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일본인 관광객 서울투어 코스
supi**** 조회수 23,297 작성일2010.07.07

8월20~23일간 일본사람들과 서울 여행을 할 예정입니다.

 

호텔은 서울가든호텔(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호텔)이고, 12시 30분 한국 도착 예정입니다.

 

일본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는 18:35분 비행기고, 늦어도 한시간 전에는 공항에 갈 생각힙니다.

 

일단 첫날 한국 들어와서의 일정좀 짰으면 싶은데..

 

제가 생각해 놓은건 둘쨋날 서울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는겁니다.

 

일단 일본분들이 저녁때 찜질방을 가고 싶어하시는거 같아서 둘쨋날 일정에 약 7시나 8시쯤 찜질방으로 향

 

할 예정이구요, 그 전에 일정을 짜려고 하니깐 머리에 쥐가날것 같네요...ㅠㅠ

 

첫째날 오셔서 할거 없이 빈둥 대실거 같아서 일정좀 짜놓고, 둘쨋날은 창덕궁같이 고궁이랑 그 일대를 돌아

 

봤으면 하는데 어떤 코스로 돌아야 좋을지 모르겠군요;;

 

일단 서울에서 유명한거 꼽으라고 한다면 넘 많아서 다 돌아보긴 힘들겠지만 남산타워, 63빌딩, 광화문, 경

 

복궁, 창덕궁등등 생각해 봤구요, 괜찮게 코스 작성해주신분께 내공 100드립니다.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5 개 답변
4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gkto****
시민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코스는 몇가지 있습니다...

서울시외 고궁...버스로 내렸다 타셨다 하시면서...여유있게 나름 서울 일주를 해보심 좋을것 같네요...

버스나..택시 또는 전철로 중간중간 이동하셔야 하는데..

노선 정하시기나...찾아가시기기 만만친 않을듯합니다만,,, 시티버스로 한방에..ㅎㅎ

저녁에는 야경을 관광하셔야겠죠...

시내 한복판 청천개천이나..남산 타워...정도가 야경이 좋을듯 합니다

아...한강 유람선도 괜찮죠...

 

이것저것 혼자서 하시기 벅차시면...

그 레 이 스 트 래 블 에 맡겨 보세요^^

전문적인 관광지식과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여
자체 테스트에 통과된 가이드만이 고객을 안내하고

대한민국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뿐 아니라
근현대사와 최근의 경제 사회 등 각종 정보에 해박한 가이드를 배치하여

만족을 극대화시켜 드릴것입니다.

 

투어코스

청계광장 → 창덕궁 → 한국민속촌 → 호텔→ 청계광장→ 창덕궁→인사동- 점심- 민속촌→호텔

 

 

유네스코의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록된 창덕궁,인사동,청계광장, 우리 조상의

혼과 얼이 담겨 있는 민속촌을 경유하는 투어 입니다.

서울에 있는 고궁과 민속촌을경유하는 VIP투어로 VIP전문 가이드와 전용 차량으로 진행됩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2010.07.08.

  • 채택

    질문자⋅지식인이 채택한 답변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5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여행도우미
초수
서울여행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지식인 글 처음 달아보네요..
위에분들 자료도 괜찮지만.. 여행에서 키울수 있는 건 바로 타인을 통해 보는 눈일겁니다. 흔히들 나를 돌아본다고 하지요.. 낯선 곳에서 또다른 일상을 맛보며, 나에게 소소한 자유로움과 열정을 맛보게 한다.. 이런게 여행이 주는 의미겠죠..

무엇보다 일본인께 직접 여쭈세요. 무얼 하고픈지. 만약 모른다고 하면, 알아보시라고 하세요. 반드시. 그건 실례가 아닙니다. 그 기다림과 간절함이 없이 끌려다니듯 다니는 여행은 아무리 대접을 한들 의미가 없습니다. 만약 그리 말씀드려도 대접을 바란다면 그렇게 해야할테지만요..

