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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18에대하여
장형규 조회수 1,884 작성일2017.09.22
5.18공원에대한 것 뭐든지 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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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우주신
수집 4위, 패션잡화 29위, 의류 2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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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5.18기념공원은 5·18민주화운동을 기리는 공원으로 상무대 이전부지 일부를


시민공원부지로 무상양여 받아  조성한공원입니다.


광주 서구 상무민주로 61에 위치하고 있으며 넓이는 20만 4,985㎡이며. 5·18자료실과


공연·행사시설을 갖춘 5·18기념문화관, 시민군조각상·추모공간 등으로 구성된 5·18현황조각 및


추모승화공간, 5·18정신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원형 분수공간을 갖춘 대동광장이 있습니다.


5·18민주화운동 학생기념탑과 광주학생 교육문화 회관도 있으며, 공원 정상에는 전망대 역할을


하는 3층 누각인 오월대가 있습니다.


그밖에 사찰 무각사와 연못·전통정자·잔디광장·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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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건안드레아정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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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단 제가 알고있는것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5.18 광주 민주화운동이 일어난 배경에대해서 이렇습니다.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전대통령께서 당시 중앙정보부장 이었던 김재규 에게 살해를 당하자

이를 계기로 해서 당시 보완 사령관 이었던 전두환 전대통령과  부하였던 노태우 전대통령과

특전 사령부 작전 참모로 재직중이었던 장세동 전 안전기획부장 그리고 당시 전두환 보안사령관의 비서실장이었던 허화평 전국회의원과 그리고 보안사령부 인사처장이었던 허삼수 전국회의원 그리고 육군 출신이었던  이학봉 전국회의원 그리고 황영시 전육군참모장 유학성 전국회의원 등등 일명 하나회 소속단체는

10.26 사건을 수사한다는 명분으로 12.12 군사쿠데타를 일으켜서 김재규와 정승화 당시 육군참모총장과

장태완 수도권 경비 사령관 등을 체포하고 연행 했습니다 그리고 장태완 사령관님을 강제 예행시키고

정승화 총장도 고문하는등 수사를 강압적으로 하고 육군이등병으로 강제예편시키고 그리고 김재규 도  수사하고 사형시키고 언론을 통폐합시켜서  권력을 장악합니다. 이때 민주화를 향한 열망으로 사람 대학생들은

시위를 합니다. 이시기를 바로 서울의 봄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회는 K공작계획을 실시하고  다시한번더 5.17 군사쿠데타를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하나회 단체조직은 국회를 해산 시키고 국보위를 설치하고  그리고 당시야당대표이셨던 김대중 전대통령님과 김종필 전국무총리님과 김영삼 전대통령님 등 삼김을 비롯한 당시 재야인사들을 비롯해서 학생들을 불법적으로 잡아들였습니다. 이로인해서  민주화를 향한 사람들의 시위의 열기는 가라앉았습니다. 하지만 유독 광주사람들만이 계엄령  해제와 민주인사들을 석방할것과 하나회가 물러갈것 을 요구 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전남도청 앞에가서 시위를 많이했습니다.

그렇자 군인들은  1980년 5월 18일 부터 죄없는 사람들을 향해서 사격을 가했습니다.

시위를 않하는 사람들과 여자들 그리고 노약자들과 학생들 심지어는 군인아저씨 힘내시라고 물을 떠다주는 어린이 까지 죽였습니다. 그리고 광주를 향하는 길까지 차단 하고 사람들이 광주를 들어오고 나가는 것까지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언론을 장악한 신군부는 언론에 광주사람들을 폭도라고 내보내게 했고

언론에서는 광주사람들을 폭도라고 누명을 씌었습니다. 이에 분노한 광주사람들은 광주 mbc 건물을 불태웠고 그리고 무기고에서 총을 꺼내서 계엄군의 만행에 대항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계엄군은 5월27일

시민군들을 무차별적으로 유혈진압했습니다. 그리고 그과정에서 하나회 단체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북한군개입해서 일어난 폭동이라고 조작을 하고  김대중 전대통령님에게

빨갱이라는 누명을 씌우고 내란음모사건을 조작해서 사형선고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이사건이 해외에

알려지자 해외에서는 김대중 전대통령을 구하려는 사람들의 노력이어졌고 그리고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는 김대중 전대통령님을 사형시키지 말라는 편지를 당시 보완사령관이었던 전두환 전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이때 위르겐 힌츠페터님을 비롯한 해외 언론기자들은 광주의 참상을 집중적으로 언론에 내보내면서 전세계에 알렸습니다.

