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화 받으면 누가 요금 부담하나요 왜 오는걸까(오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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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화 받으면 누가 요금 부담하나요 왜 오는걸까(오는이유)

국제전화 받으면 누가 요금 부담하나요 왜 오는걸까(오는이유) 알아보겠습니다.


▶ 국제전화는 누가 요금을 내나요?

국내와 동일하게 발신자가 납부하게 됩니다.

▶ 국제전화를 받는 경우 수신자가 돈을 내는 경우도 있나요?

해외에서는 수신자가 돈을 내기도 합니다.


본인이 현재 어디에 있는지에 따라 요금체계가 달라집니다.


국제전화 받으면 누가 요금 부담하나요 왜 오는걸까(오는이유)

자주는 아니지만 아주 드물게 국제전화가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잘못 걸려온 전화이긴 한데 저는 아는 지인이 국제전화를 걸려고 시도를 할 때 값이 비교적 저렴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가급적 카카오톡에 포함되어 있는 보이스톡과 같은 기능을 이용하라고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최근 몇년사이 국제전화로 지인의 전화가 걸려와본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업무 특성상 회사 전화를 착신해제를 할 수 없는 입장이라 1년 중 대부분의 시간이 회사전화와 휴대폰간의 착신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태로 해외여행을 갔을때 전화가 오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 국내에서 국제전화를 받는 경우

국내에서 국제전화를 받는 경우는 수신자부담으로 걸려온 전화가 아닌 이상 아무리 전화를 받아도 전화요금이 본인에게 청구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가끔 걸려오는 국제전화가 있다면 걱정하지 마시고 받으셔도 됩니다. 물론 해외에 지인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국제전화가 오게 되면 조금은 꺼림직한 기분이 들 수는 있으며 요즘은 모르는 번호로 오는 전화는 아예 받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죠?

 


- 해외에서 국내(국제)전화를 받는 경우

우선 해외에서 국내전화를 받는 경우를 따져보면 이건 요금제에 따라 다른데요 예를들면 SKT 및 LG U+는 데이터로밍을 가입하고 T전화를 사용했을때(LG는 일반전화도 가능) 해외에서 국내전화 수신을 하게 되면 무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KT는 국내전화 수신을 했을때 비용이 과금됩니다.

다른 하나인 해외에서 국제전화를 받게 되면 통신사에 상관없이 비용이 과금되므로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해외여행을 간 뒤 또다시 해외에서 전화가 올 상황이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국제전화 받으면 누가 요금 부담하나요 왜 오는걸까(오는이유)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어렵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금방 답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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