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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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도 중국과 미국 유럽 대만등 여러 지역에서 LOL자국 리그가 진행이 됩니다.
LCS,LMS,등이 있죠, 흔히 말하는 롤챔스도 LCK라는 이름으로 LOL자국 리그중에 하나입니다.
그런 자국 리그의 성적에 따라 스킷 포인트라는 것이 생깁니다. 이 서킷포인트란 세계 최고의 팀을 가리는 롤드컵에 나갈수 있는 팀을 구분하는 점수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한국의 경우를 예로 들자면 스프링 우승시 서킷 포인트 150점과 MSI(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라는 세계대회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한국의 SKT T1팀이 2016,2017년 우승을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스프링 2등은 100점 3등은 50점 이런식으로 등수에 따라 차등 분배가 됩니다.
그리고 섬머 시즌은 롤드컵에 가기 위한 가장 중요한 대회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섬머시즌때 우승을 하면 바로 롤드컵에 직행하게 됩니다.(스프링 우승시 MSI에 출전하는 것과 같은 원리) 그리고 섬머에서도 스킷 포인트가 주어지는데요, 스프링과 섬머의 서킷포인트를 합쳐서 가장 높은 팀 또한 롤드컵에 진출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국은 시드권이 3장이기 때문에 총 3팀이 출전이 가능한데요, 섬머 우승 한팀, 서킷 포인트 1등 한팀, 그리고 나머지는 롤드컵 선발전을 합니다. 서킷포인트가 존재한 팀들끼리 낮은 점수를 보유한 팀부터 높은 점수를 보유한 팀까지 순서에 맞춰서 토너먼트 식으로 진행을 합니다. 즉 서킷포인트가 2등이었던 팀은 한경기만 이기면 바로 롤드컵에 갈수 있고 서킷포인트가 굉장히 낮은 팀은 토너먼트를 계속해서 이겨야 진출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한국이 롤드컵에 진출하는 기준이었고 해외팀들 또한 이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롤드컵에 나오는 팀들을 구분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마 섬머 우승팀과 서킷 포인트 1등팀 이런식으로 진행을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201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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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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