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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촌편’ 오나라, 분보싸오·짜조 대접 “피시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 맛있어”

‘삼시세끼 산촌편’ 오나라, 분보싸오·짜조 대접 “피시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 맛있어”

기사승인 2019. 09. 0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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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산촌편'
'삼시세끼 산촌편' 오나라가 분보싸오와 짜조를 만들었다.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는 오나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나라는 베트남식 비빔 쌀국수 분보싸오와 춘권과 비슷한 모양의 베트남식 튀김만두 짜조를 선보였다.

오나라는 "좋아하는 분들이 있으니, 그분들한테 맛있는 것들을 대접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며 분보싸오와 짜조를 점심 메뉴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오나라는 분보싸오에 쓸 고기 고명을 물로 볶은 뒤 칠리소스와 핫소스, 피시소스로 분보싸오 양념을 만들었다.

이어 오나라는 짜조용 피에 만두소를 넣고 돌돌 말아준 뒤 노릇노릇하게 튀겨 짜조를 완성했다.

오나라는 짜조에 피시소스를  찍어먹는 팁을 전수했고,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소스에 찍어 먹으니 훨씬 맛있다"라며 먹방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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