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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나경원 1억원 피부숍 사건 어떻게 보시나요 ?
비공개 조회수 3,753 작성일2012.01.31

 요즘  남비방하는일 좋아하는 사람들 많은것 같은데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몇년전 자살한 최진실도 결국 인터넷에서  얼굴없는 사람들이 비방하여 생긴일인데  나경원피부숍도  무조건 크게 보도한  TV와 신문 .그리고 인터넷 .

사실확인없는  책임없는  보도로  피해자는 결국 손해만 본건데  이래도 되는건지  선진국문턱에 있는 한국"     생각해볼점이 많습니다

 

무역  1조달러 달성하면 뭐하나요

사람들의 심성은 달라진것이 하나도 없는데

 

4월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얼마나  많은  허무맹랑한  비방전이 가속될련지  우려됨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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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et****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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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발단은 시사IN 기자들이 나경원씨가 피부샵에서 1억원을 사용했다가 아닌 회원권이 1억원인 피부샵을 다녔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아래의 기사와 같이 당시 피부 클리닉 원장은 연회비가 1억원이다 라고 잠입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이러한 정황은 녹취록이 존재하니 사실 관계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사 요약본-

30일 최초의 ‘나경원 피부과 의혹’을 제기했던 정희상 기자와 주진우 시사인 기자, 허은선 시사인 기자는 공동으로 “경찰이 나경원 선거 운동원인가”라는 기사를 작성했다.



이 기사에서 <시사IN> 측은 경찰이 해당 피부과의 연회비는 3천만원대며 나 전 최고위원은 10여차례 이 피부클리닉을 다니며 550만원을 지출했다는 경찰발표를 소개한 뒤 “이는 <시사IN>이 취재한 내용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시사IN>측은 “지난해 10월 중순 나 후보가 호화 피부 클리닉에 출입한다는 제보를 접한 <시사IN>은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피부 클리닉을 찾았다”며 당시 고객 신분으로 클리닉을 찾았던 여 기자에게 피부클리닉 김 모 원장은 5천만원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또한 다음 날 피부클리닉 원장과의 통화에서 시사인 측이 연회비를 송금할 계좌를 알려달라고 요청하자 김 원장이 “(결제 방법은) 오후 상담 약속시간에 직접 찾아와 상의해 처리하라”고 언급했다고 주장했다. 이 기사에서 <시사IN>측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녹취록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사IN>은 “<시사IN>이 나경원 후보가 출입한 피부클리닉을 ‘연회비 1억원대’라고 보도한 것은 이처럼 김원장 본인의 사실 확인을 거친 뒤였다”며 “그러나 10월 20일 이 기사가 첫 보도되면서 엄청난 사회적 파장이 일자 김 원장은 기자에게 다시 연락해 “병원이 문 닫을 정도로 시달리고 있다. 1억원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고 주장했다.



녹취록에 대해 언급하자 김 원장은 “영업 기법으로 그렇게 말한 것이지 깎아달라면 깎아주려고 했다”고 발언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시사IN>은 이날 보도 말미에 “경찰은 이 사건이 보도된 지 무려 45일이 흐른 지난해 11월 30일에야 ㄷ클리닉을 찾아가 장부를 압수했다. 압수한 장부에는 연간 3000만원이 가장 비싼 금액으로 기재돼 있고, 나경원 후보는 550만원을 낸 것으로 적혀 있다는 것이 경찰 발표다”며 경찰 조사 발표내용의 신뢰성과 공정성에 의심이 간다는 내용을 적었다.



또한 경찰이 나 전 최고위원이 중구 출마를 선언한지 이틀 후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서 한 법조인의 말을 인용 “발표 시기를 보면 이번 경찰이 마치 나 후보의 선거 운동을 하는 것처럼 비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논란이 된 '나경원 피부과 1억 의혹'은 지난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나 전 최고위원이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한 피부과에서 1억원을 썼다는 의혹의 기사가 시사IN을 통해 보도되면서 시작됐다. 



이후 경찰은 나 전 최고위원의 피부과 관련 의혹을 수사했고, 30일 나 전 최고위원이 해당 피부클리닉에서 사용한 비용은 10여차례 이용에 550만원이었다며 해당 내용을 최초 보도한 주진우 기자 등 시사IN 기자들에 소환을 통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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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암종합법률사무소
영웅
국방무기, 국방력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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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됩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선거는 반드시 공정하고 사실에 근거해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비방과 왜곡이 난무한다면 그로 인한 선거결과는 절대 좋을 수 없습니다,

 

비록 내가 지지하고 좋아하지 않는 후보라 하더라도 절대 그 후보에 대한 왜곡과 선동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비방과 왜곡이 선거에서 난무한다면 결국 진정한 정의를 가진 대한민국은 등장할 수 없을겁니다.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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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컬한 고양이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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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득권층에 대한 국민의 분노로 봤습니다.
나의원 말이 온통 거짓말 퍼레이드?아님 언론 플레리ㅇ에 의한 한 어느 여국회의원에 희생?

이 사건을 보고 나꼼수의 공정성에 치명타를 얻겠다 거기에 녹취록도 없다니....라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시사in이 완전 공개해버렸네요.
(시사In에서 원장 녹취록을 풀었습니다.'나경원 호화클리닉 논란' )
정말 근거없는 비방이거나 아니면 판사 남편을 둔 여자 국회의원이 국민을 대상으로 한 농락했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저는 아니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나의원이 거짓말을 했다면 나의원은 자신의 아픈 딸을 자신의 목적에 위해 사용한 비정한 엄마가 될테니까요.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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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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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답변
초수
경찰을 믿는게 이상한거지 ㅋㅋ

경찰의 거짓브리핑이 난무하는데 나경원같은 영향력있는 사람의 논쟁여지를 안덮어줄까요

나경원 피부 맨질맨질한거봐요 ㅋㅋ 저게 63년생 피부

이글을 나경원씨가 본다면 헤벌레 하겠지요 '내 피부가 이렇게 좋다니' ㅋㅋ 까발려질꺼 왜 구지 이러고 다니지.

나경원씨 당선안된게 너무 다행이네요. 이 놈의 정치판은 정신상태가 썩어먹은 지식인들로 난무하는 똥통이니 나라가 월가랑 다를게 없는 것처럼 보이는 거지요.

질문의 요지를 벗어났지만 간단히 굉장히 쓰레기같이 봅니다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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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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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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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는 나경원 연회비 1억 피부과 다닌거 맞는거 같고..

나경원 주장은 500만원내고 다녔다이고..

난 1억 안냈다.. 그러니 허위사실 유포다.

동영상보면서 확 와닫는 말은 일년엔 100번 관리 받으나 2번 받으나 상관없이 1억 연회비 라는 말이고 그런 피부과에서 550만원에 관리 받은 능력이 부럽다.

그리고 그 피부과 원장도 부럽다.

 

201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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