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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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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을 공격 하고있는 양승오와 일베 치과 의사가 고집하는 것 처럼
입회한 대표 기자단들도 못믿겠다 세브란스병원 의사와 교수들도 못 믿겠다 검찰 수사 결과 조차도 못 믿겠다 뭐 이런 식으로 트집을 잡으면 한도 끝도 없는 거니까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의 매일같이 박원순 비방하는 기사로 도배하는 신문들이 있습니다 바로 뉴데일리 같은 극우 인터넷 찌라시가 대표적이라 하겠습니다
네이버에 계속 올라오는 박주신 MRI 바꿔치기 시나리오는 거의 다 뉴데일리에서 퍼 오는 겁니다
영세한 인터넷 찌라시인데도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대표가 축사 까지 보낼 정도인 걸 보면
is.gd/ZSgAf8
뉴데일리의 기득권에 대한 충성 보도가 어느 정도일 지는 짐작이 가리라 봅니다
우리가 신문을 볼 때도 국민의 편에 서는 언론인지 친일과 독재를 찬양했던 회사인지 구분해서 봐야 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결국 박주신은 대표 기자들 입회 하에 공개적인 MRI를 다시 촬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전 국민의 관심과 의혹 속에 나온 결과는, 병무청 촬영한 MRI가 박주신 본인 것이 맞다는 퍈명이었습니다
허위 모함을 했던 강용석은 대국민 사과를 하고 약속 대로 의원직 사퇴를 하였고( 하지만 임기 다 끝날 무렵 사퇴한 것일뿐이고 사퇴 후 두달만에 다시 총선 출마했으므로 꼼수 사퇴였다는 게 드러남)is.gd/XzV3z7
나영이 주치의 한석주 교수 역시 박원순 측에 공개적인 사죄를 하였습니다is.gd/pIurSy
전의총( 전국의사총연합 ) 역시 박주신의 특이 체형을 모르고 MRI를 의심한 소견을 발표한 것에 대하여
대국민 사과를 하였습니다is.gd/DA2oOK
그러데 또 다시 보수 단체가 재촬영도 못믿겠다며 박원순 아들에 대한 고소를 하였고
검찰은 다시 수사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전문의 감정 등 사건을 종합 수사한 결과 2013년 5월 박주신 MRI 바꿔치기에 대하여 역시 본인 것이 맞다며 다시 한번 박주신 병역 무혐의 판결을 내렸습니다is.gd/wYQnmf
그런데 2014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를 지지하는 의사와 일베, 네티즌들이
또다시 박원순 후보 아들 병역 의혹을 공격하고 나온 것입니다
양승오 박사는 MRI 바꿔치기를 주장했고 일베를 하는 치과의사 김모씨는 신체검사 사기라는 글을 일베저장소에 수차례 올렸습니다 정몽준 팬카페 지기는 병역뿐 아니라 박시장 논문표절, 박시장과 부인이 수천만원 성형수술 등의 모함 까지 하였습니다
결국 이들은 모두 몇달 전 검찰의 전문의 감정 등 사실 관계 조사 후에 허위유포 보다 더 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이 기소한 것입니다
이미 재작년에 병역 의혹 제기와 박원순 아들에 대한 고소가 접수됨에 따라서
기자들 입회 하에 세브란스 병원에서 박주신 MRI를 다시 촬영해서 공개적인 재검을 받았습니다.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영상의학과의 김명준 교수, 신경외과의 윤도흠 교수, 그리고 이환모 교수가 문제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식하며 KBS 김상협, 서울신문 송한수, 머니투데이 최석환, 연합뉴스 국기헌 기자가 서울시청 기자단 대표로 참관한 가운데 MRI 촬영을 했습니다
"그들은 환자복을 입은 朴 시장의 아들의 다리와 허리를 비틀고 직접 상태를 점검했다.
신중한 교수회의 끝에 200여 명의 취재진들 앞에서 의학계 최고의 권위자들이 MRI는 박주신 본인 것이 맞다는 진실을 발표했다
담당의사는 병무청의 CCTV를 보면 박 시장 아들 신검 장면이 확인되고 그곳의 CT 사진과 제출된 MRI 자료를 비교하면 분명하다 규정에 따른 공정한 판정인데 계속 모함하는 자들은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엄상익변호사)
chogabje.com/board/column/view.asp?C_IDX=51486&C_CC=BC
그런데 2012년 재검사 결과에 승복 하고 대국민 사과 까지 했던 강용석은 최근 들어 또다시 의혹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정말 끝까지 물고늘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과거 성추행 발언하여 탈당 까지 당했던 바로 그 성품이란 걸 확인해 주는 듯합니다.