그리고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무력으로 유혈진압을 한후 전두환 전대통령은 대한민국 제11대 대통령과 제12대 대통령으로 취임을 해서 제5공화국을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김대중 전대통령님과 김영삼 전대통령님 그리고 당시 민주화를 염원하던 재야인사들도

전두환 군사정권을 비판했고 . 그리고 민주화를 염원하던 대학생들도 시위를 하면서

민주주의와 대통령직선제를 요구했습니다. 그때마다 전두환 군사독재정권은 죄없는 학생들은 잡아들여서 간첩사건으로 조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때 많은 대학생들이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진실과 참사에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시위를 했었고 그리고 마침내 박종철 고문치사사건과 이한열 열사님께서

1987년 6월9일 시위를 하시다가 최루탄에 맞으셔서 사경을 헤매시게되었습니다(그리고 그해 7월 5일에 사망을 하셨습니다 ). 그리고 마침내 이로 인해 6월민주항쟁이 일어났고 마침내 당시 민주정의당 대표였던 노태우 전대통령 께서 6.29선언을 발표하셔서 민주주의와 대통령직선제를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김대중 전대통령님과 김영삼 전대통령님께서 대통령선거에 나가셨었지만 단일화를 이루지못하셔서 노태우 전대통령님에게 패배를 하셨었습니다. 하지만 노태우 정권에있었던 국회의원선거에서

민주화를 요구하던 국회의원들이 많이 자리를 차지했고 그리고 마침내 1988년 에 제5공화국 인사들의 비리와 그리고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참상을 조사하는 5공청문회가 열렸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김영삼 전대통령님께서는 역사 바로세우기 운동을 통해서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대통령 을 비롯한 5공 정권의 핵심인사들을 잡아들여서 수사 하시고 하나회를 해산 시키셨고 그리고

5.18 특별법을 제정하셔서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진상에대해서 조사를 하셨었고 광주사람들의 누명을 벗겨주시고 그리고 5.18 광주민주화운동이라고 명칭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직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희생자분들의 수는 아직제대로 밝혀지지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미국이 전두환 을 위해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밝혀내야합니다. 아직까지 밝혀진바로는 당시에 미국은 전두환을 친미적인 인물로 손꼽고

있었고 그리고 미국이 전두환 이 광주사람들을 죽이는것을 승인했다는것 밖에 밝혀진바가 없습니다.

그리고 5.18 광주민주화운동당시에 광주사람들을 살리기 위해서 3천만원의 거액을 광주에 보내셨었던

김수환 추기경님께서는 자기자신이 가장힘들었던 때를 1980년 5월의 광주라고 말씀하셨었습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은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슬프고 높게 평가 하고있습니다

우리가 잊지말아야 할가슴아픈이야기인동시에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와 자유와 인권과 평화를  위해서

노력하셨던 분들의 가슴아픈 희생이야기 입니다. 도움이되시기를 바라며 채택부탁드립니다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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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ㅡ " 지만원, 5ㆍ18 폄훼ㆍ왜곡땐

 

1회에 벌금 각 200만원씩 " 지급하라는 판결 ㅡ 2016 , 06. 07 광남일보 ,

 

( 박근혜 정부 때 ) 광주지법 민사21부 "뉴스타운 발행금지 처분 정당"

 

"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폄훼한 보수논객 지만원씨와 인터넷 언론매체에 대한

 

 발행금지 처분이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ㅡ 군사반란죄와 내란목적 살인죄로 처벌된 민주주의 파괴자인

 

 전두환 노태우 정호용 등을 숭배하며 대구.경북의 대표 인물로 만들려는

 

일부의 19세 넘은 초등생 수준들은

 

