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 방동사니를 아는 사람에게는 왕골이 방동사니 같다 라고 하고

왕골을 아는 사람에게는 방동사니가 왕골을 닮았다고 하죠

잎은 드믄드믄 나는데 좁고 길게 생겼으며

뿌리 근처에서 다발로나고

줄기는 잘자라면 2미터 이상 자라는데 굵고 힘이 있으며 중간에 잎이 나지 않는것이 정말

   특징다운 특징입니다

줄기도 잎도 녹색이고

꽃받침도 길고 좁은 잎같이 생겼고

꽃은 우산모양으로 잔 가닥이 펼처져  그끝에 피고 열매(씨)는 1미리정도의 길이며 세로골이있음다

꽃은 갈색에 가깝죠

줄기가 잎도 나지 않으므로 반듯하고 매끈하여

옛날부터 돗자리의 원료로 정말로 최고입니다

줄기를 잘게 찢어서 사용합니다(대나무 가늘게 쪼갠것과 같은 모양이 되죠,풀이므로 가공이 더 쉽슴다)

우리나라 전지역에서 재배하였으나

화학사,대나무,모피,등등의 다른 재료가 많이 발달하여

요즘은 보기드문 식물이 되었음다

강화도의; 화문석은 왕골을 원료로한 유명한 돗자리인데

지금도 화문석을 만들기 위해 강화도에서는 왕골을 기릅니다

봄에 논같이 물이 있는곳에 씨를 뿌려 기르고 가을에 수확하므로

지금은 논에서 힘차게 자라고 있겠죠

강화도 여행기회있으면 찾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