백번 양보 해서 이러한 일베하는 치과의사와 성추행 발언 변호사 등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가정하면
MRI 재검사에 직접 참관한 여러 기자 대표단들과 병원 의사, 교수들 그리고 검찰 까지 모두 박원순과 짜고 공모 했다는 결과가 되나요?
재검사에 참관했던 김명준교수, 윤도흠교수, 이환모교수 KBS 김상협, 서울신문 송한수, 머니투데이 최석환, 연합뉴스 국기헌 기자 등과 검찰 까지 이 모두가 한 통속이 되어 박원순과 사기 공모를 한 것인가요?
게다가 병역 수사한 검찰은 박원순과 반대편에 있는 새누리당 정부 검찰인데 박원순 아들 병역에 문제가 있다면 미쳤다고 무혐의 판정을 내렸겠습니까
얼마전 박원순 메르스 브리핑으로 지지율 올라가자 화가난 새누리당은 박원순을 검찰 소환까지 하였습니다
이처럼 야당에겐 티끌 만한 의혹이 있어도 검찰 소환해서 철저히 조사하는 박근혜 정부 검찰이
박원순 아들 MRI에 미심쩍은 점이 단 하나라도 있었다면 미쳤다고 박주신 본인 게 맞다고 공식적인 발표를 하겠습니까?
야당을 못 잡아 먹어 안달 하는 검찰이지만 최근 새누리당 김무성 마약 사위에서 보듯이
집행유예로 풀어주고 항소조차 하지 않아서 집권 여당 봐주기 검찰이란 소리 듣는 검찰이 말입니다
어쨌든 새누리당의 공격과 조선, 동아, 뉴데일리 등 수많은 보수 언론의 공격과 비방 속에서도
박원순은 압도적인 표로 재선에 당선되었고 현재 지지율 1위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명박 오세훈 전임 시장이 전시 행정 하느라고 25조 빚더미에 앉혀 놓은 서울시를is.gd/bj46tV
박원순이 취임하여 투명한 인터넷 행정으로 부채를 7조 줄이고is.gd/bj46tV
반값등록금 실현,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선거 공약을 실천하고 일하는 시장을 직접 체험한 서울시민들이 다시 박 시장에게 표를 던진 것입니다
네티즌들은 알아야 합니다.
누가 진짜 있을 수 없는 부정을 저지르고 있는지is.gd/ju6Gl3 누가 민생과 경제를 망치고 있는지
김영삼 한나라당(새누리당)이 IMF로 두동강 낸 대한민국 경제를 누가 극복 했는지
외환채무국에서 외환채권국으로 선진국 반열에 올려놓은 대한민국을 어느 정권이 도로 침몰시키고 있는지is.gd/Vpkyhn
지금 가계부채가 천조를 넘고 전세대란에 최악의 청년실업률 때문에 졸업을 연기하고 군대 지원자가 몰리고 있으며 대졸 청년 신용불량자 대량 생산이 누구 때문인지
보수 정권의 경제 파탄에 대한 올바른 비판은 할 줄 모르고 박원순이 대선 지지율 1위라는 이유 때문에 국민의 삶과 별 관계도 없는, 그것도 이미 검증된 병역 가지고 두번 세번 끊임 없이 모함 하는 세력은 누구인지
뉴데일리 선동 보도 속에 검찰 기소 까지 된 양승오박사가 오기로 계속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고 일베저장소에서는 치과의사가 글 올리고 하니까 일베 세력은 모함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돈 많은 의사야 나중에 허위유포로 판결 나도 A급 변호사 선임해서 실형 대신에 벌금형으로 빠지고 벌금 수천만원이 넘은 들 그깟 돈 내면 그만이고 전과가 남는다고 한 들 의사 생활하는 데는 지장이 없으니까 밑져야 본전이란 심산인지 모르겠지만
일반 네티즌들은 덩달아 춤추다가 광주민주화, 세월호 일베 처럼 명예훼손, 허위유포 등으로 실형 처벌을 받거나 벌금 전과 생기고 후회하지 말고 근거 없는 허위유포는 하면 안 됩니다is.gd/Ay5Ajp
비판을 하더라도 항상 확인된 사실에 근거한 비판을 해야 합니다
20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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