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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나나, 보낼 수 없는 서연아 검사 몇부작?…’5일 마지막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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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저스티스’ 출연 중인 나나가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월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과 “더위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촬영장에서 검정 재킷을 내린 채 바람을 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더운데 촬영하느라 고생이 많아요ㅜㅜ”,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너무 이뻐요 점점 더 이뻐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나 인스타그램
나나 인스타그램

나나는 1991년생 올해 나이 29세로 2009년 애프터스쿨 ‘너 때문에’로 데뷔했다. 또한 나나는 지난 2015년 중국드라마 ‘상애천사천년’으로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후 드라마 ‘굿와이프’, ‘킬잇’, 영화 ‘두라이 추혼기’, ‘꾼’ 등에서 열연했다.

나나는 ‘저스티스’에서 법조인 집안의 외동딸이자 거침없는 성격으로 한번 파고든 사건은 절대 타협하지 않는 집요함과 뛰어난 실력을 갖춘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 검사 서연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지난 4일 방송된 ‘저스티스’ 30회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시청률 7.0%로 자체 최고 기록 경신은 물론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일 2회 방송되는 KBS2 ‘저스티스’는 총 32부작으로 5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저스티스’ 정의라는 뜻이 있으며 드라마의 소재상 재판, 사법이라는 뜻으로도 볼 수 있다. ‘저스티스’의 후속으로는 ‘동백꽃 필 무렵’이 방송 예정이다.      

한편 KBS2 ‘저스티스’는 총 32부작이다. 5일 마지막 회는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 중계로 인해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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