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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우리말좀 알려주세요~~! 뜻도요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871 작성일2006.09.29

우리말좀 알려 주세요 뜻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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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nf****
중수
사회, 도덕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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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부리 - 명사로써 군음식 따위를 때를 가리지 않고 자꾸 먹는 짓

회수권 - 한 번에 한 장씩 쓰는 표를 여러 장을 묶음으로 하여 파는 승차권

터울 - 한 어머니가 낳은 자식들의 나이 간격

마수걸이 - 처음을 뜻하는 순 우리말

넝마주이 - 넝마나 헌 종이 따위를 주워 모으는 일, 또는 그 일을 하는 사람.

부지깽이 - 불꽃이 좀더 잘 일어나도록 쏘시개감을 헤집는 데 쓰는 막대기

깜냥 - 일을 가늠 보아 해낼 만한 능력.

자리끼 - 잠자리에서 마시기 위하여 머리맡에 떠 놓는 물

바투 - 두 물체 사이가 썩 가깝게.

구들 - 열현상을 효과적으로 응용한 특색있는 시설로 우리나라에서 크게 발달한 난방시설.
온돌(溫突)이라고도 불린다.

곤죽 - 매우 질어서 질척질척한 것.
일이 얽혀 갈피를 못 잡게 됨을 이르는 말.

감질 - 먹고 싶거나 가지고 싶어서 애타는 마음

너스레 - 수다스럽게 떠벌리는 말이나 행동

몽니 - 음흉하고 심술궂은 , 약자의 처지에서 강자에게 슬쩍 심술부리고 트집잡는 것

설레발 - 몹시 서둘러대며 부산을 피우다


외탁 - 생김새나 성질 등이 외가(外家) 쪽을 닮음

추파 - 사모의 정을 나타내는 은근한 눈짓

데면데면 -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친숙성 없어 덤덤한 모양

따따부따 - 서로 뜻이 맞지 않아 딱딱한 말로 이러쿵 저러쿵 따지는 모양

허투루 - 대수롭지 않게 , 아무렇지 않게

꼼수 - 쩨쩨한 수단이나 방법

휘뚜루마뚜루 -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마구 해치우는 모양

추렴 - 본래 한자어 '출렴(出斂)'에서 온 말이지만, 이제는
순 우리말로 인정되는 말입니다.
'모임이나 놀이 또는 잔치 따위의 비용으로 여럿이 각각 얼마씩
의 돈을 내어 거둠'을 뜻합니다.

어깃장 - '어떤 일을 할 때 끼어 들어서 참견을 하거나 훼방을 놓다'

쥐락펴락 - 남을 자기 손아귀에 넣고 마음대로 휘두르는 모양

모르쇠 - 아는 것이나 모르는 것이나 모두 모른다고 잡아떼는 것

어중이 떠중이 - 여러방면에서 모여든 탐탁하지 못한 사람들을 통틀어 낮잡아 이르는 말

괴발개발 - 괴는 고양이의 옛말 개는 말 그대로 개를 뜻함
고양이의 발과 개의 발이 어지럽게 있는 모양처럼 글씨를 아무렇게나 써놓은 모양을 뜻함

딴죽 - 지금은 이미 동의했던 일을 딴전부리며 어기다
원래 씨름이나 태껸에서 발로 상대편의 다리를 옆으로 치거나 끌어당겨 넘어뜨리는 기술

천둥벌거숭이 - 철없이 두려운 줄 모르고 날뛰는 사람

들입다 - 세차게 마구 무리해서 힘을 들이다

두루뭉수리 - 말이나 행동이 정확하지 않은 상태 두루뭉슬하다

본새 - 어떤 물건의 본디 생김새

삐대다 - 한군데 오래 눌러 붙어서 끈덕지게 굴다

타박 - 허물이나 결함을 나무라거나 핀잔함

벌충- 손실이나 모자란 것을 보태어 채움

헛물켜다 - 애쓴 보람 없이 헛일이 되다

열없다 - 좀 겸연쩍고 부끄럽다.

수틀리다 - 마음에 들지 않다.

200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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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상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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