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두희는

1996년10월 23일오전 11시 30분경 인천 중구 신흥동에 있는 그의 집에서 경기도부천소신여객소속 버스 운전 기사였던 당시 46세의 박기서(朴琦緖)가 휘두른 몽둥이에 여러 차례 맞아 살해되었다. 당시 몽둥이에는 정의봉(正義棒)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평소에 백범 김구를 매우 존경하던 박기서는 김구를 사살한 안두희를 응징할 기회를 노리다가 안두희를 살해하는데 성공했다. 박기서는 1997년범행 동기가 정상 참작되어 징역3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중 1998년3·1절특별사면이후 일주일이 지난 후인 1998년3월 8일로 당시 대통령 김대중의 특별사면을 받아 석방되었다

이당시 뉴스입니다

김구선생 배후는  확증은 없지만  김창룡 그뒤에 이승만 정권이라는것을  전부 알고있습니다

일설에 박기서가 그 배후를 덮고저 안두희를 사살한것이라는 증거는 없고 단순한 억지추측에 불과한것입니다

박기서의 행동은 단순 행동였음을 확인되었기때문에 정상이 참작된것입니다

권중희(權重熙, 1936년, 경상북도 안동 ~ 2007년 11월 16일)는 김구의 암살 사건 배후를 약 50년 동안 추적해온 대한민국의 사회운동가

권중희씨로부터 테러를당하고 암살 배후를 증언한 기록이 인정되었습니다

김구의 《백범일지》를 읽은 뒤 김구 암살 사건의 범인으로 판명난 안두희에 대한 처벌이 충분치 않았다는 점에 불만을 품고, 1950년대부터 지속적으로 정부에 탄원을 해 왔으나 성과를 내지 못했다.

1982년부터는 직접 추적으로 방향을 바꾸고 안두희의 뒤를 쫓은 끝에 1987년 3월 26일 서울 마포구청 앞에서 안두희를 폭행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안두희를 구타한 일로 입건되기도 했다. 이후 안두희를 여러 차례 면담하고 당시 대통령이던 이승만으로부터 직접 김구 암살 지시를 받았다는 안두희의 증언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