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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컨소시엄의 부천 ‘일루미스테이트’ 잇단 관심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부천 ‘일루미스테이트’ 잇단 관심

기사승인 2019. 09. 0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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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스테이트_조감도
일루미스테이트 조감도. /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 두산건설, 코오롱글로벌)이 경기도 부천시 범박동 39번지(계수·범박 재개발구역) 일원에 ‘일루미스테이트’를 선보여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3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일루미스테이트는 지하 4층에서 지상 29층, 37개동, 총 4개 단지 3724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84㎡ 2508가구가 일반 분양 중이다.

단지 인근으로 지하철 서해선(소사~원시선) 소새울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약 200m 거리에 시흥~구로를 잇는 서해안로가 위치해 있다. 약 1.8km 거리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시흥IC가 있고,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IC도 가깝다.

도보 10분대 거리에 ‘스타필드 시티 부천(9월 오픈 예정)’이 위치한다. 홈플러스(역곡점), 뉴코아백화점, 이마트, 카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등도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주변 신규 택지지구 개발 완료 시 더욱 풍부한 인프라가 조성될 전망이다.

4단지 내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된 가운데 단지에서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범박초, 범박중(2021년 개교 예정), 범박고가 있다. 단지 반경 1km 이내 일신초, 소안초, 소일초, 일신중, 소사중, 시온고, 소사고 등이 있다.

단지 내 2개의 공원이 조성될 계획이며 성주산, 소래산, 항동저수지 등을 비롯해 남부수자원생태공원, 괴안체육공원, 소사대공원, 문화공원 등 근린공원도 주변에 다수 위치해 있다.

입주는 오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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