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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영화 '스위밍 풀'에서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9,144 작성일2003.09.16
사라가 쓰는 노트북이 SAMSUNG 이던데,

ppl(협찬)인가요? 아니면 그냥 우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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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신

[종합] 삼성전자 IT제품 외화서 보세요
- 기사입력 2003.09.09

삼성전자의 정보기술(IT)제품이 해외 유명 영화에 잇따라 소품으로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그 동안 제품 홍보 차원에서 진행하는 영화 속 간접광고(PPL)가 아닌 외국 영화 제작사들이 스스로 삼성전자의 제품을 소품으로 활용해 더욱 눈길을 끈다. 그만큼 삼성전자의 IT제품이 세계시장에서도 이젠 널리 알려질 만큼 알려졌다는 반증인 셈이다.

'위험한 사돈-스위밍 풀 '에 잇따라 등장

실제로 마이클 더글라스가 주연을 맡아 최근 국내에서 개봉한 할리우드영화 '위험한 사돈'에서는 삼성전자의 '씽크마스터 175P' 모니터가 수시로 소품으로 등장하고 있다.

프랑스 스릴러 영화인 '스위밍 풀'<사진>에서도 주인공이 사용하는 노트북이 삼성전자의 '센스큐10' 제품이다. 특히 센스큐10은 브랜드명까지 명확히 보일 정도로 영화 속 노출빈도가 높아 광고 효과도 적지 않이 기대된다.

회사 측 관계자는 "'매트릭스2'와 올 11월 개봉하는 '매트릭스3'에는 PPL 마케팅을 진행해 삼성전자의 휴대폰이 등장하지만 광고마케팅을 하지 않았는 데도 불구하고 외국 영화에 제품이 자주 등장하는 것은드문 사례"라고 설명했다.



박영훈기자

200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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