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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규 현 시카고 컵스 산하 싱글A 피오리아 치프스 코치는 상원고를 졸업한 뒤 홍익대에 진학했습니다.
그 후 대학을 중퇴한 뒤 뉴질랜드로 건너 간 후 클럽 야구팀에서 활약하다 미국 네브래스카대학에 스카우트 됩니다. 이후 한국프로야구단인 KIA 타이거즈에 지명을 받고 2007시즌 2군 남부리그에서 31경기 출장 15안타 9득점(타율 0.263) 기록을 남긴 뒤 현재 코치로 있는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팀에 입단합니다.
그리고 3경기에 출장(좌익수 1경기, 우익수 1경기-푸트 아웃 1회), 5타석 4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하는 것으로 선수생활을 접고 지도자의 길로 진로를 바꾸게 됩니다.
현재 성민규 코치는 위의 내용과 같이 피오리아 치프스 코치로 있습니다. 하지만 피오리아 치프스 홈페이지의 코칭스탭이나 프론트 직원 명단에는 올라 있지 않은(2009년 3월 25일 현재) 상태입니다. 한 기사에 따르면(지난해 말 기사) 해외담당 보좌역이라는 업무까지 맡고 있다고 합니다.
200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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