 온 이주가정의 현실과 한국 사회의 다문화 포용력을 돌아본다.

KBS스페셜에서는 2009년 방송되었던 다큐멘터리 “러브인아시아특집_아시아공동체학교의 실험”을 바탕으로 10년이라는 세월을 뛰어넘어 다문화가정 주인공 인물을 취재, 관찰하는, KBS다큐의 저력을 보여주는 기획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국내 이주가정의 현실을 들여다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한국 다문화사회의 입체적이고 생생한 기록을 남기고자 한다.

“10년 전 한국 사회는 본격적인 다문화사회를 앞두고 관심과 경계가 엄청났다. 그리고 10년 후 한국사회의 고민과 노력은 성과를 거두었을까? 아이들의 10년을 통해 한국 다문화사회의 명암을 보고 싶었다”

- 연출자 이호경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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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스페셜 #다문화사회
디지털뉴스팀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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