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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마음으로는 별로 좋지도 않으면서 겉으로만 좋은 척,
듣기 좋은 말을 할 때 그것을 ‘입에 발린 소리’라고 해요.
여기에서 ‘발린’은 ‘바르다’의 피동형으로 소리만 입에 발라져 있고,
진짜 마음속에는 없다는 거예요.
명령어가 아니라 사랑한다고 입에발린 말 즉, 사랑한다고 입으로는 말하는데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하는말이 아닌것같네요~
201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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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입에 발린 소리 (국어 교과서도 탐내는 맛있는 우리말, 2007. 10. 18., 웅진주니어(웅진씽크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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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어예요.
잼잼 가사를 자세히 읽어보면 '진심이 아니어도 좋으니 최대한 좋은 말만 많이 해줘'가 가사의 전반적인 내용입니다.
실제로 아이유도 '잼잼은 어느 정도 연애를 해 본 두 남녀가 이번 연애도 어차피 처음엔 설레고, 그 다음에는 미친듯이 사랑하기도 했다가 결국에는 또 헤어지게 될 거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사랑할 수 있을 때 많이 사랑해주자'라는 내용의 가사라고 했어요.
20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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