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오웬 윌슨을 배우로선 좋아합니다만 도대체 어떤 매력이 있어 여자들이 푹 빠지는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오웬 윌슨과의 염문설에 빠진 여자 연예인에 대해 알려드리죠.

스켈레톤 키에 출연했던 여배우 케이트 허드슨(Kate Hudson) 입니다. 어머니가 골디 혼으로 배우 집안 출신입니다. 그런데 지난달 남편 크리스 로빈슨(록그룹 블랙 크로우스의 리드싱어)과의 이혼을 했습니다. 그들의 결혼생활은 무려 6년이었고 둘 사이에 아들까지 있는데 말입니다. 물론 마음이 안맞는다면 어쩔 수 없는 거지만 문제는 이혼 후에 오웬 윌슨과 교제중이라는 소식이 들리더군요. 물론 두 사람은 부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웬 윌슨이 케이트 허드슨의 이혼을 유도했다는 기사까지 나온 것으로 봐서는 결코 뜬 소문은 아닌 것 같네요.

팝가수 쉐릴 크로우(Sheryl Crow) 입니다. 쉐릴 크로우 역시 오웬 윌슨과의 염문설에 빠졌던 여자 연예인 중 한명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Run, Baby, Run, All I wanna do 와 같은 그녀의 히트곡을 좋아합니다.

우리나라에선 패트릭 스웨이지와의 러브 스토리 사랑과 영혼으로 잘 알려진 여배우 데미 무어(Demi Moore) 입니다.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와의 오랜 결혼 생활을 끝낸 후 16살 연하의 배우 애쉬튼 커처와 교제하다 결국 결혼했죠. 데미 무어도 오웬 윌슨과의 염문설 빠졌던 배우 중 하나입니다.

얼마전 조지 클루니, 매튜 매커너히, 브루스 윌리스와 함께 할리웃 연예 전문지 "스타"에서 발표한 할리웃 최고 바람둥이 베스트 11에 뽑히기도 한 오웬 윌슨은 영국 일간지 "옵저버"와의 인터뷰에서 "누가 뭐래도 나는 싱글"이라고 자신있게 밝히기도 했습니다.

저 역시 궁금합니다. 오웬 윌슨의 어디에서 저런 매력이 나오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