우리의 자랑스런 문화유산이나, 규모있는 현대건축물, 복잡한 다운타운 등등..
이런 화려한 모습들은 우리가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것들이지, 그들이 보고싶어하는 모습들이 아닐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하고싶은, 느끼고싶은, 또 보고싶은게 다 다르니까 여쭤보는게 최우선일듯합니다.
제가 추천하는건.. 제게 일본인 친구들이 몇 있어서 반응들을 아는데요..
역시 쇼핑과 음식이 최우선이었구요.. 한국의 질좋은 화장품들은 일본인들의 혼을 빼놓습니다. 환율때문에 실용품인 화장품 가격이 한국이 반에 반값이거든요..
일본인들은 이태원보다는 동대문을 선호하구요.. 주변에 광장시장도 요즘 굉장히 각광받고 있습니다. 막걸리 때문이지요.
경복궁이나 국립박물관도 외국인에게 빼놓을수 없는 코스겠지만, 솔직히 경복궁, 국립박물관 보다, 창덕궁 비원을 강추합니다. 꼭 예약하고 가이드통해서 일본어 되는 분께 설명들으시면서 다니면 좋구요..
국립박물관 보다는 인사동이 훨씬 와닿는 한국냄새나는 곳이라고 다들 그러더군요.. 갖춰진 장식보다는 사람냄새나는 문화를 체험하고픈 여행객들의 공통소망이겠죠. 코엑스나 롯데월드 등등은 삼가하는게 맞습니다. 거의 실례입니다.
여행은 서로 '다르다'는 것을 감사할수 있는 시간입니다. 비교가 아닌 있는 그대로의 다름을 가치있게 느끼게 해주니까요. 우리가 자랑하고픈 모습이 아닌, 사람냄새나는 있는 그대로를 보여줄때 오히려 제대로 '교감'할수 있는 좋은 여행 계획이 되지 않을까요.. ^^

2010.07.09.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3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앨리스
영웅
서든어택, 메이플스토리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퍼왔지만 일단올려요

 

 국내여행 답변 랭킹 661위 앨리스입니다

 

((11일))

1. pm 7:47 출발 -> am 12:47 도착

2. 서울역 도착해서 청계천 가서 놀다가 동대문을 갈까, 명동을 갈까 망설이고

있구요, 이날 술은 안마실거고, 그냥 바로 자기 아쉬워서 구경정도만 할거구요,

명동가세요 ㅎ 명동에 청계천이 있답니다 ㅎ

가는길은 잘 모르지만요 . ㅠ  ㅈㅅ

3. 찜질방에서 잘거에요.

저도 나중에 어디놀러가면 찜질방에서 잘라했었는데 ㅎ

찜질방 강추 < ♡

 

((12일))

1. am 6:00 기상

2. am7:00까지 씻고 나갈준비 끝낼거구요,

3. 광화문 에 갈건데. 동대문에서 가는게 가까울까요, 명동에서 가까울까요??

    가까운쪽에 있는 찜질방에서 자려구요.....

음 .. 동대문이랑 명동이랑 가깝지않나요? .. < 지식딸림..

그래도 명동이 쫌더 가까운것같아요 ㅎ

네이버 길찾기 이용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ㄷㄷ 

4. 밀레오레, 두산타워

5. 서울랜드 (서울랜드를 12일날 갈까, 13일날 갈까 고민중인데요, 13일날 기차시간이

    pm3:50 이거든요.. 끙.. 12일날 야간개장 하니깐 야간을 이용할까.. 아니면

    13일날 10시부터 2시까지 놀고 기차타러 갈까... 고민이에요 ..ㅜㅜ

     그리고 서울역에서 서울랜드까지 지하철을 타면 얼마나 걸리죠...????)

음 . 전 그냥 사울랜드 야간개장을 이용하는게 좋을것같아요 ㅎ

서울역에서 서울랜드라 <

약 20분정도 걸릴것같네요 ㅎ

또 네이버 길찾기이용했어요 < ㄷㄷ

6. 만약에 서울랜드를 야간에 간다면, 10시에 나와서 남산타워를 갈거에요,

7. 술한잔 하러 갈건데, 어디가 좋을까요??

제가 미성년자라 ㄱ-

잘모르겠어요 ㅠ  도움이 되는게 없네요 < ㄷ

네이버 검색 해보세요ㅎ < ㄷㄷ

8. 찜질방.

모르겠어요 .. ㄷ

<제가봐도 너무 성의없네요 -_-..ㅋㅋㅋ 채택 않해주셔도돼요 ㅎㅎ

 

((13일))

1. 모르겠어요 ㅠㅠㅠㅠ 12일날 계획이 잡혀야지 13일도 짜는데요 . 계획짜는게 힘드네요 .

