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준은 래퍼 ‘노엘’로 활동 중인데, 사고 신고 후 경찰이 도착하자

술을 마시지 않은 제3의 인물리 자신이 운전했다는 주장을 하여

음주운전을 모면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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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가 장용준을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했는지 입을 맞추었는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장용준도 처음에는 자신이 운전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보면 서로

입을 맞춘 것이 확실하여 보입니다.

그러나 곧 경찰에게 스스로 자신이 운전했다고 함으로써 운전자는 바꿔지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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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장제원은 페이스북에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린다. 아버지로서 이루말할 수 없이 참담한 심정이다. 용준이는 성인으로서,

자신의 잘못에 대한 모든 법적 책임을 달게 받아야 할 것”이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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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준 역시 “죄송하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글을 올리고 “향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혔다고 합니다.