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기

나경원사학비리의혹


나경원사학비리의혹 조국 지지자들 맞불

나경원 딸 부정입학에 이어 나경원 사학비리 의혹이 주요포털 실시간 검색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클리앙'에서는 지난 8월 31일 누리꾼들이 자유게시판을 통해 '나경원 자녀의혹'에 대해 목소리를 내며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자유한국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입시와 장학금 특혜 의혹 등을 파고들자 조국지지자들이 맞불을 놓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다운증후군 장애를 겪고 있는 나 원내대표의 딸 김모씨가 2012학년도 성신여대 수시 1차 특수교육대상자로 면접에서 "우리 어머니가 판사와 국회의원을 지냈다"며 신상을 밝히고 합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012345678910111213



이후 9월 1일 '클리앙' 누리꾼들은 '나경원 사학비리의혹'이라는 검색어를 통해 다시금 단체 행동에 나서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같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지자들의 행동은 조 후보자의 반대편에 위치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에 대한 비판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012345678910111213



이날 검색어로 오른 '나경원사학비리의혹'이란  나 의원의 아버지인 나채성(현재 홍신학원 이사)이 이사장으로 있는 홍신학원의 비리 문제가 제기되었는데요. 해당 학교법인 산하에 있는 학교인 화곡중학교&화곡고등학교와 관련된 의혹으로 보입니다.


당시 나 의원은 "이것은 저의 문제가 아니라 저의 아버지 문제일 뿐입니다.''라고 전해지는데요. 다만 반대측에서는 본인이 홍신학원의 이사 및 감사 등 여러 직책을 유지하고 있었다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0123456


현재 나경원 의원은 이 같은 검색어에 대해 특별한 언급은 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이 같은 검색대전에 대해 31일 전희경 한국당 대변인은 “드루킹 망령들이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다”며 “법원에서 적법하다고 판명 난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 자녀의 입시 문제를 조국 엄호용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렸다. 




나 원내대표 자녀 입시를 조국 일가의 비리 더미와 뒤섞어 보자는 계약이지만, 소금투성이 바다에 물 한 컵 붓는다고 짠맛이 가시는가”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0123456789101112131415161718


현재 나경원 의원과 관련해서 네이버 실시간 검색창에 누리꾼들은 "나경원 자녀의혹은? 나경원 판사남편으로 부터 기소청탁을 받은 박은정 검사의 양심고백으로 사실로 밝혀졌으나

 기자들이 알아서 기사화 하지 않기로 한거야?나경원 사학비리는?이 모든 의혹과

 사실에 대해 나경원 때리기라는 프레임으로 나경원 감싸기에 들어간 대한민국 언론",


 "조국은 조상무덤까지 기자들이 가더만 나경원은 사학비리 내용에 대해선 일언반구 없고 조국지지자들의 떼거리 장난질처럼 실검 1위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학비리의혹의 내용을 기사화 해라 ", 


"여기서 나경원 얘기가 왜 나오는지 이해불가.. 법무부장관 후보 오르면 털던가.. 초등때 선생님이 아이들 혼내면 '쟤도 그랬어요.. '하는거랑 뭐가 다르냐. 조국 참 너도 이렇게 치졸한거보니 법무부장관깜은 아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네티즌들의 주장 혹은 나 의원과 관련된 사학비리의혹 앞서 제기된 딸 부정입학 논란 등은 일방적인 주장일 뿐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