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2를 안봐서 모르겠지만
1번의 경우 '아서'라는 것은 코드네임입니다.
킹스맨은 원탁의 기사를 모티브(?)로 삼고 있으며
그 무리의 수장인 아서왕에서 따온것이 킹스맨의 수장 아서입니다.
같은 사례로 1편의 '랜슬롯'은 이미 죽었지만 주인공의 동기인 여자가 '랜슬롯'이 되지요.

킹스맨들은 원탁의 기사 코드네임으로 2편 스테에츠맨들은 술이름으로 코드네임을 정하죠 아서는 원탁의 기사 중한명으로 되물림되는 코드네임입니다 영화시작과동시에 죽은 랜슬롯은 전투 인원으로 뒤에서 서포트해주는 멀린과 달리 전투훈련중심으로 선발과정을 진행했고 록시가 랜슬롯이 된것처럼 아서도 아서만의 선발방식으로 다시 아서 코드네임을 쓰는 사람이 생긴거고

결혼식에 나온 사람은 에그시의 어머니가 맞습니다 1편을 보시면 에그시의 아버지가 킹스맨 선발과정에서 죽음을 맞이해 과부가되어 동네 양아치 두목에게 어쩔수없이 붙잡혀 살다가 에그시가 킹스맨이되어 동네 양아치에게로부터 동생과 어머니를 구하고 제공해주는 집으로 들어가 산다고 나와요

3편은 나오는 걸로 확정 되었고 그 사람은 멀린과 에그시가 처음 스태이츠맨 기지에 갔을때 강력하지만 짧은 액션신 한번 보여주고 2편 내내 포피가 만든 약물에 중독되어 얼려져 있던 스테이츠맨 요원 데킬라고 원래 자신의 나라에 맞게 킹스맨은 양복 슽0에츠맨은 서부 카우보이 옷인데 데킬라가 양복을 입고 나온걸 보니 이전엔 스테이츠맨에게 문제가 생긴거 같기도 하고 왜 킹스맨 한테 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3편의 내용을 추측해보자면
일단, 에그시의 포지션은 '갤러헤드'가 아닙니다. 갤러헤드는 해리죠.
에그시의 원래 포지션은 원탁의기사 내용에 따라 '모드레드'로서 반란을 일으켜 3편에서는 갤러헤드, 랜슬롯과 싸우거나 아서를 죽이는 내전이 될 것 같네요.
혹은 에그시의 아버지와 해리의 젊은시절을 배경으로 한다는 소문도 있고
혹은 초창기 킹스맨 사건사고들과 미국의 스테이트맨들의 설립과정이 나올 수도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