대구 .경북의 민주주의 지수를 떨어뜨려 결국 대구.경북을 더욱 욕먹게 만든다

 

5.18 당시에 국군보안사령관과 중앙정보부장을 겸임한 전두환의 증언 ,

 

1980년 5월 현장 취재 기자였던 조갑제의 증언 ,

 

2016년 SBS의 합성사진 대조 및 자료 비교 방송에서

 

북한 관련설은 남한의 혼란과 분열을 책동하는 분열주의자들의 조작으로 드러났다

 

진실은 현명한 지성인만 알 수 있다

 
 
2 ㅡ [ 우파 언론인의 주장 ] 우파 언론인이며 , 월간조선 사장을 지낸
 
조선일보 원로기자인 조갑제는 5·18 당시 현장을 취재했는데 , 2007년 3월 증언했다.
 
조갑제는 자신이 직접 5·18 당시 현장에서 목격한 상황과 정황에 따른 논리적 판단을 토대로
 
5·18을 ‘ 반공민주화운동 ’이라 평가했고,
 
일부 극우파에서 제기한 북한 인민군 개입설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 이제 좌파 , 우파가 아니라
 
국민을 존중하고 받드는 숭민사상을 가진 < 정통파 >와
 
국민을 속이는 무민(誣民)사상을 가진 < 사이비파 >로 나누어야 한다
 
 
3 ㅡ 2016년 박근혜 정부 때 교육부의 고위관리가 " 국민들은 dog , pig "라고 말했다
 
그가 말한 dog , pig 는 정부가 원하는대로 잘 속아주는 얼간이를 지칭했다고 해석한다
 
그가 말한 dog , pig 는 수구파 / 보수파 / 진보적인 사람들 중에서 어느 쪽에 많을까 ?

 

 

ㅡ 수구 / 보수 / 진보의 생각하는 차이가 한국 정치의 수준을 결정한다

 

수구세력이 득세하면 3류정치가 된다

 

ㅡ # 1 ㅡ 우리나라의 역대 대통령 재임 기간

 

이승만 (황해도) 1948, 07 ~60, 04 = 11년 9월

 

 대행체제 (허정, 곽상훈) 1960, 04 ~60, 08

 

윤보선 (충남) 1960, 08 ~62, 03 = 1년 7월

 

박정희 (대구사범)

1961, 05, 16 군사정변으로 국정의 실권 장악 ~ 79, 10 = 2년6월 +16년

 

대행체제 ( 최규하, 박충훈) 79,10 ` ~80, 08

 

전두환(대구공고)

1979년 12,12 하극상 사태로 국정의 실권 장악 ~ 88 ,02 = 1년4월 +7년

 

노태우 (경북고) 5년

 

김영삼 (경남고) 5년

 

김대중 (목포상고) 5년

 

노무현 (부산상고) 5년

 

이명박 (포항 동지상고) 5년

 

박근혜 (대구 ) 4년

 

문재인 (경남) 5년

 

1961년부터 박정희 2년 6월 +16년 / 전두환 1년 4월 +7년 / 노태우 5년 ,

 

이명박 5년 / 박근혜 4년 등

 

1948년 정부수립 후에 한국정치를 41년간 지배한 세력은 대구.경북이다

 

즉 대구.경북이 한국정치의 60% 기간을 좌지우지했으니 60%의 책임을 가진 셈이다

 

민주주의는 누구든 , 어느 지역이든 권력독점이 되기를 바라지 않는다

 

 

 ㅡ# 2ㅡ 1961년부터 한국정치의 수준이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존중한다는 민주주의 이념에 부합되었다면

 

정부 수립 후에 41년간 , 60%의 기간 동안 한국의 정치를 좌지우지했던

대구.경북에 근거한 정치인들이 칭찬 받아야 하지만 ,

 

1961년부터 한국정치의 수준이

 

민주주의 이념에 부합되기 보다 건전한 상식을 가진 국민들한테 실망과 고통을 주었다면 ,

 

대구.경북에 근거한 정치인들이

 

41년간 한국의 정치 60%를 책임지고 좌지우지했던 결과가 미흡한 것이니

 

