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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컵 껴안은 비앙카 안드레스쿠

등록 2019.08.12 1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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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AP/뉴시스】비앙카 안드레스쿠(27위·캐나다)가 11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로저스컵에서 세리나 윌리엄스(10위·미국)의 기권으로 우승한 후 트로피를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윌리엄스는 허리 위쪽 통증으로 경기 시작 16분 만에 기권했으며 19세의 신예 안드레스쿠는 기권승을 거두며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윌리엄스는 2017년 9월 출산 후 2018년 3월에 코트에 복귀해 엄마가 된 이후 첫 우승을 노렸으나 부상으로 무산됐다.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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