도와주세요 ㅠㅠㅠㅠ ♥

전 대학로 추천!!!  혜화역4번출구에서 나오면요 먹자골목두 있구요

엄청 구경할거 많아요 ㅎㅎ

2번출구였나?  그정도에 내려서 쫌 걸으면 민들레영토나와요 ㅎ

거기서 시간때우셔도 좋아요 자세한건 검색 고고싱< 가본적없음 .. ㅠ

 

 

-----------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요 ..

서울에 명동이나, 이런 저희가 가는쪽에 맛집이랑,

새벽에도 구경하고 놀수 있는곳좀 가르쳐 주세요.. ^^

★ 한식
* "고궁(古宮)(776-3211) : 한국사람보다 일본사람이 더 많은 점심시간. 전주 전통 비빕밥집 다운 집. 세종호텔 뒷편에 위치한 곳으로 여유가 있다면 골동반 정식을, 그냥 식사 한끼로는 비빕밥류가 무난함.

* "원조한치(755-4163)" : 외환은행 본점에서 명동쪽으로 증권빌딩근처 천상유애와 봄베이 사이 골목에 위치. 싱싱한 한치를 가끔씩 포장해서 집에서 먹죠. 오징어보다 맛있는 한치를 넣어 만든 찌개류로 맛있지요.

* "뚱뚱이 할머니 족발(7577-999)" 명동점 : 외환은행본점에서 명동센츄럴빌딩으로 가다가 길가에 위치. 점심때 직장인 들로 꽉차는 김치찌개, 된장찌개, 보쌈을 먹을 만한 곳.

* "삼김(三金, 771-5025)" : 김치전문점으로 최근에 가장 뜨는 곳. 명동에서 1호점으로 생겨서 여의도 등 지점이 생기기 시작했죠. 계란말이랑 같이 먹으면 좋고 3명이 가면 김찌찌개 2인분+계란말이 1를 시키면 적당함. 가끔 김치가 덜익어서 실패할 때도 있음. 고궁 옆집으로 고궁보다 손님이 많죠.

* "오우가(753-7533)" : 녹차대나무 쌈밥집. 인사동에 있는 녹차이야기의 분점인 셈. 삼김과 고궁의 옆에 위치. 쌉밥이나 너비아니도 팔고 나올때 대나무 밥통도 들고 올 수 있는 집.

* "시골밥상(319-0795)" : 반찬수로는 명동에서 가장 많은 30가지의 반찬을 맛볼수 있는 곳. 반찬 양이 적어서 흠이지만 다양한 반찬을 먹고 빈그릇을 세우는 재미도 있음. 세종호텔 뒤골목(삼김, 고궁에서 충무로 방향으로 있음)

* "LA 북창동 순두부(776-9897)" : 외환은행 본점 골목에서 명동 방향으로 명동센츄럴빌딩 옆에 위치한 곳으로 테이블마다 계란이 놓여져 있죠. 순두부가 나오면 본인이 계란을 깨서 먹는 곳인데.... LA가 본점.

★ 돈까스
* 돈카 (명동 폴로매장 2층. 계성여고 정문쪽에도 있음. 나베가 맛있어요. 점심특선은 가격대도 먹을만합니다.)
* 가쓰라 (명동 롯데 백화점 건너편, 꼭꼭 숨어있답니다. 주로 일본인들이 가는 아주아주 맛있는 곳)
* 명동 돈까스 (시티은행 옆골목이랑 명동의류 옆이랑 두군데 있는데....개인적으로는 별루인 곳)
* 사보텐 ....작년에 생긴 일본식 돈까스 전문점(밀리오레에서 명동 KFE골목[현재 공사중]들어와 충무로방향. 젊은 분들이 좋아할만한 인테리어와 깔끔한 맛은 좋으나 가격대는 조금 센편.)