건전한 상식을 가진 국민들한테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예의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군사반란죄와 내란목적 살인죄 등으로 처벌된

 

전두환, 노태우, 정호용 등을 숭배하는 얼간이 보다

 

군사독재에 맞서 민주주의를 구현에 앞장선 민주주의자들을 존중하는 분들이 정상이다

 

 

ㅡ# 3ㅡ , 대구.경북은 박정희 가족이 무슨 짓을 하든지 박수치며 ,

 

박정희 가족한테 얽메여 살아야하는 운명이 아니다

 

박정희가 장기집권을 하기 위해서 독재정치로 변했기 때문에

 

박정희가 1963년 처음으로 대통령에 출마했을 때 지지했던

 

경남과 호남이 박정희에 대한 지지를 거둔 것이다

 

그 결과 1979년의 부마항쟁과

 

1980년의 5.18광주민주화운동으로 연결되었다

 

반공주의자라면서 민주주의자를 무시하는 초등생 수준들은

 

3류정치를 부추기는 비민주주의자다

 

 

 ㅡ# 4 ㅡ , 1963년 대통령 선거에 처음 출마한

 

경북 구미 출신의 박정희 후보는 호남,영남 ,제주 세 곳에서만 1위를 했고 ,

 

나머지 지역은 모두 윤보선 후보가 1위였다

 

박정희 후보가 아무 연고도 없는 호남에서

 

윤보선 후보 보다 35만여표를 더 득표하였기에 총계 15만여표 차이로 간신히 이겼다

 

=> 박정희 숭배자들은

 

박정희가 대통령에 첫 출마했을 때 호남에서 큰 혜택을 입었으니까

 

박정희가 대통령 당선 후에

 

민주주의를 구현하라는 호남의 지지의사를 망각하여

 

독재정치로 변한 배은망덕은 자랑거리가 아니다

 

첫 대통령 당선에 공을 세우고 ,

 

박정희 숭배자들한테 혜택이 돌아갈 기회를 만들어준

 

호남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예의다

 

 # 1, 보수( 保守 )를 자처하는 사람들 중에

 

수구( 守舊 ) 행태를 보이는 초등생 수준들이 많다

 

보수는 새로운 것이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오래도록 지키고 보전할 가치가 있는 전통적인 것을 옹호하며 유지하려는 태도로 본다

 

 

반면에 수구는 보전할 가치가 있는지 여부를 가리지 않고

 

옛 제도나 풍습을 그대로 지키고 .고수하려는 태도이다

 

정치적인 의미로 본다면

 

수구는 군사반란자들이 북한 김씨 집안 같은 절대권력을 가진

 

군사독재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민주주의 가치의 구체화에 노력한 분들을 탄압한 것이 잘한 일이라고 억지를 부린다

 

또 수구는 북한의 공포를 정치에 이용해서 정치쇼를 하려는 정치배우들과

 

그 정치배우들의 능숙한 혹세무민 기술에 속아서

 

정치배우들의 장단에 따라 3류정치를 부추기는 비민주주의자다

 

 

# 2ㅡ 진보( 進步 )는 역사 발전의 합법칙성에 따라

 

사회의 건전한 변화나 발전을 추구하며 문명이 개화되고 ,

 

사회가 건전한 발전으로 국민들의 주권의식이 향상되어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누리도록

 

민주주의 가치를 구체화 하려는 태도라고 본다

 

한국의 정치가 지금 보다 발전하려면

 

수구 보다 보수가 , 그대로의 보수 보다 진보적인 생각으로 사는 사람이 많아야 한다

 

어느 시대 , 어느 나라든 앞장서서 세상을 발전시키는 사람들은

 

수구파 와 보수파가 아니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계속 고민하고 노력한 진보적인 사람들이다

 

 

# 3 ㅡ “한국의 모스크바가 보수1번지로 바뀐 것은 패권주의 때문” .

 

경북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 - 허종 연구원

 

2003 , 08 , 29 < 인터넷 한겨레 > 인터뷰 - - 김현 , 박종찬 기자

 

" 대구의 보수성은 특정 이념의 성향을 띠기보다는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패권주의적 성격이 강합니다."

