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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일로만나사이' 유재석과 차승원이 무안해수고구마를 작업하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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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예능 '일로만난사이'에서는 개그맨 유재석과 배우 차승원이 출연해 함께 무안해수고구마를 캐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안해수고구마는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바닷물을 이용한 고구마로 당도가 30브릭스를 넘는 고품질 고구마로 알려졌다.
이날 유재석과 차승원은 바다로 나가 고구마 농사에 필요한 바닷물을 채웠다.
차승원이 물을 퍼오면 유재석이 그 물을 탱크에 담는 단순 노동이 시작되자 두사람은 고통을 호소했다.
유재석은 "차승원이 많이 힘든 것"이라며 "말이 많아졌다. 그리고 너털 웃음을 짓지 않냐, 저 형도 힘든 척하는 걸 싫어한다"고 말했다.
이윽고 서로의 역활을 바꿔 일을 시작했다. 그러나 문제가 생겼다. 점점 바닷물이 들어오기 시작한 것.
유재석은 "큰일이다. 빨리 해야 한다"며 "안되면 보트를 타고 가야한다. 보트가 있는 이유 같다"고 추측했다.
그러나 급해진 이들은 실수를 반복했다. 유재석은 양동이를 던지다가 차승원의 어깨를 맞혔고, 차승원도 유재석의 바지에 물을 쏟았다.
이에 유재석은 "형도 점점 짜증을 낸다. 일하는데 시비를 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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