★ 중식
* 야래향 ( 무쟈게 오래된 유명한, 토니로마스 맞은편 대구은행건물 15층. 주방장이 바뀌고 맛이 좀 떨어지긴 했지만, 가끔 가는 곳이지요)
* 밍 (토니로마스 맞은편 2층.. 생긴지 얼마 안됬는데, 그 안의 분위기는 대략 청담동 뺨치는, >. >대략 최고죠!. 맛도 괜찮은데, 무슨무슨식 해서, 그냥 일반 중국집에서 먹는것과는 많이 다른것도 있더라구요. )
* 개화( 명동 중앙 우체국 건너편. 화교가 하는 곳이죠. 사천짜장과 짬뽕(특히 굴짬뽕) 등 추천) 개화 바로 옆집의 한정식집도 생선구이를 주로하는 한정식집인데 가정식 백반으로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는 곳이죠.
*홍콩플라워즈(제목이 정확하게 생각안나네요 -_-') 암튼 미국식 중국음식을 맛볼수 있습니다 베니건스 지하에 있구요.
* 취천루 (신한은행 맞은편, 이곳 역시 거진 삼십년 메뉴판에 딱 만두 네개만 놓고 파는 화교가 하는 곳이고요)
* 도향촌(稻香村)"776-5671 : 중국과자점....월병을 가끔 사먹죠 ("개화"에서 중국대사관 쪽)
* 동천홍 (779-8887) 명동역에서 퍼시픽호텔쪽 오른쪽에 위치. 3층짜리 중식당인데 짬뽕과 볶음밥은 추천 할만함.

★ 칼국수
* 명동교자 ( 뭐 너무 유명하지요. 유투존 뒤쪽 김치를 먹으면 뭔짓을 해도 입에서 냄새가 안가신다는)
* 등촌샤브샤브 칼국수 (파출소 골목, 버섯 칼국수( 매콤한) 을 먹고 비벼주는 밥은 그야말로 환상이죠!! 샤브샤브를 추가해도 5000원밖에 안하고요, 영양 갈비탕도 맛있고 ( 돌솥에 나와요) , 저희는 고기 구어먹으로도 종종갑니다. ( 고기도 아주 좋아요)
* "즉석 칼국수(76-1771)" : 20년이 넘은 칼국수 집인데....국물이 사골로 해서 맛도 괜찮았습니다. 위치는 신정, 곰돌이 쪽 골목.
* "팔미 낙지 한마리 수제비(752-7868) : 명동 푸마...소베이직 골목에 있는 봉추찜닭집이 이걸로 바뀌었지요. 1-2층이라 왠만하면 점심때도 자리 있음.
* 흑산도 (파출소 골목, 30석이 안되는 작은 곳에서 생선조림[갈치조림, 모듬조림]을 시키면 칼국수가 공짜! 연포탕도 맛있고 홍어회도 맛있는 오래된 숨은 진주. 조금 일찍가야 자리차지함)

★ 라면
* "틈새"(외환은행골목으로 들어오면 첫번재 골목 좌회전 정일품에서 죄회전) 라면으로 이정도 유명한 집은 드물지요. 매운 독특한 라면 맛에 사람들이 시간을 구애받지 않고 붐비는 곳.
* "후루사또(771-0147)"는 정통 일본요리 전문점으로 가격은 세지만 맛은 먹을만. 틈새가기전 외환은행 골목
* "황토군 토담면 오다리"는 군대의 반합이나 식판을 소재로 하여 5가지 토핑을 부가적인 첨가물을 넣을수 있도록한 라면집. 삼김옆에 있는 집으로 최근에 오픈한 체인점.


★ 그외
* 데바수스 - 최근에 생긴 독일전통브로이 맥주집( 아바타 지하2층 . 인테리어 끝내주고요, 캡 친절하구요 ( 직원들이 호텔직원들 같애요) 안주 종류는 주로 소시지 종류 . 느끼한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실망하지 않으실꺼구요. 맥주는 . ㅇ으으으으 끝내줘요. 직접 만드는 3종류 맥주 ( 밀맥주; 순하고 부드러움, 흑맥주; 가벼우며서도, 강렬한, 라거맥주 ; 달아서 제 입맛에는 안맞어요) 조선호텔 오킴스에서 주로 기네스를 마셨었는데, 데바수스 맥주는 정말 너무나 맛있습니다. 신사동에도 있지요.
점심 메뉴는 그야말로 끝내주는데, 해물 스파게티를 시키면, 거짓말 쪼금 보태서, 스파게티보다 해물이 더 많이 나옵니다. 양도 끝장으로 많구요. 저렴한 가격에 호텔서비스에 스프, 샐러드, 커피( 이건 맛은 엄청 없음) 까지 나옵니다. 맥주가 들어간 런치메뉴도 함 시도해보시구요.

* 피짜모레- (롯데 맞은편) 일단 한번 가보세요. 저도 어디 피짜먹으러 안갑니다만, 여기서는 엄청 많이 먹습니다. 스파게티들도 맛있구요. 종류도 엄청 다양하고요. 초강추입니다!!

