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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옥춘은 잔치상에서 사용하는 것 아닌가요?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2,158 작성일2005.01.26
어릴때 전통혼례상에서 본것 같은데
시댁에서는 제사상에도 올라가네요
차례상에는 유과랑 약과만 올라가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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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답변
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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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4****
지존
전통 예절, 의식 65위, 사회문화, 한국사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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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갑니다.
진설자가 차례상을 볼때 맨앞줄에 과일종류와 함께 과자종류인 약과, 옥춘 등도 올라갑니다.
올리고 안올리고는 집안의 전통이죠.
지역마다.집집마다 약간 차이를 보이는 것이 진설음식입니다.
하지만 올린다고 해서 틀린 것은 아닙니다.
옥춘은 명절, 제사, 회갑연 이런 상에 자주 오르는 것이죠.

200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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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별신
전통 예절, 의식 7위, 연애, 결혼, 가족행사, 이벤트 18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제수음식의 종류와 놓는 위치는 가문,지방마다 다르나
'옥춘.을 올리기도 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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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일을 놓는 줄
조, 율, 이, 시라 하여 대추, 밤, 배(사과), 감(곶감)의 순서대로 차리며 그 이외의 과일들은 정하여진 순서가 따로 없으나 망과(넝쿨과일)을 쓰기도 한다. 복숭아는 안쓰며 과일 줄의 끝에는 조과류(손으로 만든 과자)를 쓰되 그 순서는 다식류(송하, 녹말, 흑임자)을 먼저 쓰고 그 다음이 유과류(산자, 강정 등), 마지막 끝에 당속류(오화당, 원당, 옥춘 등)를 사용한다. 내용출처 : 에듀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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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의 종류
제사에 쓰이는 제물을 가리키며 제찬 이라고도 한다.
제찬에는 고춧가루와 마늘을 쓰지 않는다. 제수 음식 장만은 형식에
치우치기보다 정성스럽게 형편에 맞게 하느 것이 좋다.
메:밥, 추석절 제사에는 송편으로, 연시제에는 떡국으로 대신한다.
면:국수.
편:떡(설기는 안 하고 백편으로 한다).
삼탕:육탕,소탕,어탕.
삼적:육적, 소적, 어적
채소 및 숙채:삼색나물(시금치 , 고사리,도라지).
침채:동치미.
청장:간장.
식해 :젓갈.
포:북어,건대구,건문어,건적복,건상어,육포 등.
갱:국.
유과류:약과,산자(흰색),강정(검은 깨).
당속:희색 사탕(오화당,옥춘,원당,빙당,매화당).
다식:녹말 다식,송화 다식,흑임자 다식.
정과=전과:연근정과,생강정과,유자전과.
과실:대추,밤,배,감,(곶감),사과.
제주:청주.
경주:숭늉.
http://cafe.naver.com/3bonghwa.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69 에서

200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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