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드 - 이정석,양동근,박찬희

포워드 -  양희종,조성민, 이규섭,김성철

센터 - 김주성, 오세근, 함지훈, 하승진, 이승준

지난 아시안게임 명단인데요...아마 큰 차이는 없을겁니다

변수가 있다면 문태종의 국적회복인데요...문태종은 어려서 한국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귀화가 아닌 국적회복만 하면 귀화선수제한에 걸리지 않아서 국대로 뛸 수 있습니다. 김성철 이규섭은 이제 빠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문태종이 국적회복을 한다치고 제 개인적인 의견은요...

가드 - 이정석, 양동근, 박찬희, 김선형

포워드 - 양희종, 조성민, 박상오, 문태종

센터 - 김주성, 오세근, 하승진, 이승준

이 정도가 되지 않을까싶네요..물론 김민수나 방성윤의 부상회복이나 김승현의 변수, 감독의 성향에 따라 이승준이 아닌 전태풍의 발탁 등이 있지만..현재로써는 이게 가장 나은 라인업인것같아요..전 갠적으로 함지훈과 모비스의 팬인데...아무래도 국제무대에선 경쟁력이 좀 떨어지는 것 같아 아쉽네요 ㅜ

2. 김승현은 현재 임의탈퇴중인데...지금 현재로써는 선수로써의 복귀도 쉽지않죠...

돈 떄문에 생긴 일이라 참 안타까운데...잘 풀리길 빕니다 정말 ㅜ

3. 제가 멤버에 넣은 박상오도 있구요. 송영진, 윤호영, 강은식, 김동욱, 차재영, 이규섭, 김성철..갑자기 쓰려니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ㅜ 이 외에도 수많은 선수들이 195cm를 넘습니다

4. 아마도 서장훈 신기성이죠..길어야 2~3시즌일것같구요...김병철도 아직 현역인데...곧 은퇴할 것 같은 예감이네요..

신인드래프트 결과입니다

한국인삼공사(1)     오세근(중앙대), 홍세용(고려대)  
SK(2)              김선형(중앙대), 권용웅(연세대)

오리온스(3)         최진수(일반참가), 김민섭(성균관대), 조효현(성균관대)
전자랜드(4)       함누리(중앙대), 김태형(성균관대)
동부(5)            김현호(연세대), 차민석(건국대)
삼성(6)           유성호(고려대), 이관희(연세대) 
KT(7)            김현민(단국대), 방덕원(성균관대

LG(8)            정창영(고려대), 안정환(명지대)

KCC(9)           정민수(명지대), 김태홍(고려대)

모비스(10)         이지원(경희대), 김동량(동국대), 임상욱(상명대) 

 ※2라운드는 1라운드의 역순, 3라운드는 1라운드 순서대로 지명.

5. 솔직히 아직은 어렵다고 봅니다. 계속 선수들의 사이즈는 커지고 있으나 기량이 예전보다 낫다..라고 보긴 또 어려운 것 같애요..그래도 귀화선수나 국적회복 선수등 재능있는 선수들이 많으니 앞으로의 노력여하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 봅니다. 물론 당장 올해 있을 올림픽 예선 겸 아시아 선수권에서도 2위나 3위로 올림픽 티켓을 따지 못할것이라 예상됩니다. 올림픽티켓은 아시아에 1장이거든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