* "쿵가콩가(775-6600)" : 맛은 평범하지만 아프리카 스타일의 맛과 중국대사관이 보이는 전망은 좋은 곳. 코리아 극장 옆 골목에 위치. 차마실려면 쿵가 옆의 아로마도 중국대사관이 보여 괜찮지요.

* "코기코기(Kogii Kogii)(776-9865)" 삼김과 고궁 맞은편에 위치한 삼겹구이 전문점. 점심때 아무런 고민 안하고 한끼 때우고 싶을때 가는집. 안동국밥이나 갈비탕이나 도시락 등이 한식을 표준화한 스타일대로 맛이 일정한게 유지.

★ 갈비탕을 먹으러 가려면 중앙극장 건너편 보원약국 골목에 숨어있는 "벽오동가"(2267-9321)의 왕갈비탕을 먹으러가고, 죽을 먹으려면 세종호텔 옆에 있는 "서원"(776-0214)에 갑니다. 손님들은 일본인들이 더 많죠. 추어탕을 먹으려면 충무로 극동빌딩 뒤에 있는 "옛날추어탕"(2265-9365)으로 갑니다. 해물된장찌개를 먹으러 가려면 24시간 하는 "서울뚝배기"(충무로 극동빌딩 뒷편)에 가죠.

단순히 복사해서 붙인것뿐 .. < ㄷ

술집도 싸고 분위기 좋고 괜찮은곳 있을까요?? 혹시 아신다면 찜질방도^^;;

 

처음 서울 가보는거라서 많이 알아보고 가는게 좋을것 같아서요,

가서 미아 되는거 안인가 모르것어요 ㅠㅠ ㅋㅋ

질문이 많지만, 최대한 많이 갈켜주세욤 ^^ ㅋㅋ

그리고, 따로 계획세워주셔도 괜찮아요~~ ㅎㅎ 서울에 대해서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요 ㅜ_ㅜ;; 아시는거 있으면 다 갈켜주세요 ㅋㅋ

그리고 복 많이 받으세요 ^ㅡ^ *

((내공많이 드릴께요~~))

 

채택안해도 참고바래여 ㅎㅎ

 

2010.07.07.

  • 출처

    yanmss215 출처 ㄳㄳ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탈퇴한 사용자 답변

일본분들 데리고 한번 가보세요..

 

제가 추천하는집이 일본분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한곳일꺼에요..

 

신촌맛집 치면 쌍판댁양념갈비라고 있습니다..

 

당연 신촌맛집에서는 인지도 있는가게이구요..

 

저도 몰랐는데 일본사이트에도 몇군대 올라와 있습니다..

 

블로그 소개해볼꼐요...

 

이 블로그에 신촌맛집 쌍판댁정보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goodhyd

 

2010.07.07.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2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pink****
고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3박4일정이시네요 연령대를 몰라서 일정짜기가 좀 그런데요 일단 남산타워가봐야 별거없습니다

 

뒷동산에 올라그거줘 차라리첫날 식사하시고 짐푸시고 코엑스나 동대문 투어가어떨가합니다

 

두번째날은 인사동으로해서 경복궁투어가 동선이 좋구요 두번째날 돌아보시고 나면 피곤들하실거구요

 

그때 찜질방에 가시는게 어떨까요 시티투어버스 아직은 말이많습니다 뭐사람에따라 다르겠지만

 

만족도가 그리 높은편은 아직아닌걸로 생각합니다 63빌딩은 일본에 더높은 빌딩도 있는걸로 알거든요

 

수족관도 더큰게 있는걸로알구요... 3일째는 남대문 투어가 어떨까 합니다 일본분들이 남대문 동대문 다 좋

 

아하싶니다 3일째면 많으들 피곤하실거구요 1일,2일 많이들 걸으셔야할 코스였기때문입니다 너무무리하게

 

일정잡으시면 힘들실거구요 3일날은 남대문 새벽시장이나 아니면 낮에 다녀오셨다가 저녁에 맛난거 드시는

 

게 좋은거같습니다 마직막날이 좀그런데요 한시간전은 좀 늦은거같구요 국제선은

 

만일을 생각해서 두시간정도 여유두시고 도착하셔야 좋거든요 그럼 책아웃하시고 점심드시면 그리

 

시간이 없을거같네요 그냥 맛있는 점심드시는게 어떨까요... 연령대를 몰라 잘짜지는 못했네요...

 

 

2010.07.07.

  • 출처

    본인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