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상진님을 tv에서 본것은

뜨거운 형제들 밖에 없습니다.

그곳에서의 모습은 웃음을 만들어내는 역할은 아닌것 같구요..

맴버들 사이에서 브릿지 역할을 어느정도 해주는것 같습니다.

사실 어느정도 맴버들이 면박 주는 것이 있는데..

이런 면박 때문에 말문이 트이기 시작한다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거기서 면박을 받는 사람과 하는 사람이 있는데...

받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죠.

그럼 거기서 개그가 터지게 되는것이죠.

한상진님을 생각했을때 그렇게 웃기다; 하는 이미지는 아닙니다만은..

부담없고 뭔가 담백하고 깔끔하다는 느낌은 확실히 오죠 ㅎ

1박2일 에 한상진님이 들어간다면 본인의 이미지에 맞게 약간 훈훈한 분위기가 나타날것 같은데..

사실 1박2일에 훈훈하다. 느낌의 맴버가 없습니다.

김종민님이 개그를 터트리지 못해 한상진님과 마찬가지로 면박을 받는 중인데..

사실 한상진님이 그곳에 가서 빵빵 터트리지 않는한

이미지상 겹치고...

원래 1박2일 이미지가 훈훈하지 않기 때문에..

한상진님이 1박2일에 들어간다면

대규모 조정이 필요할듯 싶습니다.

절대 들어가선 안된다. 는 아니지만

글쎄..? 정도가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