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조국 웅동학원 의혹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아버지는 1985년 웅동 학원 이사장으로 취임하셨습니다. 지금은 조국 어머니가 이사장으로 계신다고 하네요.
문제는 조국 후보자 동생 부인 회사가 조국 아버지가 운영하던 웅동학원에 과거 공사비 명목으로 계속 소송을 걸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이상하죠? 보통 소송을 걸면 어떻게든 돈을 안 주기 위해 철저한 대응을 해야 하는데 웅동학원 측은 일반적인 상식과는 달리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다 조국 후보자 동생 부인 회사가 승소를 하게 됐고 결국 웅동학원 측은 재판에서 패소해 공사비 명목으로 약 140억 원을 조국 후보자 동생 부인 측에게 줘야 했다고 합니다.
이 과정이 바로 문제가 되는 겁니다. 결과적으로 상속세 하나 없이 고대로 약 140억 원을 받기 위해 위와 같이 하지 않았냐라는 의혹이 생긴 것이죠.
조국 후보자와 관련해 상속세 이야기가 왜 나왔는지 이해는 되시죠? 어디까지나 의혹일뿐 사실이라고 말씀 드리는 부분은 아니오니 고소 또는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추가적으로 아래 상세 내용 함께 참고해두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채택 부탁 드리겠습니다!
2019.08.23.
-
채택
질문자⋅지식인이 채택한 답변입니다.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웅동학원은 조국 가족이 운영하는 학원으로 조국 동생이 돈 받고 사람을 채용하고 웅동학원 땅을 담보로 대출 받은 의혹이 있습니다.
2019.08.23.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