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군중의 기대심리이며,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을 우리는 흔히 "공인" 이라고 칭하기 때문이죠

ex)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OOO은 사귀는 남자(여자)가 없을것이다.

      또한, 내가 좋아하는 OOO은 검소하며 사치스럽지 않은 생활을 할 것이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OOO이라는 연예인의 입장에서 보자면

좋아서 사귀는 것이고,본인이 능력이 되니까 명품백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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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들의 입장에서 보자면, OOO은 우리의 기대심리를 충족시켜주어야 할 필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자(여자)를 사귀고 있었으며, 사치스러워 보일 수 있는 명품 백을 사용하고 있다는거죠.

기자의 입장에서 보자면, 기자는 흔히 말하는 '특종'을 노리는 직업군이죠,

앞서 언급한 내용처럼 군중의 기대심리를 자극하는 연예인의 xx논란 등은 군중의 이목을 끌 수 있는

특종거리인 셈이죠..  기자들이 정확하지 않은 정보에도 일단 던지고보는 식으로 기사를 쓰는 이유인거죠

이런 군중의 기대심리와 이점을 이용하는 기자의 조화가 이루어낸 사회적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흔히 연예인을 "공인"이라고 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