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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이재황의 소개팅녀로 등장한 유다솜(사진출처=ⓒ유다솜 인스타그램) |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의 유다솜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방송에서와는 다른 매력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지난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장롱면허를 가지고 있던 유다솜이 운전대를 잡으며 공포에 질려 눈물을 흘리는 등의 모습을 보여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유다솜은 차분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지만 일상에서는 흥이 많은 모습을 보여 화제다.
유다솜은 한강 거리에서 신나게 장난을 치며 조깅을 하는가 하면 한 장소에서 발랄한 춤을 추는 등 발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팬들은 "밝은 모습 보기 좋아요", "건강해보이셔서 다행", '에너지 넘치는 모습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다솜은 올해 나이 30세로 직업은 필라테스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유다솜은 필라테스를 통해 다져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유다솜과 이재황의 나이 차이는 14살이 난다.
유다솜과 이재황의 어색하지만 설레는 러브 스토리는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다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