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태풍 소식에 11호 태풍 바이루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13호 태풍 링링이 6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7일 군산 서남서쪽 부근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태풍 진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크기는 소형이지만, 강도는 중형의 세력을 지녀 주의가 필요한 상태다.

여기에 11호 태풍 바이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1호 태풍 바이루와 13호 태풍 링링이 만나 위력이 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는 예측이 있지만, 11호 태풍 바이루는 이미 중국 내륙에서 소멸된 상태다.

울산종합일보 / 주준영 기자 ujjoojy@u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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