 

경북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의 허종(40) 연구원은 대구의 보수성을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이같은 보수성을 가리켜 '뿌리없는 보수'라고 표현했다.

 

허종 연구원은 2001년 대구지역 교수들과 함께 <역사속의 대구, 대구사람들>이라는 책에서

 

" 해방 이후 현대사에서 대구는 한국의 모스크바였다 "라고 말했다.

 

그는 대구시민들에게

 

" 예전의 열린 마음과 진취적인 기상으로 돌아가자 "고 제안하기도 했다.

 

대구의 역사와 대구사람들을 연구해온

 

' 대구토박이' 허종 연구원으로부터   '원조 보수'의 과거와 현재를 들어봤다.

 

 

" 한때 대구는 한국의 모스크바였다 "

 

(( 1946년 10월 24일 덕수궁 한미공동회담에 참석한 수도경찰청 수도국장 최능진은

" 10월 대구폭동은 공산주의자들의 책동에 의한 불행한 사건이다."라고 말했으며

 

배후로 지목된 남조선노동당의 두목 박헌영은 10월 대구폭동에 대해

 " 인민의 일대 사건 "이라고 치하했는데 , 미군정청의 수배령이 내려지자 자진 월북함

 

이 때 박정희의 형 박상희는 선산군( 지금의 구미시 ) 인민위원장을 하다가

경찰의 총에 사살 되었다 ㅡ 박정희는 대구폭동 후에 남조선노동당에 가입함 ))

 

 " 1956년 3대 대통령 선거 결과를 눈여겨본 적 있는가.

 

득표율 70 대 30 수준으로 이승만 후보가 조봉암 후보를 전국에서 고르게 앞섰다.

 

그런데 이 비율이 30 대 70으로 뒤집어진 지역 딱 한 곳이 바로 대구다."

 

정말 그랬다. 허종 연구원이 내놓은 자료에는

 

당시 두 후보의 대구지역 득표율이 ' 27.7 대 72.3'으로 조봉암 후보의 압승이었다.

 

말기로 치닫던 자유당 시절,

 

대구 시민들이 강화도 출신의 무소속 후보 조봉암에게 몰표를 주었다. . . . .

 

 

대구 민심의 근원은 ' 반발 심리 '

 

허종 연구원은 노무현 정부에 대한 대구 민심 또한 '뿌리없음'으로 설명했다.

 

 지난해( 2002년 ) 대선 결과에 대한 허종 연구원의 분석이다.

 

 " - - - - 이회창 후보에게 던진 대구의 몰표와

 

노무현 후보에게 쏟아진 광주의 몰표는 성격이 다르다.

 

광주의 표심이 민주화에 대한 열망이 담겨있다면

 

대구의 몰표는 민주당이 싫다는 심정적인 이유가 크다.

 

한나라당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냥 민주당이 싫기 때문에 쏟아진 몰표라는 점이다."

 

한나라당 관계자 역시 이같은 대구 정서에 대해 같은 뜻을 나타냈다.

 

한나라당 대구지부 전태흥 홍보팀장은

 

 " 대구의 민심은 한나라당 지지가 아니라 민주당이 싫다는 것 "이라며

 

 " 외지에서 바라보면 한나라당이 대구의 맹주인 것처럼 보이겠지만

 

한나라당에 대한 지지는 언제든지 떠날 수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같은 맥락에서 대구라는 지역구가 '무주공산'인 것처럼

 

보수성 역시 사상누각의 관념들 "이라고 말했다 ㅡ <인터넷한겨레> 김현 박종찬 기자의 글 인용

 

 

# 4 ㅡ 홍준표 대표는 8월 31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 우리가 5.18 특별법을 만들고

 

5.18을 민주화운동이었다고 규정하고 ,

 

5.18 주범인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들을 우리가 처단했다.

 

망월동 묘지를 성역화한것도 YS( 김영삼 대통령 ) 신한국당 때 했다 ”고 강조했다.

 

이어 오후에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 부안자연생태공원 보트체험장으로 이동해

 

농업경영인들과 간담회를 한다.

