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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조국 가짜뉴스?
비공개 조회수 2,277 작성일2019.08.30
먼저 팩트 확인이 되지 않은 조국의 여배우 스폰서설은 배제하고, 
순수하게 조국 딸 관련 학업 비리만 가져와서 봐도 이건 최순실 딸 정유라 비리와 다를 바 없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국 힘내세요.'라는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1위를 차지하고, 조국 후보자 임명요청 청원이 30만을 넘었다는 게 도무지 이해되지 않아요. 

현재 논란이 되는 언론 기사들이 조국 후보를 공격하기 위한 가짜뉴스인가요? 가짜뉴스라면 제발 어떤 부분이 거짓인지 증거를 들여 조목조목 설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싸우자는게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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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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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물론 가찌뉴스도 있겠지만 거의 대부분이 진짜뉴스입니다. 당장 조국 딸 의학논문에서만 해도 해당 논문 작성에 참여했던 교수와 학생들의 증언이 인터뷰로 해서 뉴스로 나왔죠.

그런데도 왜 그렇게 조국을 지지하냐구요? 그냥 모잘라서 그럽니다.

저기 바퀴벌레 저사람도 이상황에서도 조국이 잘못한거 없다고 끝까지 우기고 있는거 보세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501&docId=334534927&page=1#answer5

이 질문글 가셔서 바퀴벌레가 답변달아놓은거에 의견에다가 조국 딸 의학논문에 대해 조국측의 청탁이 있었다고 해당 논문 교수가 인정했다고 인터뷰 한거 있다고 누가 의견달아놨더니 지가 열렬히 지지하는 정권측 사람 잘못했다고 하니깐 열받는데 팩폭당해서 할말은 없고 시작부터 초면에 반말, 쌍욕 쓰고있는 꼬라지 보실 수 있답니다.

가짜뉴스 거짓말 퍼뜨린다고 막 욕하면서 화내다가 해당 의학논문 연구에 참여한 학생들과 교수들이 조국 딸이 참여한 지도 몰랐다며 얼굴한번 본적이 없다고 인터뷰한 뉴스와 조국 딸을 청탁받고 1저자로 등재해준 교수가 인터뷰에서 자신이 그냥 호의로 넣어준게 맞다고 인정한 뉴스기사를 첨부해 줬더니 현실 부정하면서 계속 앵무새마냥 조국은 잘못 없다고 쌍욕만 해대고 있습니다.

이게 조국 지지자들의 현실과 수준입니다. 저사람들은 그냥 사이비 종교에 빠진 신도들마냥 아무 이유 없이 무작정 좋아하는거죠.

정상적인 지성인이라면 아무리 자기가 지지하는쪽 사람이여도 잘못한게 있으면 비판하는게 맞는데 저 링크 보시면 아시겠지만 잘못한거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반박할 길이 없고, 자신이 보기에도 조국이 잘못한게 맞는데 인정하긴 싫어서 화는 나니까는 그냥 욕밖에 못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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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링크글 들가도 바퀴벌레가 창피했는지 자신의 답변 삭제해버렸네요. 이럴줄알고 캡쳐해놨는데 첨부합니다.

201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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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자⋅지식인이 채택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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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달창 대깨문들이 조국에 불린한건 전부 가짜라 주장하는 겁니다

박사모같은 정신병자들이죠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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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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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e****
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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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관련한 사항들은 모두 팩트체크가 되지 않았습니다. 장관후보자로 임명되었을때 하루에 기사가 1만여 개 정도로 비판 기사가 나왔다고 하네요. 조국 딸 사건은 검찰수사에 들어갔으니 조만간 사실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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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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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우선 조중동 등 보수(라고 하기도 아깝지만)언론의 확인되지 않은 의도적인 의혹제기가 시작입니다. 공정하지 않은 보도가 주류죠. 가령 이런 식이죠.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시면 관련 글들 확인이 가능합니다)

