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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맛’ 중 이채은은 오창석이 선물해준 반지를 잃어버렸다.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9.04 20:15:00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9일 방송된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2’) 14회에서는 고주원, 오창석, 천명훈, 이재황 등 네 커플의 깊어지고 진해진 심쿵 ‘썸’ 스토리에 시청자의 뜨거운 호응이 쏟아졌다.


그러던 중, 이채은은 오창석이 선물해준 반지를 잃어버렸다.


차 안에서 이채은은 "반지가 어디갔지?"라고 말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살짝 헐렁했던 반지를 이채은이 잃어버리고 만 것.


오창석은 이채은의 가방을 뒤지며 반지를 찾기 시작했다.


김재중은 “영상으로만 보면 희경 씨의 마음이 아리송하다”고 말했고, 조희경은 “추임새 이런 거 좋아한다”며 “저한테 노래를 불러준 적이 있는데, 그때 감동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재황과 유다솜은 무려 4시간 만의 방황 끝 춘천 진입에 성공했다.


두 사람 모두 부쩍 수척해진 얼굴로 닭갈비 집에 들어섰고, 유다솜은 “내 첫인상이 어땠냐”는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이재황은 잠시 당황하더니 이내 “상대방 말을 잘 들어주고 호응도 잘해주고 배려 있어 보인다”고 서슴없이 호감을 드러냈다.


유다솜 역시 “침착하고 말수가 없는 줄 알았는데 말이 되게 많다”고 웃으며 “좋았다”고 말해 그를 심쿵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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