 

아내 이순삼 여사가 전북 부안 출신인 점을 감안해 간담회 주제를

 

'호남사위 홍준표의 농업그리기'로 지었다 ㅡ17, 08 ,31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 박정희 며느리 서향희 변호사도 전북 익산 출신 )

 

 

 # 5ㅡ 2013년 박근혜 정부가 전두환한테 미납 추징금을 징수하기 위해서

 

 전두환 주소지의 동산들을 압류한 것도

 

김영삼 정부 때 대법원에서 전두환 등을 군사반란죄 , 내란목적 살인죄 , 뇌물죄로

 

처벌한 것을 근거로 집행한 것이다

 

즉 대법원 1997. 4. 17. 선고 96도 3376 전원합의체 판결에서

 

【 반란수괴 , 반란모의참여 , 반란중요임무종사 , 불법진퇴 , 지휘관 계엄지역수소이탈 ,

 

상관살해 , 상관살해미수 , 초병살해 , 내란수괴 , 내란모의참여 , 내란중요임무종사 ,

 

 내란목적살인 ,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뇌물 ) ]에 대한 많은 범죄를

 

".... 대통령의 군통수권 및 육군참모총장의 군지휘권에 반항한 행위라고 할 것이며,

 

반란 가담자들이 작당하여 병기를 휴대하고 위와 같은 행위를 한 이상 이는 반란에 해당한다.,,,,

 

무기징역을 선고한다 "라고

 

( 전두환 ,노태우 ,정호용 등에 대한 대법원 판결 ㅡ 2016, 05 ,18 SBS 방송 )

 

처벌한 것이 정당하다고 박근혜 정부가 인정했기에  이 판결을 근거로

 

2013년 박근혜 정부가 전두환한테 미납 추징금을 징수하기 위해서

 

전두환 주소지의 동산들을 압류한 것이다

 

 

아직도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관한 전두환의 거짓말을 믿는 얼간이들과

 

감옥에서 나오다가 억울하다고 말한 한명숙의 주장에 동조하는 사람들은

 

정의 보다 내편이 하는 것을 옳다고 우기는 억지파들이다

 

 

# 6 ㅡ ,5 .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하여

 

아직도 전두환이가 거짓말한대로 믿는 초등생 수준들은

 

지만원 보다 더 정확한 고급정보를 가진 대통령들의 말을 새겨들어야 한다

 

ㅡ 박근혜 : " 5.18은 민주화운동이다. 그 눈물과 아픔을 제 마음에 깊이 새기겠다.

 

진정한 민주주의와 선진국을 만들어 광주의 희생에 보답해야겠다.

 

ㅡ 이명박 : "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숨져간 민주 영령들 앞에

 

온 국민과 함께 고개 숙여 명복을 빈다.

 

역사의 고비마다 정의와 진실을 위해 앞장서 온 광주시민과 전남도민 여러분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5·18 민주화운동은 크나큰 아픔으로 남았지만,

 

우리가 지금과 같은 민주화사회를 이루는데 큰 초석이 되었다. "

 

ㅡ 김영삼 : "전두환은 대통령도 아니다....

 

그 비극을 국민들이 기억해야 한다.

 

세상에 인간으로서 전쟁을 하는 것도 아니고 , 자국 국민을 그렇게 수백명을 죽일 수 있나 "

 

 

# 7ㅡ [ 전두환 인터뷰 ] ㅡ 2016년 6월호 신동아에서: 5.18 때 북한군이

 

광주에 침투했다는 주장에 대해 "전혀 (없다)"라고 말했으며,

 

이북에서 (북한 특수군) 600명이 (당시 광주에) 왔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난 오늘 처음 듣는다"고 말했다.

 

 => 2017년 08월 17일 JTBC < 썰전 >에서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인터뷰 내용을 재확인했다

 

전두환이가 회고록에 출판금지를 당하는 내용을 담은 것에 대해

 

유시민 전 장관은 “ 범죄자가 자신의 범죄 사실을 부정하는 것이다.

 

이미 여러 재판에서 관련 사실이 다 인정된 부분이다.