- 나경원 금수저는 괴로워 VS [김광일의 입] 조국씨 금수저 딸 청년 층 분노

- 윤병세 자녀 장학금 의혹 가계곤란 장학금 5번 받아 VS 재산 56억 조국 딸의 '두차례 낙제, 3년 장학금' 공정했나

- 홍신학원 사학재단과 개인적 인연? 명예훼손, 치졸한 공격 VS 웅동학원, 대출금 떼먹기식 재산증식

나경원 자녀입학 의혹에 대해서는 나경원 의원의 입장을 그대로 전달하면서, 조국 후보자에 대해서는 저런 식으로 까댑니다. 언론의 이중적인 접근이죠.

조국 후보자 딸의 고등학교 입학부터 시작해 보죠. 언론에서는 정원외 입학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중졸이 된다며 정유라와 비교까지 합니다.(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조씨는 한 번도 시험을 봐서 진학한 적이 없다고도 했습니다)

조국 딸 고교 은사 "영어공용화시대의 혜택일뿐…특혜 아냐"

http://news1.kr/articles/?3707507

한영외고에서 영어 교사로 재직할 때 1년 동안 조국 딸을 가르쳤던 주석훈 미림여고 교장은 영어 논술, 면접을 다 거쳤고. 해외에서 살다 왔기에 토플 점수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씨는 세계선도인재전형 전형에 필요한 어학과 미국대학과목선이수제(AP) 성적을 위해 유학반 학생들과 함께 모든 수업이 끝난 뒤 학교에서 SAT, AP 과목을 준비했다고 했습니다.

조국 딸, 한영외고 특례입학 아닌 일반전형 합격 정황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8280732001

과거 조씨와 고등학교 진학상담을 한 입시학원 관계자의 말과 경향신문의 취재 결과, 입시학원 기록에서 2007학년도 일반전형으로 합격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고대 전 입학팀장 “조국 딸 어학특기자 지원…논문 기억 안나”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384

얘기가 길어질 거 같아 고등학교 입학과정 위주로 설명했습니다만, 좀 더 확인해 보면 딸이 매우 성실히 공부하여 그 노력을 가상히 여겨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고등학생 신분으로 논문1저자가 된 경위 등도 우리가 너무 거창하게 생각해서 그렇지 지도교수의 설명과 제3자의 해설을 들으면 충분히 이해되는 부분입니다. 그건 따로 확인해 보시구요...

허위 뉴스, 미확인 의혹에 현혹되지 마시고 점차 증거와 정황, 설명 등이 나오고 있으므로 좀 더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201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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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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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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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골수 미친 것들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누구는 욕먹을짓 해도 욕하면 안됩니다. 왜냐면 사회주의자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는 욕먹을짓 하면 맞아 죽어야 합니다. 왜냐면 보수쪽 사람이니까요.

이번에는 나경원이 딸비리가지고 말이 많네요.

나경원이가 법무부장광후보자인가요?

조국이 뒤를 캐고 비리의혹이 나오는 것은 그가 법무부장관후보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당연하게 검증 받아야 하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의혹이 드러나고 있는데 ....

이걸 그냥 해명하면 됩니다.

입학의혹 어떻게 입학했는지 알려주면 되고 장학금 정확히 누구에게 왜 받았는지 말하면 됩니다.

논문도 누가 언제 어떻게 해서 1저자 되었는지 확실히 밝히면 그냥 됩니다.

청문회하면 되잖아요.

그런데 안합니다.

그리고는 나경원이 딸비리라고 같이 망하자 .... 혹은 물타기 합니다.

그러면 진보라는 사람들 우르르 몰려들어서 여론을 그리로 바꾸려고 합니다.

당장도 몇몇 글 보니까 나경원이나 황교안이 비리 꺼내는데 ....

그래서 어쩌라구요? 그 두 년놈이 법무부장관 후보자 입니까?

법무부장관후보자는 조국입니다.

그럼 조국이 검증 해야 하는 것 당연하지 않나요?

아주 이상하게 돌은 것들이 많네요.

201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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