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이 소개한 ‘대구뽈찜’이 주말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오늘 1일 재방송된 MBC 예능프록램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서는 부산의 역사를 쫓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게스트로 출연한 부산 출신 배우 조진웅이 멤버들을 자신의 맛집으로 데려갔다.
이날 그는 “여기는 맵다. 이 매운 걸 마늘로 조절한다. 마성이 있다”며 대구뽈찜의 중독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또 “이모”라고 외치며, “큰 거 하나”라고 자연스럽게 주문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대학교 때부터 다닌 맛집이라더니 익숙한 모습이었다.
이어 얼큰한 국물과 쫄깃한 대구살이 가득한 대구뽈찜이 등장했다. 특히 “다이어트 중”이라며 걱정했던 산들 역시 “너무 맛있다”며 젓가락을 내려놓지 못했다.
한편 대구뽈찜 大(3~4인)는 35,000원, 대구뽈찜 小(1~2인)는 25,000원이다. 이리(고니)추가는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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