 

범죄자로 중형을 받았으나 (징역살이 하다가) 사면 받은 분들이다 ”며

 

 “ ( 전두환은 자신의 죄를 ) 부정하고 싶겠지. ...."라고 말했다

http://blog.naver.com/hleehu?Redirect=Log&logNo=221078522813

 

 # 8 ㅡ 또 남한의 일부 분열책동주의자들이 사진을 합성하여 북한군이라고 퍼뜨렸는데 ,

 

 SBS 방송이 사진 대조를 통해 모두 조작된 합성사진임을 밝혀

 

SBS 해당 PROGRAM이 2016년 한국기자협회상을 수상했다

 

남한의 혼란과 분열을 책동하는 분열주의자들이 말대로 북한군이 내려왔다면 ,

 

당시의 국방부 장관 , 보안사령관 , 육.해.공군의 참모총장 , 중앙정보부장 등이

 

직무 소홀로 먼저 처벌 받아야 한다

 

 ( 당시에 전두환은 국군보안사령관과 중안정보부장을 겸직하여

 

국가의 모든 정보를 가장 빨리 정확하게 입수하는 지위에 있었다 )

 

 

 또 남한 당국에서 북한군이라는 신분을 확인했다면

 

그 북한군들을 간첩죄와 살인죄 등으로 처벌했을 것이니 ,

 

북한군에 대한 재판기록문이나 판결문 등을 공개하여 주장해야 한다

 

북한군이라는 신분을 확인했다고 합성사진까지 등장시키면서

 

북한군이란 자들을 재판한 기록이나 판결문이 없다면 , 거짓을 유포한 것이다

 

비행 청소년들이 군사반란죄 , 내란목적 살인죄로 처벌 받은

 

범죄자들의 포악성을 본받지 않게 하려면

 

5 , 18 발포명령자가 특정되도록 조사해야 한다는 의견들도 많다

 

 

 # 9 ㅡ 전두환 노태우 정호용 등 군사반란자들과 군사독재자들을

 

대구 경북의 대표인물로 삼으려는 일부의 19세 넘은 초등생 수준들은

 

대구 .경북의 민주주의 지수를 떨어뜨려

 

오히려 대구 .경북을 욕먹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대구 .경북에서 조용수 민족일보 사장님 , 최영근 전 의원님, 조영래 변호사님,

 

이강철 전 시민사회수석님 ,김부겸 장관님, 홍의락 의원님 , 이재명 성남시장님 ,

 

유시민 전 장관님 등 민주주의자들을 대표인물로 삼아야 할 것이다

 

 

군사독재 시대처럼 북한의 공포를 정치에 이용해서 공포심을 조장했던

 

< 양치기 소년 > 같은 정치배우들이 퇴출되어야 올바른 정치가 시작되고

 

한국의 민주주의는 더욱 품격있는 민주주의로 발전할 것이다

 

냉기는 온기를 이기지 못하고 , 배타주의자는 포용주의자를 이기지 못하며 ,

 

군사반란자들과 군사독재자들을 숭배하는 비민주주의자 세력은

 

갈수록 입지가 좁아져 결국 민주주의 세력을 이기지 못한다

 

반공주의자라면서 민주주의자를 무시하고 3류정치를 부추기는

 

비민주적인 정치배우들 보다 ,

 

반공주의자인 동시에 민주주의자인 정치인들이 많아야 한다

 

 

정치는 졍치인들이 국민들의 존엄과 가치를 보장하도록 삶의 질 개선에 노력하는 것이지 ,

 

국민들한테 진실을 숨기면서 권력잡기만 노리는 정치배우들을 위해

 

주권자인 국민들이 희생을 감수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한나라당 총재와 대통령 후보였던 보수계 원로 이회창 전 총재도 비난하는

 

1970년대의 유신시대를 부끄럽게 생각하고 , 민주주의자를 존중해야 지성인이다

 

또 선거 때 민주주의 파괴자인 군사반란자들을 숭배하지 않는 후보에게

 

민주주의자들이 투표를 많이 하면 , 나라가 더욱 건전하게 발전할 것이니

 

자녀들의 앞날에도 좋은 나라를 물려주는 것이 된다

 

 민주주의가 성숙하면 교육부의 고위관리한테 dog , pig라고 놀림받지 않아서 좋다

2017.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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