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고 있기로는 박정희대통령때부터 박근혜와 최순실의 관계가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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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관계는 육영수 여사가 돌아가시고 대통령의 부인이 없으니 박근혜 전대통령이 유학도중 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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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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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다가온 사람이 최순실의 아버지인 최태민목사인데 이때부터 박근혜 전대통령이 최태민목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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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의지했고 김종필 전 의원도 박정희대통령에게 이 사실을 직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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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최태민목사의 딸인 최순실과의 관계가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이비교주 최태민의 딸이 최순실입니다.

최태민이 소개해준 것이죠.

74년 8.15 행사중 육영수여사가

흉탄에 맞아 절명하게 됩니다.

박정희가 자녀들에게 소홀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우주가 도와준다며 가짜목사행세를 하며

스펙을 쌓은 교주 최태민이 박근혜에게 접근하는

헛점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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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는 반공을 국가시책으로 삼았던 18년 독재자로

반대세력들을 탄압하거나 숙청하기 위해

군대를 국민탄압의 도구로 사용하곤 하였는데

국토건설단이라 불렀으며

거리의 부랑자와 불량배, 깡패들을 교화시킨다는 명목으로

재판도 없이 잡아가기도 하였으며

실제 군인들을 동원해 강제 노역 시키기도 하였으니

국영사업에 참가한 건설사들은

거의 무료에 가까운 노동력을 공급받고 사업을 발전시킬수 있었으니

현재의 그 많은 재벌그룹들의 모체인 건설사들이 되겠습니다.

최태민은

이런 사업을 독려하고 정신교화활동이나 선동활동을 하던

부역자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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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박정희의 사망으로 청와대에서 쫒겨난 박근혜는

은둔하였다가

최태민과의 염문설이 찌라시 기사처럼 오르내리다가

90년대 후반

느닷없는 정치입문 발표로

정윤회 최순실과 함께

소설처럼 돌아왔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살아 있던때 아주 어린시절 10대때부터 시작되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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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구)새누리당 의원들도 대다수 알고 있었던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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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들은 아니라고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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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몰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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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 사상 최초로 탄핵 당한 대통령을 배출해내고도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고 있는게 뻔뻔할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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